![]() | Home>커뮤니티>방명록&자유게시판 |
제안 Re.. 허밍나인님! 감사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허밍나인님! 좋은 제안 주신데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 [허밍나인] 운영자님 봐주세요 (2007-06-06 15:09)
안녕하세요 운영자님...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옵고, 이 홈페이지를 보면서 몇가지 아쉬운 사항들이 있기에 글을 썼는데요
예의없더라도 끝까지 보아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방명록과 나도한마디 게시판은 언제든지 문의나 제안을 하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
제가 토론과 관련된 카페를 찾는 도중에 여기 홈페이지를 운 좋게 찾았습니다. 문제는 여기 운 좋게라는 것에 있죠. 저만 그럴지도 모르지만 홈페이지가 원활히 돌아가기가 상당히 힘듭니다. 카페에 비해서 말이죠. 세인들에게 박혀있는 고정관념 즉 '홈페이지는 단순히 자료를 수집하는 곳일뿐이다. 넷(인터넷)상에서 다른사람들과 생각을 나누는것은 카페에서' 이 깔려있죠 아 저도 물론 그렇구요. 다른카페와 우리홈페이지의 차이는(물론 토론관련 카페는 거의운영되고 있지 않습니다만) 회원들간에 친목이 낮다는거죠
물론 댓글도 열심히 달리고있지만 3일전쯤에 주제토론방에 글을 올렸는데도 아직까지 후속글이 없다는거죠 회원수가 1만명이 넘고 하루에 접속하는 사람이 약 2천명(?)쯤 되는것 같은데 말이죠. 왜 그럴까요? 귀찮아서? 아니면 글쓰는게 겁이나서? 전자일지도 후자일지도 모르지만 저는 두가지 케이스에 전부 속해 있었죠.
그래서 더 토론실 홈이 발전하기를 바라면서 몇가지 대안을 적어 올립니다.
1. 공지사항란을 만들자
메인화면에 나와있듯 운영진이 60명 쯤 되더군요. 그러면 홈을 컨트롤 하는데 별 무리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운영이 어떻게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공지사항란을 만들어서 토론실회원이라면 한번 토론실홈에 접속할때마다 무슨 공지가 떠있을까? 하고 눌러보게 되는거죠 물론 공지사항에는 운영진이 누구누구있지 공개하는것도 괞찮을거 같고요, 1달마다 혹은 1주마다 여론조사(하고 있더군요) 음 예를들어 두발문제에 대해서 찬반 (저희학교 ㅡㅡ)에 대해서 찬반을 놓고 투표결과를 올려놓는거죠. 이밖에도
주제별토론실 있죠? 거기서 가장 우수한글 혹은 좋은글을 선발하자는 것입니다. 보니까 포인트제를 사용하시는거 같은데 뽑힌글에는 포인트를 주어도 될꺼 같고요. 주제별토론방 위에 <7월달 뽑힌글>이렇게 올리자는거죠. 뭐 이밖에도 보니까 정모도 하시고 그러시는거 같은데 정모하는 장소 시간 등도 공지사항을 이용하면 더 좋겠죠 아무래도??
2. 자유게시판을 이용하자!
<나도한마디>라는 란에 자유게시판이라고 나와있지만 제가 여기서 말하는 자유게시판은 회원들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게시판입니다. 토론에 관한 경험 혹은 조언등을 해주는 곳을 만들자는거죠 예를들어 아무개 회원이 오늘 학교에서 토론을 했는데
말도못하고 가만히만 있었다. 라는 글을 올렸을때 아무개2가 자기 경험등을 써서 힘을 북돋아주자는 식의 주장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패러디나 사진갤러디라는 란이 친목도모와 웃음을 주기 위해서 만든곳 같은데 실상 별로 쓰이지도 않은것 같습니다.
차라리 자유게시판을 만드는게 좋을거 같네요.
3.릴레이 토론방과 채팅방을 만들자.
릴레이 토론 말그대로 어떤 주제를 가지고 릴레이식으로 토론을 하는겁니다. 예를들어 <난쟁이가 쏘아올린 공>을 읽고 회원들과 대화를 하는거죠.토론실 홈페이지에 책을 읽고 토론을하는 곳은 없더군요. 물론 회원들의 참여의식도 고취되겠죠.
채팅방이란 말그대로 채팅을 하는겁니다. 물론 제가 컴퓨터를 잘하는건 아니지만 온라인에서 채팅을 하자는거죠. 물론 글을 일일히 써서 글을 읽고 답글을 읽고 다른사람과 생각을 나눔에 있어서 더 좋겠죠? 참고로 저희학교 온라인채팅방까지는 아니지만 어쨋든 채팅하는곳 첨부했어요.
4.건의란을 만들자
방명록이라는 곳은 방문을 왔다가 남기는 글을 쓰는곳이 방명록이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글을 올릴곳이 없어서 여기다 올리긴 했지만 건의란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운영진님들께서 홈을 운영하신다고 할지라도 저희 회원 1만명이 같이 머리를 싸매고 홈페이지 발전을 도모하면 더 나은 토론실홈을 바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방명록란 잘 안보이더군요. 눈에 띄게 수정을 하셔서 회원들이 한번 들릴때 습관처럼 공지사항란(만들어지면)방명록란을 눌렀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글이 길었네요 글을쓰는데 이말을 쓸까? 저말을쓸까? 고민하면서도 제가쓴글 다듬지는 못했습니다.
아무쪼록 모자란 글이었지만 제글이 홈페이지 운영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허밍나인님! 좋은 제안 감사드립니다.
토론실 운영자도 여러가지 토론실 활성화 방안을 생각하고 고민해 왔습니다.
하지만, 개인홈페이지란 벽에 부딪혀서 더 발전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투자도 없고 시간도 들이지 못하기 때문에 토론실의 발전 속도가 느린 것입니다.
60여명의 토론실위원회 모임 조차도 가지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라 스스로 답답합니다. ㅠㅠ
많은 꿈들을 풀고 싶지만, 기회가 닿지 않아서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허밍나인님!
조금만 더 시간을 주십시오...
상상을 초월할 토론실의 미래가 토론실 운영자에게 있습니다.
그 결실의 열매를 여러분께 모두 드리겠습니다.
허밍나인님!의 의견을 모두 수렴하여 토론실에 꼭 반영하겠습니다.
=====================================
■ [허밍나인] 운영자님 봐주세요 (2007-06-06 15:09)
안녕하세요 운영자님...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옵고, 이 홈페이지를 보면서 몇가지 아쉬운 사항들이 있기에 글을 썼는데요
예의없더라도 끝까지 보아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방명록과 나도한마디 게시판은 언제든지 문의나 제안을 하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
제가 토론과 관련된 카페를 찾는 도중에 여기 홈페이지를 운 좋게 찾았습니다. 문제는 여기 운 좋게라는 것에 있죠. 저만 그럴지도 모르지만 홈페이지가 원활히 돌아가기가 상당히 힘듭니다. 카페에 비해서 말이죠. 세인들에게 박혀있는 고정관념 즉 '홈페이지는 단순히 자료를 수집하는 곳일뿐이다. 넷(인터넷)상에서 다른사람들과 생각을 나누는것은 카페에서' 이 깔려있죠 아 저도 물론 그렇구요. 다른카페와 우리홈페이지의 차이는(물론 토론관련 카페는 거의운영되고 있지 않습니다만) 회원들간에 친목이 낮다는거죠
물론 댓글도 열심히 달리고있지만 3일전쯤에 주제토론방에 글을 올렸는데도 아직까지 후속글이 없다는거죠 회원수가 1만명이 넘고 하루에 접속하는 사람이 약 2천명(?)쯤 되는것 같은데 말이죠. 왜 그럴까요? 귀찮아서? 아니면 글쓰는게 겁이나서? 전자일지도 후자일지도 모르지만 저는 두가지 케이스에 전부 속해 있었죠.
그래서 더 토론실 홈이 발전하기를 바라면서 몇가지 대안을 적어 올립니다.
1. 공지사항란을 만들자
메인화면에 나와있듯 운영진이 60명 쯤 되더군요. 그러면 홈을 컨트롤 하는데 별 무리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운영이 어떻게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공지사항란을 만들어서 토론실회원이라면 한번 토론실홈에 접속할때마다 무슨 공지가 떠있을까? 하고 눌러보게 되는거죠 물론 공지사항에는 운영진이 누구누구있지 공개하는것도 괞찮을거 같고요, 1달마다 혹은 1주마다 여론조사(하고 있더군요) 음 예를들어 두발문제에 대해서 찬반 (저희학교 ㅡㅡ)에 대해서 찬반을 놓고 투표결과를 올려놓는거죠. 이밖에도
주제별토론실 있죠? 거기서 가장 우수한글 혹은 좋은글을 선발하자는 것입니다. 보니까 포인트제를 사용하시는거 같은데 뽑힌글에는 포인트를 주어도 될꺼 같고요. 주제별토론방 위에 <7월달 뽑힌글>이렇게 올리자는거죠. 뭐 이밖에도 보니까 정모도 하시고 그러시는거 같은데 정모하는 장소 시간 등도 공지사항을 이용하면 더 좋겠죠 아무래도??
2. 자유게시판을 이용하자!
<나도한마디>라는 란에 자유게시판이라고 나와있지만 제가 여기서 말하는 자유게시판은 회원들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게시판입니다. 토론에 관한 경험 혹은 조언등을 해주는 곳을 만들자는거죠 예를들어 아무개 회원이 오늘 학교에서 토론을 했는데
말도못하고 가만히만 있었다. 라는 글을 올렸을때 아무개2가 자기 경험등을 써서 힘을 북돋아주자는 식의 주장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패러디나 사진갤러디라는 란이 친목도모와 웃음을 주기 위해서 만든곳 같은데 실상 별로 쓰이지도 않은것 같습니다.
차라리 자유게시판을 만드는게 좋을거 같네요.
3.릴레이 토론방과 채팅방을 만들자.
릴레이 토론 말그대로 어떤 주제를 가지고 릴레이식으로 토론을 하는겁니다. 예를들어 <난쟁이가 쏘아올린 공>을 읽고 회원들과 대화를 하는거죠.토론실 홈페이지에 책을 읽고 토론을하는 곳은 없더군요. 물론 회원들의 참여의식도 고취되겠죠.
채팅방이란 말그대로 채팅을 하는겁니다. 물론 제가 컴퓨터를 잘하는건 아니지만 온라인에서 채팅을 하자는거죠. 물론 글을 일일히 써서 글을 읽고 답글을 읽고 다른사람과 생각을 나눔에 있어서 더 좋겠죠? 참고로 저희학교 온라인채팅방까지는 아니지만 어쨋든 채팅하는곳 첨부했어요.
4.건의란을 만들자
방명록이라는 곳은 방문을 왔다가 남기는 글을 쓰는곳이 방명록이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글을 올릴곳이 없어서 여기다 올리긴 했지만 건의란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운영진님들께서 홈을 운영하신다고 할지라도 저희 회원 1만명이 같이 머리를 싸매고 홈페이지 발전을 도모하면 더 나은 토론실홈을 바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방명록란 잘 안보이더군요. 눈에 띄게 수정을 하셔서 회원들이 한번 들릴때 습관처럼 공지사항란(만들어지면)방명록란을 눌렀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글이 길었네요 글을쓰는데 이말을 쓸까? 저말을쓸까? 고민하면서도 제가쓴글 다듬지는 못했습니다.
아무쪼록 모자란 글이었지만 제글이 홈페이지 운영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허밍나인님! 좋은 제안 감사드립니다.
토론실 운영자도 여러가지 토론실 활성화 방안을 생각하고 고민해 왔습니다.
하지만, 개인홈페이지란 벽에 부딪혀서 더 발전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투자도 없고 시간도 들이지 못하기 때문에 토론실의 발전 속도가 느린 것입니다.
60여명의 토론실위원회 모임 조차도 가지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라 스스로 답답합니다. ㅠㅠ
많은 꿈들을 풀고 싶지만, 기회가 닿지 않아서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허밍나인님!
조금만 더 시간을 주십시오...
상상을 초월할 토론실의 미래가 토론실 운영자에게 있습니다.
그 결실의 열매를 여러분께 모두 드리겠습니다.
허밍나인님!의 의견을 모두 수렴하여 토론실에 꼭 반영하겠습니다.
댓글목록

허밍나인님의 댓글
허밍나인 작성일ㅎㅎ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