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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e나그네 작성일 23-01-03 16:25 조회 1,35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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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Talk_20230102_233750065.jpg

머리로는 경사도 20%에 맞춰놓고 6km의 속도로 1시간 뛰면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현실은 3km 로 걷는 것 위주에 매 5분마다 잠깐씩(1분에서 

30초로, 간혹 15초까지 내려감... 결국은 주로 15초 또는 30초로...) 6km로 뛰는 정도였습니다. 60분이 지나니 아예 런닝머신 세팅이 바뀌어서 

경사도가 0이 되어 버렸고 결과적으로 6km로 뛰다가 9km로 올리긴 했습니다만...

사진이 어제 거라서 원래는 일기 쓰고 자려고 했는데 현실은 오늘 낮 12시 넘어서 깼습니다. 

정확히 얘기하면 9시 좀 넘어서 깼다가, 몸이 아직 피로해서 좀 더 잤더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헬스장 그룹 OT가 오전 10시와 오후 8시에 있는데, 어차피 런닝머신 이용할 거고 

1~2월 방학 기간이면 오전 10시와 오후 8시에 모두 갈 수 있게 밤에 일찍 자기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는 일도 없으면서 새벽 2~3시에 잘 생각은 당분간 접을 수 있으면 좋을 듯합니다.

확실히 같은 시간에 자전거 타는 것보다 칼로리 소모량은 많은 듯하고, 

야외에서 달릴 때 매번 마스크 하는 것도 아니고 언덕이나 동네 야산 오를 때 오르막만 있는 것도 아니니

헬스장에서 런닝머신 이용하는 게 가장 빡세긴 할 텐데...

경사도 20%에서 6km의 속도로 1시간을 쉬지 않고 뛸 수 있으면 다이어트 문제도 해결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당장은...  생활습관부터 규칙적이어야 할 거고 조언을 안 받아서 다이어트 못하는 건 아닐진대...

일단 운동 종류를 바꿨으니 지켜보기로 하고(다른 변수가 같다면 일단 운동 종류가 바뀐 것의 효과를 확인해보면

되니까) 오늘 저녁에도 습관을 유지하러 헬스장 다녀올 생각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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