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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짝은 남녀로 앉는 것이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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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토론주제는 학교 짝꿍입니다.
학교를 졸업한 사람들도 아련한 옛 학교생활을 떠올릴 때마다
짝꿍을 떠올리곤 하는데요...
그만큼 짝꿍의 의미는 학교생활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나 지금이나 짝꿍을 정하는 기준이 있을텐데요...
단지 남자나 여자란 이유만으로 혹은 번호 순이나 키 순으로 지어지는
짝꿍의 의미는 학생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 지에 대해서 한 번 토론해 보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짝은 남녀로 앉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더 좋은 아이디어라도 있으신지요?
댓글목록

프로즌좀비님의 댓글
프로즌좀비 작성일
학교라는 곳이 쓸모 있는것을 가르쳐주는 것 중에 하나가 사회성이죠
그러므로 짝의 의미는 상당히 중요하죠. 저는 남녀로 앉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설명은 못하 겠지만요.
앉는 방법은 시력과 신장을 고려해서 않는것이 그나마 공평한것 같습니다.

Jaewon님의 댓글
Jaewon 작성일같이앉아야 좋죠 여자도 알고 ,,--;;

Jaewon님의 댓글
Jaewon 작성일
여담이고 인성교육아닙니까 초등학교가~~
요리조리 앉아봐야 이놈은 좋고 저놈은 나쁘다 이런거,,;
알고 그러는거지요 ~ 초등학생때가 좋앗는데,,

동혁군님의 댓글
동혁군 작성일솔직히 고등학교는 남녀가 함께 앉는 것에 대해선 할 말이 많아지죠. 일단 인격체가 완성되어 이제는 각각의 성별이 구분된 때이기도 하니깐요. 하지만 초등학교의 경우는 달라지죠. 먼저 이 사회를 살아가는데 존재하는 사람들을 크게 남자와 여자로 구분하죠. 그런데 어릴 적부터 남자와 여자가 따로 생활하게(초등학생 입장입니다.) 된다면 커서도 조금은 그 영향이 남게 마련이지요. 무엇보다 서로 성이 다른 만큼 도움도 줄 수있다는 거지요. 남자의 우둔함과 푸근함이, 여자의 세심함과 감수성이 서로 잘 어울어진다면 바른 인격체와 서로 부족한 면을 채워나갈 수 있지요. 예를 들어도 남자만 있는 학교와 여자만 있는 학교와 남녀공학인 학교의 모습을 봐도 그들의 생활 모습이 다르다는걸 알 수있지 않습니까? 그러니 짝은 여자!!! 가 좋다고 봅니다.

수르카님의 댓글
수르카 작성일
저는 초등학교 이후로는 남중 남고 입니다.. [우울]
지금 여자와 짝을 하라고하면 좋아라 할지도...[아마도..]
하지만 제 기억으로 초등학교때의 여자와의 짝을 기피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 생각하면 그때 왜 그랬는지 ㄱ-]
오히려 동성과의 짝을 더욱 선호했었으니까요. [여러모로 통하는게 있었으니.]
고로.. 저는 그 동성, 이성 짝궁에 대해서는 잘 모르겟네요;

몰라a님의 댓글
몰라a 작성일남.여가 서로 알아가면서 친해질수있지 않을까요?

정완식님의 댓글
정완식 작성일
남학생 하고 여학생이 같이 앉는 이유는 서로에 대한 즉, 남여 차이를 인식하고 서로 배려하자는 뜻 즉 인성교육, 사회성 교육이 아닐까요?
여자들의 수가 줄어서 문제입니다..참...

LOVEgus님의 댓글
LOVEgus 작성일
학교는 사회생활 하기 전에 먼저 거쳐야 할 과정입니다
학교서 남 녀를 가까이 해보지 않으면 어른이 되서 여자를 알았을때 당황해 하는 경우가 있을 거 같습니다
또 여자에게 말을 거는게 서먹 한 사람들에겐 좋은 계기일지도 모르겠지요

아무거나님의 댓글
아무거나 작성일
짝은 남녀로 않으면 안좋을것 같은데 ..
왜냐하면 여자의 수가 줄어서
남녀로 짝이 다될지 ..

권진선님의 댓글
권진선 작성일학교에서 짝은 남녀로 앉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성에 관한 인성교육적 측면에서 자연스럽게 배려하는 것과 더불어 서로의 차이점 등을 잘 안다면 긍정적인 면이 많을 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