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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남아 선호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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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에 뿌리 굵게 남아있습니다.
남아 선호사상은 지금 사회에는 적당하지 않습니다. 점점 여자들에게 많은 혜택이 주어지고
여성들의 권위를 정부차원에서도 높여주려고 하고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해도 남아 선호사상은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지금의 남아 선호사상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옛날에는 낳으면
기르면 되지만 지금은
기술덕분에 태어 날수있는 성별을 알수있기에 낙태를 시킬수도있습니다...
자신의 손으로 자신의 자식을 죽인다는거 저는 매우 뼈아픕니다.
거기다 남아 선호 사상으로 인해 출산율
저하에다가 인구 성비까지
맞지가 않습니다.
이렇듯 많은 사회문제를 일으키는
남아 선호사상을
여러분은 이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댓글목록

토돌이님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
아들 낳는 약과 복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아직도 아들 낳는 약을 찾는 사람이 있다. 사실 옛 의서에는 아들 낳는 약 뿐만 아니라 신선이 되는 약, 젊어지는 약의 처방도 기록되어 있다. 실제로 이 약을 먹으면 젊어지거나 신선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걸 옛 사람도 이미 알고 써놓았던 것이다. 다만 인간의 잠재된 욕구를 충족시켜보려는 의도에서 발상된 것이다.
남존여비 사상이 심했던 동양권에서는 아들 낳는 약을 찾는 것이 어찌 보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하겠지만 의학적 근거는 미약하다. 역사적으로 보더라도 자녀의 성을 인위적으로 조작해보려는 시도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있어 왔다. 인간복제의 가능성을 엿보고 있는 요즘이나 그때의 이러한 행위는 생명의 주관자 되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섭리에 거역하는 철저한 인본주의 발상이다. 자연계에 존재하는 모든 동식물은 암수 짝이 자연스럽게 맞게 되어 있으며 사람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사람들의 인위적 조작으로 남녀 성비가 맞지 않고 결국에는 사회적인 성범죄와 전쟁까지도 유발된다.
인간복제가 현실화되거나 아들과 딸을 마음대로 조절하게 된다면 엄청난 비극을 잉태하게 된다. 첨단과학과 의술도 윤리성이 결여되면 언젠가는 인간을 파멸시키는 도구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

kim1004q님의 댓글
kim1004q 작성일
남아 선호사상은 동양이나 서양이나 같다고 보는는 데요..
모 아직까지 우리나라도 남자를 만이 선호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역사적 관점에서 생각하면. 모 당연할수 있겠죠.

동혁군님의 댓글
동혁군 작성일
아직 객관적인 자료가 부족하여 첨가합니다만, 현재 비율로 따지면,
남자1 : 여자 1.4 정도라 합니다. 즉, 현재는 어려서부터 여성호르몬의 증가로 인해 남성보다 여성의 인구가 훨씬 증가한다는 소리죠. 즉, 남아선호사상의 그 본질의 의미로만 본다면 현재의 시점에선 필요한 의식입니다. 물론 낙태를 통한건 문제가 있지만, 남자가 도리어 줄어드는 시대에 남자들에게도 여자들 못지 않는 특혜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pang님의 댓글
pang 작성일
남아선호사상은 남자가 대를 잇는다는 조상들의 오류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유전을 배울 때에, 부계와 모계에서 반반씩을 물려받는다고 배우지
않습니까? 그런데도 옛 조상들은 아버지쪽의 성을 따르며 며느리는 시댁어른들을
모시고 살았습니다. 전형적인 남녀차별의 예라고 볼 수 있지요.
지난 2000여년 동안 지속되어온 남자들의역사 his story, history
그것은 이제 그만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자도 남자처럼 남자도 여자처럼 .
이제 여자들은 2000년의 차별에 대한 보상을 받을 권리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