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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조직 상하위계rank의 의사구조에는 노예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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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가 다수 종교로 신봉되어온 일본, 한국, 중국 이 세나라에서는
- 현재는 특히 일본이 심한 편으로, '손님과 종신 종업원'의 관계로 폭력적 갈취 계약이다.
'犬馬之勞'라 하여 충신의 노고가 개와 말같다고 하거나
'水魚之交'라 하여 임금과 신하의 관계가 물고기 가는 대로 물가는 것 같다고 한다.
이러니 왕에서 칼을 빼앗고 왕관만을 남겨주고 모든 권력을 국민의 헌법이 지배하는 현대에서
동양인들은 장식적 헌법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부정을 피할 길이 없다.
그런데 개나 말 또는 물의 파동은 인간의 것이 아니라 '굴종'이라는 노예의 속성이다.
인위적이고 항시적인 조직의 형태는 그 구심점에 따라 뜻(지휘자와 추종자) 또는 힘(통솔자와 지원자)이 있고
뜻 또는 힘에 모순은 그 조직의 해체조건으로 상하를 막론하고 회의와 투쟁의 대상이고 배제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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