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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Re..빼빼로데이. 빼뺴로에 찔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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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혁군] 빼빼로데이. 빼뺴로에 찔리고싶다. (2006-11-11 14:48)
오늘은 11월 11일 빼빼로 데이입니다. 그 유래가 어디서 시작되었고, 왜 빼빼로를 주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확실한건 이날 만큼은 누구나 빼빼로를 기대하고 있는 날이란 겁니다. 요즘 초, 중, 고등학생,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빼빼로 주고받기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이 날을 위해 돈을 털어서 빼빼로를 사야하는 (정확하게 말하면, 갖다 받쳐야하는) 억울함을 당하는 학생도 적지 않습니다. 마치 빼빼로를 주지 않는 아이는 스스로 죄책감을 느껴야 한다는 공식 처럼, 이런 맹목적으로 변질되버린 날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그냥 서로 즐거움으로 나눠준다면 상관없다고 보지만, 왜 스스로 주지않으면 죄책감이 강하게 나타나는 것일까요? 이것이 어른들의 상술이란걸 깨닫는 사람은 없는겁니까?
제가알기론 빼빼로데이는 농민의날입니다. 이사실을 아는분은 과연 몇분일까요?
저도 학교를 통해배운겄입니다만
빼빼로데이를 만든 회사 롯데등 의 빼빼로를 주는분은 별로없고 회사이름이 없는게많더군요
그리고 제품에 무엇이 들어간것인지도 자세하지않고 표시되어있는걸 잘보면
화학 약품, 방부제가 많이있습니다 그러므로 몸에 나쁘며
빼빼로데이가 지난뒤에는 쓰레기가 많이 남습니다 이쓰레기를 누가 치웁니까?
물론 아예 하지 말라는것은 아닙니다 가족끼리 오붓하게 서루 주는것도 않말립니다
대신 이름있는 회사 제품을 사십시오.
사랑한다고 주지만 그걸먹고 아픈사람도있는데 그게 과연 사랑하는것 일까요?
또 과소비를 하지 않습니까?
어머니아버찌께 카네이션 사드릴려고 3만원 소비한적있나요?
하지만 요즘 친구를위해 5천원 이상 쓰지안나요?
친구를 정말 사랑한다면 예쁜 샤프등을 섬물하십시오
댓글목록

김윤식님의 댓글
김윤식 작성일이제 어쩔 수없다는 것은 다 알지 않습니까.....그냥 더 심해지지않게 막기만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