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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자이툰 부대 추가연장, 옳은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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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는 병력 감축을 전제로 걸면서, 2천300명이던 자이툰 부대원들을 내년 초에 1200명 선으로 줄이면서, 파병기간을 1년 연장하기로 한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거기에다가 아직까지는 협의 중이지만, 이번에 미국에서 RRT라는 이라크 재건팀을 아르빌 지역에 투입하는데, 그 재건팀의 경호를 자이툰 부대가 맡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협의중이기는 하지만, 파병연장을 더하거나 미국인들의 경호를 자이툰 부대가 맡을 경우, 자이툰 부대들의 안전도 더이상 보장할수는 없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 자이툰 군인들이 더이상 이라크에 있어야 겠습니까?
이라크 파병 연장에 대해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댓글목록

쉐바님의 댓글
쉐바 작성일
당연히 반대 입니다~~ 더이상 이라크 파병은 어떠한 명분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의 압승으로 파병연장분위기도 사그러들줄 알았는데;; 이제는 경호까지 ;;;
정말 더이상 자이툰부대의 안전을 보장하기가 어렵겠군요~~~ 지금 현재 다른나라들은 파병을 철회하고 있는 입장인데 유독 우리나라만이 미국의 눈치보기식으로 명분없는 파병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미 부시정부의 오판이라고 잘알려진 전쟁터에 우리나라 자이툰부대가 더이상 파병을 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자이툰 부대가 옆 동네, 레바논으로 가는 것이,
이라크에서 재건팀을 돕는 것보다,
훨씬 실익이 있고, 공격을 덜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깟네님의 댓글
깟네 작성일경제 식민지 절대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