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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오늘날 이세계는 지구화 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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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술의 발달과 교통기술의 발달로 인해
세계는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몇몇 지구화 반대론자들은
9.11. 사태이후로 국경에 검문소가 세워지고 있는 점과
아직 전 세계인구의 50%는 전화도 사용해본적이 없다는것,
그리고 그러한 지구화라는 것이 제국주의의 또다른 이면이라는
주장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은 점점 지구화에서 국제화로 변해가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ref. 국제화 : 민족국가를 인정하되 국가간의 상호 의존성이 증대한것을 의미합니다.
지구화: 국가간의 상호 의존성 증대로 인해 국경의 의미가 예전보다 상대적으로 줄어든 현상)
그들말대로 점점 국제화로 변해가고 있는 추세일까요
아니면 지구화가 계속 심화되어 갈까요?
세계는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몇몇 지구화 반대론자들은
9.11. 사태이후로 국경에 검문소가 세워지고 있는 점과
아직 전 세계인구의 50%는 전화도 사용해본적이 없다는것,
그리고 그러한 지구화라는 것이 제국주의의 또다른 이면이라는
주장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은 점점 지구화에서 국제화로 변해가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ref. 국제화 : 민족국가를 인정하되 국가간의 상호 의존성이 증대한것을 의미합니다.
지구화: 국가간의 상호 의존성 증대로 인해 국경의 의미가 예전보다 상대적으로 줄어든 현상)
그들말대로 점점 국제화로 변해가고 있는 추세일까요
아니면 지구화가 계속 심화되어 갈까요?
댓글목록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국경은 인간의 욕심으로 만든 것입니다.
지금도 국경의 분쟁이 많이 있읍니다. 그렇다고 당장 없애지는 못합니다.
근데, 국제화에서 민족국가를 인정한다고 누가 그럼니까?
인간들 역시 지구에 살고 있는 영장류에 하나이라는 것입니다!
인간만의 지구화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자연이 훼손되면, 인간이 짐승에게 한 것처럼, 인간도 살 수가 없읍니다.
자연의 회복과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베르사유님의 댓글
베르사유 작성일
더이상 국제화 될 것도 없다고 봅니다. 실제로 아직도, 꾸준히 되고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우리는 지구화에 대해서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삼무님이 말씀하신대로, 우리 인간은 자연을 사랑하고 있지 않습니다.
예전 우리 조상들의 자연의 힘을 이용해,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폭포'를 자연이 있는곳에 볼수 있는 우리나라에 비해서,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는 힘을 이용해서 자연의 힘을 거스르는 '분수'를 만들어서 사용하는 도심지에서 주로 볼수 있는 서양의 그러한 문화적 차이는, 결국 국제화에 의해서, 자연을 거스르게 되었다는 것도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라고 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국제화와 지구화가 동시에 이루어 진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