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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큐영화 "우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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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한 사람이
일본에 있는 재일동포 학생들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카메라로 담은 영화입니다.
일본의 탄압에 힘들어 하는 재일동포 학생들.
입시에 어려움을 겪고 타개하려는 모습들.
일본 학생들에게 위협을 받고 경계를 서는 선생님들.
학교의 어려운 형편으로 젊은 선생님만 근무하고
북한은 보조금을 지원하나 남한은 모르는 척하는데 서운함.
재일동포 학생들은 남북한을 하나의 조국으로 보는데
정작 학교에 근무하는 남한의 선생님은
학교 행사로 북한에 가야 하는데 못가는 현실들.
일본은 재일동포에 대한 탄압을 하고 있다는데...
과거 일제가 납치 동원하여 강제노역을 시키려고 데려온 조선인의 후예들입니다.
일제는 반성을 하고 재일동포에 대한 탄압을 중지하였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인터넷 항해 중에 퍼 온 글입니다. 양해 바람니다.
--------------------------------------( 발 췌 글 )-------------------------------------
"조국마저 차별"…재일동포 '일본 귀화' 급증
[SBS TV 2007-03-25 21:40]
귀화한 재일동포는 최근 10년간 10만 명이 넘습니다.
설문조사 결과 20대 일본인의 37%는 재일 한국인에 대한 취업 차별이 당연하다고 답했습니다.
정체성을 지켜내려는 그들의 노력에 한·일 양국 국민들의 지원이 절실합니다.
이성철 sbschul@sbs.co.kr
댓글목록

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대한민국 정부의 태도도 문제가 많더군요.
일본에 귀화하지 않고 사는 재일동포를 `자이니치`라고 불리며 차별받고 살아온 그들에게 대한민국 정부조차 무관심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재일동포 2세 3세들의 국적이 한국이라는것을 모르는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많더군요.
사실은 저도 정확히 알지 못 했습니다. 얼마전 재일동포를 소재로 한 다큐를 보았기에 관심을 갖게 되었죠.
한국의 뿌리를 찾겠다고 일본에서 귀화하지 않고 한국식 이름을 버리지도 않고 차별받고 살아온 그들이 한국에서 차별받는다는 사실이 너무 애처롭더군요.
저도 저 영화를 꼭 볼 생각입니다.~

찰떡부른떡님의 댓글
찰떡부른떡 작성일나는 개인적으로 이런데서 쓸데없이 이딴글이나 쓰는 3무같은 분 (부모잘만나 밥세끼 꼬박 꼬박 얻어먹고 사는 시간많은 놈팽이)은 염색공장이나 도금공장에서 힘든일좀 해봤으면 합니다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Re》찰떡부른떡
내가 벌어서 내 돈으로 먹고 산다.
내가 시간 많아서 들어오는 것이 아니다.
나름대로 할 일이 많다.
그리고, 남들 일주일도 못있고 나가는
힘든 일하다가
싹아지 없는 외국인불법체류자들 때문에 나와야 했다.
욕먹지 않으려면 쓸데없이 딴지 걸지 말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