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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인문계와 실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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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안하면 실업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업계는 자신이 하고 싶은 기술을 배우거나
취업을하여 자신을 발전시킬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업계를 공부 안하는 곳이라고만
생각하는 부모님들..

댓글목록

iiii님의 댓글
iiii 작성일
저는 자기전공을 살리기위해서는 인문계보다는 실업계가 낫다고생각합니다.
요즘은 실업계의 특별전형으로 대학을 가기도 쉽고, 학교에서 배우는 기술을 배워
졸업을 한뒤 바로 취직을 하거나 ,아님 대학을 갈수도있으니까요.그만큼 미래에대한 전망도 밝아진다고생각합니다. 하지만 인문계는 오직 공부만 하니까 만약 졸업을하고 대학을 가지 못한다면 배운기술도없는데 어떡해 취직을 하겠습니까? 그리고 아직까지도 실업계는 공부안하고 질좋지 않다는 고정관념은 아주 잘못된 착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몇몇실업계는 인문계보다 더 뛰어난 성적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많으니깐요.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예전에는 실업계가 커트라인이 높은 곳이 많았는데
지금은 특목고가 커트라인이 높은가 봅니다.
실업계나 특목고는 같은 성질로
자신의 직종을 일찍 찾아가는 사람들이 가는 곳입니다.

알았다~님의 댓글
알았다~ 작성일
전 인문계와 실업계를 나누어진 것 자체가 잘못됬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저마다 다르고 생각도 다릅니다
아무리 실업계라도 열심히하는사람이 있고 그냥 학교만 다니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실업계라도 좋지않다고 질이 나쁘다고 생각하는 우리나라 부모님이 전 조금 부끄럽다고 생각할때도 있습니다
오직 인문계라고 좋고 실업계라고 나쁘고 이런 고정관념 자체가 전 나쁘다고 생각하고 무조건 인문계를 간다고 대학에 꼭 붙는것도 아니고 실업계라고 대학에 떨어진다는 것도 없는데 왜 그런 생각이 우리 깊숙히 박혀있는지 자체가 전 궁금합니다.
또 요즘은 실업계를 가서 자신의 길을 찾는 사람이 훨씬 더 많다고 전 느낌니다.
우선 우리나라의 질을 높히려면 똑똑한것보다 우리나라의 나쁜 고정관념을 깨는것이 전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어른들의 생각만을 고정관념으로 치부하여 자신들의 사고는 매우 개방적이고 실용적이다라고 생각하는것도 아집이라고 보입니다..
토끼님의 생각을 한번 뜯어 살펴볼까요?
<만일 제가 인문계에 간다면 전 행복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인문계고등학교에 진학해서 얼마든지 토끼님의 꿈인 인테리어디자이너가 될 수 있습니다.
더 열심히 공부해서 더욱 좋은 실내디자인학과나 조명인테리어학과에 진학할 수도 있는것이고 인문계간다고 하여 꿈이 사라지는것입니까? 인문계가서 학업에 열중하는 모습으로 부모님에게 믿음을 주고 꿈에대한 진지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얼마든지 방과후에 인테리어 학원에서 실무 및 실력을 양성할 수 있는 기회는 충분합니다.
오히려 실업계에 가지 못한다는것이 꿈을 짓밟는 것이라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아집처럼 보입니다..어른들의 고정관념이 항상 틀린것이라고 보지 마십시오.
물론 나이어릴적에 어른들의 틀에 박힌 생각과 행동이 이해가지 않겠지만 그것은 삶의 오랜 경험과 습득된 지식에 비추어 형성된것입니다.
고정관념을 정당화시키고 합리화 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하지만 어른들 선배들의 충고가 괜한 참견인냥 무조건적으로 몰아붙이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iiii님이 부모님의 생각을 창피해 할 필요는 없을것 같은데요.
직업에 귀천은 없습니다만 실제 사회에서는 통용되지 않는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부모님들은 자식들이 좀 더 나은 삶을 살길 바라는 마음에서 그렇게 말씀하시고 생각하시는 것이죠.
부모님의 그러한 마음에서 나오는 말들과 행동이 창피한것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아직 어려서 그렇다고 말을 할 수밖에 없는것 같네요.
iiii님 말씀처럼 실업계고교 나와서 바로 취업할 수 있습니다..과연 어느 정도의 보수를 받고 어느 정도의 삶의 질을 영위하면서 살 수 있다고 보십니까? 현재 대한민국내에서는 저는 어렵다고 보는데요.
물론 의식이 잘 못된것이겠죠.
기술직<사무직 하지만 현실이 그러합니다..힘들고 고된 기술직은 아직도 사무직 연구직보다 낮게 보는게 현실이니까요..
부모님들이 자식들의 인생을 걱정하여 하는 말씀들과 생각이 창피하게 느껴진다면 자신의 사고의 폭을 넓힐 필요가 있을듯 합니다..제가 이렇게 말을 한다고 해도 이해하기가 힘이 드시겠죠..하지만 나이를 먹고 주위를 둘러볼 여유를 가진 나이가 될 때 쯤이면 부모님의 저러한 마음들을 이해할 시기가 반드시 옵니다..
저 또한 학창시절엔 이해하지 못 했던 부모님들의 행동과 생각들이 있었으니 말입니다.
항상 자식들 잘 되길 바라시지 못 되기를 바라는 부모나 선생님은 없다고 봅니다.
자신의 귀에 듣기 쓴 소리라고 하여 창피하다거나 어른들의 편협한 고정관념이다라고 생각하는것은 분명히 청소년기에 자신들의 생각이 개방적이고 유연하고 실용적일것이라고 믿고 실수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어른들의 고정관념을 탓하기 이전에 자신들의 사고와 행동을 돌아볼 여유를 찾길 바랍니다.

이지은님의 댓글
이지은 작성일
인문계와실업계가나뉘어지는것부터가이상한거같다.왜다들실업계는공부안하는학교다라는생각을하지는지
모르겠다 실업계는공부안하는곳이아니다.자신이하고싶은과를선택해서그것을배워서학교를졸업하고나서
취직이라던지대학을갈수있다이런면에서는인문계보다는실업계가더낳은거같다.
부모님들은꼭실업계는공부못하는애들만모여있나고
생각하는건잘못된거같다.실업계중에서인문계보다더퍼센트가높은곳도많다.
자신의미래의직업을정해놨다면그직업에맞는
과를가는것이좋은거같다.꼭인문계를가서공부만하는것보단실업계를가서
자신이가고싶은과를가서그것에대해공부를하는것이더좋은것같다.

전성은님의 댓글
전성은 작성일
실업계는 무조건 공부안하는곳으로생각하시는데
자신이하고싶은기술이나 여러가지를 배우러가는학굔데
무조건인문계가라고 실업계가면 공순이밖에안된다고하는
실업계는죽어도안된다고하는것이이해가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