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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대한민국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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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는 교육에서 1등이지만 행복지수는 하위권이다. (OECD교육, 행복지수)
대한민국 교육에 대한 학생들의 불만도 커지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가리지 않고 있다.
초~고등학교에서 대표적으로 주입식 교육이 있다.
인적자원을 양상할려는 우리나라에서는 어쩔수 없는 선택인가?
우리는 이것에 순응을 하며 살아야 하나?
특히 대학에서는 취업이 강요되면서 취업이 되지 않는 학과는 구조개혁에 들어가기도 한다.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을 보았는데 현재의 주입식교육 등의 문제는 어쩔 수 없이 받아드려야 하나?
댓글목록

Katel님의 댓글
Katel 작성일
자원도 없는나라에서 2차산업을 개발해야지 다 나라발전에 도움도 안되고 세금만 퍼마시는 공무원 할려고하니
문제죠 대학교 수를 20개로 줄여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무댕이님의 댓글
무댕이 작성일우리나라 사회시스템이 그렇다. 아직은 받아들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토돌이님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
대한민국 교육은 실패작이다.
여기에서 인정을 받는 수재들은 허위다.
이들은 점수대로 또는 성적대로 성공을 보장 받지 못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리고, 가정 현명한 사람은..
어떤 교육체계와 교육방법 밑에서도...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공부하고 연구하는 사람일 것이다.
그 가치와 힘은 사회에서 성공으로 쉽게 통한다.
그 누구도 경쟁에서 '즐기는 사람'을 이길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10가지 많은 공부를 골고루 잘하는 성적 좋은 사람보다.
한 가지 과목이라도 빼어나게 남보다 잘하는 사함이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학교 공부는 꼴지해도 상관없다. 과감하게 9가지 과목을 포기하라고 조언해 주고 싶다.
단, 한 가지 과목을 집중해서 대학생 처럼 공부해야 한다.
남보다 더 넓게, 더 깊게.. 그러면 자신감 든다.
수학만 논리적인 사고를 키워주는 것은 아니다.
미술도 논리적인 사고를 키워준다.
선배로서 두 가지를 하라고 충고해 주고 싶다.
언어분야 예를 들어서 영어과목과
기술분야 예를 들어서 미술 등...
나머지 과목은 과감하게 포기해도 좋다. 상식적으로만 접근하라.
이렇게 공부하면 사회에 나와서 자신의 직업이 확고해진다.
성적은 남에게 인정받기 위한 과정일 뿐이고, 좋은 대학을 선택하기 위한 시험이지만,
두 가지 과목의 집중적인 공부는 내 자신을 위한 내 직업을 위한 실행인 것이다.
대다수 학생집단을 위한 교육은 관리와 평가적인 측면이 강해서 전문 교육을 지향할 수 없다.
선생님도 상식가겸 교육자일 뿐이지, 자신의 미래를 열어줄 전문가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그리고, 교육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시험을 하고 있지 않나?
불안한 테스트적인 교육에 자신의 인생을 낭비하지 말기를 바라며,
전문인이 되기 위해 과감하게 외국 유학도 권유한다.

ferry님의 댓글
ferry 작성일
현재 우리나라 교육의 가장 큰 문제는 비효율적이라는 것입니다. 비효율적인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더 수준 높은 교육을 위해 점점 더 고차원의 비효율적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대학은 이러한 우리나라의 잘못된 교육의 총본산인것이죠.
우리나라 교육제도를 바꾸려면 대학입시제도를 바꿔야 합니다. 입시제도를 바꾸면 대학을 중요시하는 우리나라에선 바뀌어진 입시제도에 맞춰 교육 방법도 달라지겠지요. 그리고 대학은 지금보다 더 비효율적으로 가야합니다. 제가 말하는 비효율은 취업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요즘 대학의 목표가 어느순간부터 취업에 맞춰져 있습니다. 청년실업률의 증가는 바로 여기에서 시작되는 것이죠. 모든 대학이 취업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똑같은 방법으로 달려가니 대학진학률은 점점 높아만가고 취업률은 더 떨어지는 역설 구조를 낳은 겁니다.
대학의 목표를 취업이 아닌 배움을 통한 학생의 인격 도야가 된다면 대학을 가는것이 취업에 도움이 되지 않는 날이 올겁니다. 그러면 사람들의 의식구조를 바꿀수 있게되고 그 다음으로 사회구조를 바꾸게 되고 결국에는 우리나라의 가장 큰 문제인 빈부격차 문제또한 해결의 가능성을 엿볼수 있겠죠.
물론 제 의견이 정답은 아닙니다. 교육은 백년지대계이니 만큼 충분한 논의와 의견교환을 통해 더 좋은 방법을 찾아낼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AntoniaM님의 댓글
AntoniaM 작성일
9시등교해도 하교하면 학원가야하는 현실 ...
집에오면 12시 ..오직 1등만 이 기억되는세상 ㅜㅜ

김지훈님의 댓글
김지훈 작성일
현재 학생으로서
현재 대한민국의 교육은 실패했다고 본다.
수업시간을 생각해보면 선생님이 tv로 예시를 보여주거나 칠판에 보여준다음에 쓰고 외우고
시험도 외운대로 나오고 나라에서는 논술형을 높인다고 해도 자신의 생각이 아닌 선생님의 채점
기준에 맞게써야 점수로 인정되고 그리고 학교를 끝나기가 무섭게 학원을 가야된다.
자기가 혼자서 스스로 생각해보고 글로 표현해 보고 토론을 하면서 논리력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기관이나 사람이 원하는 데로 표현을 하고있는것 같다.
정말로 논리력을 키우고 싶다면 적어도 토론교육을 해야하는 것이 아닐까?
지금 교육제도도 선행을 하는 사람에게 유리하도록 맞추어져 있다.
그러니 더 빨리 많은 것을 배우기 위해서 주입식 교육을 감행하게 되고
내용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못하게 된디.
우리나라는 세계 하드웨어 시장에서는 최상위권이다.
하지만 청의력을 요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을 못해서 현재 수입의 80%를 저자권료로 내고 있다고 한다.
이것이 시험을 잘맞는 기술을 요하는 우리나라 교육의 병패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