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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반별체육복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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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학교에서 분실사고가 아주 많이 일어납니다. 실내화, 샤프, 체육복 등등..
한두건이 아니라 아주 많이 일어납니다. 그러기 위해선 뭔가 특단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체육복 분실사건을 방지하기 위해선 반별체육복이 좋습니다.
반별체육복은 다른 반과 다른 체육복이기 때문에 도난당할 위험이 적습니다.
또한 같은 반의 협동심을 높여주고 단결력을 강화시키기도 합니다.
많은분들이 반별체육복은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고 불평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체육복 도난사건이 일어나서 새로 사는것도 별로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의견도 해당하지 않는 학생들께선 동의하지 못할수 있습니다.
그럼, 체육복에 자기반을 상징하는 것을 붙이거나 그릴수도 있습니다.
그런식으로라도 반별 체육복을 찬성합니다.
반별체육복을 사용합시다.
댓글목록

아벨라님의 댓글
아벨라 작성일
ㅎㅎ 재밌는 발상이네요. 단지 도난방지 외에도 이것저것 좋은 효과가 많겠군요.
비용도 더 많이 들긴 하겠지만, 어차피 체육복은 하나 이상 필요한 옷이니, 이 기회에 예쁘게 만들면 좋겠네요.
그 전에 선결될 것은 학생들의 자율성 보장일 겁니다.
대다수의 학생들은 교복에 대해 불만이 많을 겁니다.
솔직히 교복이 입고다니기 불편하진 않지요. 다만, 대게 촌스럽기도 하고 스타일이 안나와서 그렇지요.
학원물에 나오는 교복처럼 멋있기만 하다면 교복 싫어할 학생 없겠지요.
문제 될 것은 처음에야 예쁜 교복도 나오고 하겠지만, 학교라는 특성상 곧 경직화 될 것입니다.
예쁘게 만들어서 입고 다니고 싶은 체육복이 아니라 촌스러워서 입기 싫은 체육복이 되겠지요.
아마, 지금의 학교 고유의 체육복들도 학생들은 입고 싶지 않을겁니다.
제대로 운영한다면 좋은 생각이 되겠네요

비공개님의 댓글
비공개 작성일왜냐하면 그럼 1년에 한 번씩 계속 체육복을 사야 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