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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간은 '조물주'가 될수 있는가?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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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과학자, 인공 생명체 창조 임박이란 뉴스가 소개 됐습니다.
신문사 뉴스보도에 의하면 영국 일간지 '가디언' 등 주요 해외 언론들의 보도에
벤터가 "자신의 연구실에서 화학물질을 이용해
'인조 염색체(synthetic chromosome)'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며
"빠르면 다음 주, 또는 수 주 내에 연구 결과를 발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미코플라스마(Mycoplasma)라고 불리는 이 염색체는
최종 단계에서 살아 있는 세포에 이식된 후 통제 과정을 거치면서 완성된다고 합니다.
실로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완전한 인공생명체라 할 수는 없지만,
새 종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거의 인공생명체 개발이라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벤터 박사는 "인공생명체 합성이 난치병의 치료 가능성뿐만 아니라 지구온난화의 해법을 찾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는 또 "새 인공생명체 합성이 기후변화의 부정적 영향에 대처하기 위한 새로운 에너지원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면서 "이 같은 연구 성과는 인류의 역사에서 매우 중대한 진전"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팻 무니(Pat Mooney) 캐나다 ETC그룹 책임자는 인터뷰에서 "벤터의 연구 결과는 무엇이든 만들어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이라며 "이를 통해 새로운 치료제를 개발하거나 생물무기에 대한 대처 방법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높게 평가했습니다.


이는 곧 인간이 생명창조자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토론 대상이 됩니다.
댓글목록

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정확하게 어떤 연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기사를 읽고 생각이 드는 것은
앞으로 매우 큰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나노테크놀로지와 병행하여, 상당한 효과를 거두지 않을까 싶네요.
특히 지구 환경 문제, 자원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주개발에도 한 몫하겠지요.
그러나, 항상 과학이 발달하면 발달할 수록
그것의 긍정적인 효과보다는, 부정적인 위험성이 항상 도사리고 있지요.
매우 조심스럽게 다루지 않으면 안됩니다.

미림님의 댓글
미림 작성일
알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스스럼 없이 끼어드는 것은 좋지 못한 버릇이기 하지만
그렇게 큰 의미는 없어 보입니다.
우리 사회는 충분히 그러한 충격을 받아 들일 만큼 성숙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도가의 이론에 의하면 수련에 의해 생명체를 만들 수 있다고 주장을 합니다.
그렇지만 과학적인 실험에 의해 증명되지는 않았지요.
슬픈 현실은 한국사회는 그런한 기회르 잃어 버리지 않았나 하는 겁니다.

미림님의 댓글
미림 작성일
한국인은 이미 역사를 볼때 스스로 자격을 잃어 버린게 아닐까여?
개천절에 성조기를 나부끼고 찬양하는 나라가 되어 버렸고
그것을 당연시 하는 나라가 되어 버렸습ㅈ니다.

감비님의 댓글
감비 작성일벤터의 머리를 만든 것도 조물주고 물질을 만든 것도 조물주인데 신이 만든 머리로 신이 만든 물질의 법칙을 약간 알았다고 조물주입네하는 것은 웬지 낮 간지로운 일이 아닐까.

이건.님의 댓글
이건. 작성일
만든이가 될수는 있어도 조물주가 될수는 없지 않을까,
만든어 져있는것을 가지고서 무언가 새로운것을 만들었는데
무에서 유를 만들지 않았잖아.
조물주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벤터.

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이 연구의 내용에 대해 기자가 잘못 이해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새로운 염색체의 개발이, 생명을 창조한 것은 아닙니다.
즉 무에서 유를 창조한 것이 아니라면, 조물주라는 말을 할 수가 없지요.
새로운 염색체의 개발은
기존의 다른 종을 만들어 내는 것과는 다른 것인 듯합니다.
즉, 사자와 호랑이가 새끼를 낳아 라이거라는 새로운 종이 생긴 것과는 다른 것일 것입니다.
염색체를 만든다는 것은, 우리가 어떠한 생명체의 새로운 종을 원하는 대로 만들 수 있다는 가능성의 이야기입니다.
즉, 예를 들어 인체에 해를 끼치지 않으면서 암세포를 먹고 사는 박테리아를 만든다든가
화성에 적응하여 살면서, 산소를 배출하고 이끼와 물을 생성해 내는 벌레를 만든다든가...
공상과학영화를 너무 많이 본 탓에 헛소리가 나오는 듯 합니다만
혹시 그런 것들이 가능해 질 수 있는 기술의 첫걸음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뭐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은 모르지만서도......
혹시 그런거였으면 좋겠다는 얘깁니다...

Epoch님의 댓글
Epoch 작성일
흐음.. 제 어리석은 머리로는 새로운 염색체의 개발이라는게 어떠한 것인지 이해하지 못하겠군요,
완전히 새로운 종이라 함은 단지 유전자의 조작으로인한 기본종에서의 변화가 아닌 아예 그 어떤 동물과도
이질적인 새로운 패턴의 생명체를 말하는 건가요? 새로운 염색체라 해도 결국 그것을 품는 것이 기존 동물의 체세포라면 기존의 유전자 변형과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혹시 잘 아시는분이 계신다면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뭐 아무튼 '인간 복제'에이어 '새로운 종'까지 과학은 발전했군요. 이렇다 저렇다 말이 많지만 역시 놀라운 기술임에는 재론의 여지가 없습니다.하지만 걱정이 앞섭니다. 큰 위험을 가진 사고방식이지만, 과거부터 현재까지 수많은 위대한 과학기술들은 그만큼 인간에게 큰 위험성을 가지고있었습니다. 결국 인간에의해 만들어지고 사용될수있는 것들은 인간 그 자체와 마찬가지이니까요. 뭐 웃기는 상상이지만 심한 우울증을 겪는 학자한명이 기하급수적으로 분열하는 미생물같은 새로운 종을 만든다면.. 하하 너무 말이 안되는군요.
결국 '진보'라 불리는 것은 그것의 방향이 어디로 향하고있는가가 중요한듯 싶습니다. 인간은 무엇을 위해 발전하는 것이며 그 무엇은 무엇이고 왜 그 무엇을 향해 나아가야 하는가, 물론 이것을 쉽게 알수는 없을겁니다.
아니 알지 못할수도 있지요. 또 만약 인간의 발전에 확실한 목표가 있다면 오히려 거기서 오는 문제도 클 것 같은 생각이드는군요.
만약 우리의 진보의 방향이 '조물주'라면 제 작은 머리로는 도대체 앞날을 상상해볼수도 없군요.
또, 생명체라 함은.. 분명 우리 지구 더나아가 우주의 구성원입니다. 뭐 조물주가 만들었든 빅뱅이란 커다란 폭발로 생겨났던, 우주속의 생명들은 하나하나가 독보적인 존재입니다. 물론 우리 인간같은 어떠한 힘이 있는 존재들이 다른 종을 억압할수는 있겠지만, 어떠한 새로운 종을 만드는 것은 생명이란 것을 도구화하게 되는 문제점이 발생할지도 모릅니다. 목적이 정해진 존재로서의 생명체라.. 어쩌면 우리 인간또한 그런지도 모르겠군요.

미림님의 댓글
미림 작성일
진화에 의한 새로운 종의 탄생은 수많은 시간에 걸쳐 완성되기때문에
주변 생태계와 충분히 조화를 이루어 나갈 수 있고 변화가 일어나더라도 역시
오랜 시간을 거쳐 나타나겠지만 결과가 검증되지 않은 인위적인 생명창조는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 올 수 있습니다.
미생물들은 지구의 환경을 바꿀만한 엄청난 힘을 갖고 있습니다.
원시지구에 산소를 가득 채워 놓은 것도 미생물들입니다.

미림님의 댓글
미림 작성일
기술의 진보가 생명체를 창조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했다면
기술의 남용과 오용을 어떻게 통제할 수 있는지가 문제이지
기술자체를 봉쇄하는것은 어리석은 짓입니다.
무뇌 종교인들에 의해 줄기세포연구가 좌절된 한국에 비해 영국은 생명관련 연구여건이 자유스럽네요.
영국은 개신교나 천주교 국가가 아니라서 그러한가 봅니다.

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위험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잘 연구한다면, 우리가 망쳐놓은 지구의 생태계를
다시 되돌려 놓을 수 있는 기술이 될 수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새마을님의 댓글
새마을 작성일
좋은 곳에 쓰인다면 약이 되고, 나쁜 곳에 쓰인다면 독이 되겠네요...
노벨의 다이너마이트처럼....

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자칫 잘못하면, 새로운 염색체를 가진 바이러스 하나가 바퀴벌레 보다 더 무서운 벌레를 만들어 지구를 뒤엎을 수도 있고, 돌연변이를 만들어 공상과학영화에나 나오는 악당이 되어 지구를 파멸시키려 들지도 모를 일이지요...(이런 얘기는 영화를 많이 보면 생기는 공황장애 같은 거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가공할 수준의 생화학 무기 제조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vandamn님의 댓글
vandamn 작성일육체와 영혼의 신비조차 완벽히 파악하지 못한 인간이 조물주를 논하며 새로운종을 계발한다는것 자체가 넌센스 아닙니까? 어린아이가 찰흙으로 잼있고 신기한 동물 만드는 거랑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한말씀님의 댓글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글의 내용을 좀 자세히 읽으면, 조물주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을 텐데요...

감비님의 댓글
감비 작성일인식론에서 볼 때 자기 안에서 없는 것은 외부에도 없다고 한다. 그것은 자기 안에 없는 것은 외부에도 없다는 것이 아니라 자기 안에 없는 것은 외부에도 있는 것을 인식할 수 없다는 것이다. 사람이 신을 말한다면 그것이 기독교든 불교든 사람 안에 조물주와 같은 신성이 있다는 것이다. 동물은 결코 신을 말하지 않는다. 사람만이 종교나 신에 대해 말한다. 그러므로 인간은 신이 될 수 있는가 없는가 가 아니라 인간은 곧 신이라고 예수도 그랬고 부처도 그랬고 우리나라 고대 종교에서도 인간은 곧 하늘이라고 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인간은 물질이고 동물이고 유기체라고 하였다. 요렇게 인간을 신이라고도 하고 물질이라고도 하며 자신의 가치를 논할 수 있는 존재는 인간밖에 없다. 그리고 요렇게 눈 빨갛게 뜨고 진리를 향해 몸이 달아올라서 진리를 찾는 물건의 특성은 신의 특성에서 연유된 것일 것이다.

S마일님의 댓글
S마일 작성일인간은 인간다울때 인간입니다 절때 신의 영역이나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면 안되죠 인간이 자연의 역행하여 입은 피해 이미 많은 것들이있죠

pjs님의 댓글
pjs 작성일
안간은 창조주가 될 수 있는가?
저는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이 새로운 창조를 통해서 인간생활에 이로움을 준다면 문제점은 없을 거라 생각됩니다.
현재 인간 세상에 고치지 못하는 많은 병들이 있습니다. 새로운 창조로 이러한 불치병들을 치료 할 수 있다면
새로운 창조는 우리 사는 세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거기에 따른 위험도 있을 것입니다.
인간이 신이 아닌 이상 완전하게 만들지는 못할 것입니다.
완전한 창조를 위해선 많은 시간이 걸릴 것 입니다. 다음 세대에 도움이 될 만한 결과물이 나왔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이수인님의 댓글
이수인 작성일될 수 없다고 생각해요.인간은 지금까지 발달한 걸로 만족하지 못한 거 같군요

각시탈님의 댓글
각시탈 작성일창조는 좋은것 이지만 글쎄요...과연 조물주가 있었는지 의문이지만 .... 아마 여기에서 해답을 찾으면 창조에 대한 답이 되겟지요....

희졍이님의 댓글
희졍이 작성일
저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술의진보로 인해 삶이 더 윤택해 지는 것은 괜찮지만,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떠한 큰 문제점이 올지 모릅니다. 인간이 만든 생명체(새로운종)는 쉽게 다뤄질수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생명체는 누구든지 쉽게 다뤄서는 안될 문제입니다. 그 생명체의 가치가 기술 진보의 목적이라면 어느정도의 제제는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지금 인간이 만들어내는 생명체도 인간의 이기심으로 살 기회조차 갖지못하고 없어지고있는데,
새로운종이 창조된다면 이 종은 더욱 목적대로 만들어지고 쉽게 없애버리지 않을까 우려되네요.

펠릭스님의 댓글
펠릭스 작성일
인공 생명체 창조에서 있어서 좋은 점만 또는 나쁜 점만 있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어떤 잣대를 가지고 보느냐에 달린 문제인데
인간은 원시시대부터 지금까지 생활에 불편한 모든 것들을
편리하게 이용하기 위해서 또는 필요에 의해서 만들어내고
개발했습니다. 이번 연구 역시 인간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고 본다면
윤리나 종교를 떠나서 칭찬받아야 옳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어디선가 장기이식을 기다리거나 혹은 장기 이식을 위한
불법 매매가 발생하는데 이런 연구를 통해서 보다 자신의 몸에
적합한 장기를 얻을 수 있다면 많은 장기이식 대기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날이 올 때까지는
더욱 더 많은 연구와 실험을 필요로 하겠죠
그 과정에 발생하는 피조물(인간이 만들어낸 생명체)들의 희생(?)은
우리 인간이 과거 세계대전에서 많은 희생의 결과에서 얻은
현재와 같이 불가피한 요건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이런 연구가 진행될수록 인간은 조금 더 조물주에 가까워
진다고 볼 수 있겠죠. 하지만 인간 역시 무엇인가에 의해서
만들어진 피조물이란 것을 부정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토킹님의 댓글
토킹 작성일
저는 인간이 조물주가 된다는 것은 곧 재앙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의 모든 현상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비효과'라고 부리는 것이 곧 그것입니다. 베이징에서 나비가 날개짓을 하면 미국에서 허리케인이 나타나듯이 인간이 시도한 하나의 유전자 조작이 미래에 어떤 파괴력을 가지고 세상에 힘을 행사하게 될 지 알 수 없습니다. 인간이 신처럼 모든 현상의 연관관계를 파악할 수 없는 상황에서 난치병 치료나 지구 온난화 해결이 가능하다고 하는 것은 하나의 희망에 불과합니다.

DesignerW님의 댓글
DesignerW 작성일인간은 조물주가 될 수 없습니다. 이것은 단정짓는 100% 확신할수 있는 사실이며 생명공학의 발달이 미래인류의 종말,아니 지구의 종말에 가까운 위험한 행위라고도 전 판단합니다. 조물주는 어떤형태이든 인간과는 다릅니다. 인간은 하나의 볼수 있는 눈이 있다면 조물주는 모든것을 볼수 있는 눈이 있으며 인간이 작은공간에서의 소리밖에 못 듣는다고할때 조물주는 전우주의 작은미세한소리까지도 들을수 있습니다. 어떠한 차이점인지 아시겠습니까? 과학자는 인체공학에 대해 바라볼수밖에 없는 눈을 가졌습니다. 그로인해 이익을 볼 가능성을 본다해도 그로 인해 닥쳐올 재앙과 미래를 보진 못합니다. 시간을절약하기위해서 운송수단을 이용하여 발달한 인간이지만 지구온난화현상을 간과할순 없듯이, 생명공학으로 인해 미래에 지구의 종말을 암시하는 자연현상이나 사건이 있을것입니다. 인간이 넘어야할 선을 보지 못하고 마구 넘나들다보면 그 개개인의 무분별함으로 인해 다수.. 전 인류가 죽어나가고 지구가 종말할 것임을 초래하는 일입니다.

리버에코님의 댓글
리버에코 작성일
인류는 여태껏 발전을 해 왔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발전을 해야 하고요
인공적으로 무엇인가를 만드는 것은 정말 획기적인 진보입니다.
물론 이것이 인간의 인권의 문제로 이어져 나갈 수 있습니다....
마치 아일랜드라는 영화에서처럼 복제인간의 인권이 문제시 될 수 있습니다만
이는 그저 과정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는 어떻게 될 지 모르는 미스터리이지만
우리는 그 길을 가야 하지 않습니까??
여기서 발전을 멈춘다면 여태껐 발전해온 것들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한번 인류가 만드는 창조에 발을 들여놨으면 그 창조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신이 인간의 조물주라면 우리는 누군가의 조물주가 될 수 없는 것입니까?
조물주가 되는 것이 신의 영역을 침범하는 것입니까?
신을 침범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우리가 만약 조물주가 된다해도 우리는 still 신을 섬길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인간이 한단계 위로 올라간다.
신이 만약 무한대의 층에 있다면 우리는 그 중 하나의 계단을 더 올라가는 것입니다. 하나의 발전이 우리를 무한대 층으로 올려주지는 못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발전을 해야하고
조물주가 될 수 있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Re》리버에코 님 ,
오래전에 비슷한 글을 올린 적이 기억이 납니다.
인간은 현재 3-6, 3-7까지 왔다고 했읍니다. 4단계에 올라가기 역부족인 것 같습니다...

남부님의 댓글
남부 작성일될수 없습니다.

남부님의 댓글
남부 작성일《Re》남부 님 ,

클라리님의 댓글
클라리 작성일
글세요...
전 개인적으로 새로운 종을 창조한다는것에는 반대합니다.
모든 생물은 환경에 맞추어 살아왔습니다. 이것을 인간의 임의대로 새로운 생물을 추가 시킨다면......
이는 스토쿠같은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작게는 문제가 발생 안될것 처럼 보이지만, 넓게 본다면 어떤 문게 생기지 않을까요?
세상(스도쿠)은 불안정(불규칙)하게 보일지 몰르지만, 그 나름대로 규칙과 질서가 있는데, 이것을 완벽히 이해하지 못하는 인간이 필요에 따라 종을 수정 혹은 창조 한다면 그에 따른 부작용을 피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고 판단 됩니다. 그렇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