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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지구온난화로 사라져가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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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로 없어져가고 있다고합니다.
그 외에도 지금 빙하에서 사는 북극곰은 없다.
북극에 이누이트족들도 위기에처했다.
멀정했던 빙하벌판이 다음날에 싹바다로변하기때문이다.
그리고 아프리카지역에 수만은 인종. 종교분쟁쟁들로잘못알고있다.
그것은다 물분쟁인것이다 다음 기사를보고 리플달아주세요
앞으로 약 100년 이내에 인간을 제외한
대부분의 생물이 지구상에서 사라질 수도 있다는 충격적인 보고서가 나왔다.
지난 6일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열린 회의에서 유엔 정부간 기후변화위원회(IPCC)는 오랜 논쟁 끝에 기후 변화에 관한 4차 보고서를 최종 발표했다. 이 보고서의 핵심내용은 지구 온도 상승으로 생태계가 파괴되어 다양한 생물종이 사라지며 인간은 심각한 물 부족과 해수면 상승으로 침수 위험에 직면한다는 것이다.
IPCC 제2 실무그룹 마틴 패리 공동 회장은 보고서 내용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에서 “여러 증거를 분석한 결과 기후변화가 동물, 식물 그리고 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라젠드라 파차우리 IPCC 회장은 “가장 심한 타격을 받는 사람들이 지구상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들인데 일부 부유한 국가의 빈곤층도 포함된다”며 “이 사람들은 기후변화에 대처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2050년이면 지구 온도가 섭씨 2~3도 상승하고 동, 식물 20~30%가 멸종위기에 처하며 세계인구 10억~20억 명이 물 부족을 겪게 된다. 극지방의 빙하가 녹아 해수면이 상승하여 저지대 국가는 침수되고 약 300만 명이 홍수위험에 직면하게 되며 녹는 물에 의존하는 국가는 치명적인 타격을 입게 된다.
2080년대에는 지구 평균 온도가 섭씨 3도 이상 상승하고 약 32억 명까지 물 부족으로 생활이 위협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기간에 인간을 제외한 지구상의 생물이 대부분 멸종되고 인간도 더위와 여러 가지 질병으로 사망자 수가 급격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결국 지구온난화 속도를 급격하게 늦출 수 있는 효과적인 대책을 세우지 않을 경우 2100년 이후에는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가 존속하기 어려울 것이란 예측이다.
위 보고서를 작성한 세계 130여 개국 2500명의 IPCC 과학자들은 지난 6년 동안 지구의 물리 및 생물학적 변화에 관한 2만 9천 건 이상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구 평균기온 상승이 인간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 때문이라고 규정했다.
과학자들과 많은 정치인들은 세계인들이 이 보고서에 주목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스타브로스 디마스 유럽 환경행정관은 로이터 통신과 인터뷰에서 “이 보고서는 온실가스 방출을 줄이기 위한 세계적인 협약이 대단히 긴급하다는 사실과 이미 진행 중인 기후 변화에 대하여 우리 모두가 대처하고 적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가를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보출처: 권오봉 기자 브뤼셀=연합뉴스

여러분 진짜 심각하지안습니까? 어떻게생각하십니까?
댓글목록

이창섭님의 댓글
이창섭 작성일이건모 여론조사헐것도없이 당연히 줄여야져;; 방법에 대해서 묻는 질문이면 모를까;;

ace나그네님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전 이 여론조사에 대해 문제를 제기합니다. 지구 환경이 실질적으로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다양한 통계 자료를 비교 검토하여야 하는데, 환경 문제에 대해 기사가 나오는 것 보면 단순히 '문제가 있다' 수준이지 막상 2만 9천건의 자료를 비교 검토해서 인간이 온난화의 주범이다고 해도 막상 온난화가 인간에게 해가 되는 부문만 드러나 있지 이익되는 부분과 비교 검토했을 때도 문제이다란 식으로 설명한 기사는 본 적이 없습니다. 모든 일에는 양면성이 존재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위 여론조사는 '온난화는 무조건 나쁜것'이란 식의 숨은 전제를 깔고 있어 의견이 한쪽으로 쏠릴 우려가 있습니다.

끄적끄적님의 댓글의 댓글
끄적끄적 작성일저.. 기사 본문을 보시면 IPCC 제2 실무그룹 마틴 패리 공동 회장은 보고서 내용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에서 “여러 증거를 분석한 결과 기후변화가 동물, 식물 그리고 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란 기사글이있습니다. 그리고 자연환경에대한 사실전달을 통하여 주제를 전달하고자하는게아닐까요? 그리고 지구온난화는 득보다 실이 더 많다고생각됩니다.

ace나그네님의 댓글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기후 변화가 분명히 생태계에 영향을 끼치겠죠.. 하지만 지구의 역사를 보면 현대보다 더 더웠던 시기에 위 기사의 우려처럼 생물 다양성 감소가 발생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생물 다양성이 더 풍부했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영향으로 생물 다양성이 급감했으면 인간의 영향으로 생물 다양성이 급증할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저 신문기사가 우려하는 시기인 2050년 이후에 말이죠. 그리고, 북극의 얼음이 녹으면서 북극 심해의 자원들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고, 새 항구가 이용가능하게 되었는 등 지구 온난화의 이점도 여러모로 찾을 수 있는 이상, 님께서 지구 온난화가 실이 더 많은 문제라고 생각하신다면 보다 자세한 득실 비교를 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끄적끄적님의 댓글의 댓글
끄적끄적 작성일나그네님께서는 현대보다 더 더웠던시기 생물의다양성이증가했다는 객관적 증거를 표출해주셨으면좋겠습니다. 뿐만아니라 인간의영향으로 생물의 다양성이 급증한다는것에대한것도 논증을해주셨으면감사하겠습니다. 생물을 파괴하는건 쉽지만 그것을 다시 되돌리는데는 인간이 많은 노력이있어야지만 가능합니다. 그것은 산불이나 환경오염에 관하여 많은 예들이있구요. 지구온난화가 실이더많은문제가무엇이냐면 자원적측면이나 배들의운항이편리해졌겠지요. 이밖에도 여러가지가있겠지만 지구온난화 라는 말 자체처럼 지구의 온도가 상승하게됨으로인해 생태계의 급격한 변화로인해 생물의 개체와 개체수의 감소된 변화가있을것이며 북극과같은 극지방의 빙하들이 하는 역할은 다양한데 그역할을 수행하지못하게됩니다.

끄적끄적님의 댓글의 댓글
끄적끄적 작성일
뿐만아니라 지구의 2%물을 고체화되서 빙하로 보존되있다가 그게녹아버리면 해수의 상승으로인한 저지대침수 육지면적감소 해류의 변화 이상기후 태양빛반사의감소로인한 온도상승 등..제가 아는범위그이상 실이많겠죠. 그리고 물론온실효과로인해 생물에게 좋은영향과 자원을얻을수있겠지만 그 온실효과를 억제하지못해 지구온난화가 점차 증가된다면 오히려 생물에게 악영향을미칠수있으며 자원을 모두 사용해버린후에는 또다시반복될뿐이라고생각됩니다.
따라서 득보다 실이 더 많다고 생각하며 작은 이익을 창출하기위해 더 큰것을 잃는 미련한 짓은 없어져야한다고생각합니다.

ace나그네님의 댓글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님의 의견에 대한 답변은 며칠 후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조자료를 가지고요. (이미 독서토론실에 있거든요...)_

ace나그네님의 댓글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인간의 영향으로 생물의 다양성이 급증할 수도 있는 것이라 했지, 지금 급증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독서토론실의 '특이점이 온다' 시리즈에서 소개할 예정이지만, 이미 인간은 생물 조사 과정에서 멸종위기종들에 대한 유전자 은행을 운영하고 있거나 적어도 운영할 수 있는 상황이고 유전 공학 기술을 이용해 이미 멸종한 생물들도 장래에 살려 낼수 있는 가능성, 하지만 충분히 현실로 닥쳐올수 있는 가능성을 먼저 얘기한 겁니다. 선진국들이 산업화 초기에는 환경이 많이 파괴됬지만 기술 발전과 기타 조치로 대기, 수질 등을 깨끗하게 만들어 온 것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현대보다 더 더웠던 시기가 지구 역사에서 어디 한두 시기입니까? 그리고 제가 그 때 생물의 다양성이 지금보다 더 풍부했다는 것을 입증만 하면 되는군요.

ace나그네님의 댓글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
그리고 지구 온난화로 인한 저지대 침수, 육지 면적 감소, 해류의 변화, 이상기후, 태양빛 반사의 감소로 인한 온도 상승 등등은, 우선 님이 아는 범위 이상 실이 많겠죠... 라고 하셨는데... 그건 진실을 찾고 보다 나은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의 기본 자세에도 부합하지 않는 발언이십니다. 님이 예를 든 일이 실제 어느 정도로 심각한지, 그리고, 진짜 실인지 득인지에 대한 확실한 결론을 내려주시지는 않고 말이죠.
그리고, 무슨 자원을 모두 사용해 버리고 뭐가 또 반복되는지는 알려주셔야 제가 어떻게 답변을 할게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생물을 파괴하는 건 현 기술로도 쉽지만 생물을 복구하려면 다음 세대의 기술이 필요하다.... 님은 다른 단어를 사용했지만 님의 그 말엔 동의합니다. 하지만 이미 말했습니다.

ace나그네님의 댓글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기술은 분명 계속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님의 우려를 덜 만큼 기하급수적으로요. 물론 기술 자체는 어디까지나 도구이니까 결국 인간이 어떻게 사용하느냐의 문제기는 합니다만,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실은, 인간이 현대 문명을 영위하고 이 많은 숫자가 지구상에서 살기 위해서는 생물의 개체종과 개체수의 감소는 피할 수가 없습니다. 물론 이 감소폭이 지나쳐서 생태계를 교란시켜 결과적으로 인간의 생존이 위험해 진다면 별문제겠습니다만, 하지만 이것에 대한 논증을 하기 위해서 우리가 동원해야 할 통계수는... 제가 독서토론실에서 회의적 환경주의자 정리하면서 이 논쟁에 쓸 수 있던 통계들을 다 뺀건, 그 힘든 과정을 적어도 아직은 피하고 싶어서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어쩔수 없을 것 같군요...

ace나그네님의 댓글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그렇다고 이 논쟁이 힘들다고 그만두자는 것은 아닙니다. 아주 가치있는 논쟁이지만, 앞으로 저와 님이 통계 숫자 하나 하나를 따지며 논쟁하는 과정 자체가 이 논의의 큰 흐름을 벗어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할 거란 뜻입니다. 예를 하나만 들죠. 아까 현대보다 더 더웠던 시기에 생물 다양성이 증가했다고 님이 말씀하셨는데, 이건 제 단어를 오용하셔서 빚은 예이고, 따라서 양측 모두 상대방이 드는 통계와 단어의 기준과 대상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며 갈 필요가 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원리상으로, 지구가 따뜻해지면 (생)화학 반응이 빨라지고 먹이가 풍부해져 생장과 개체수 증가가 발생하기 쉽다는 얘기만 여기선 먼저하겠습니다. 제가 자료를 준비할 동안 님도 통계자료를 좀더 준비하시고 그 때 다시 논박하기로 하죠.

국어숙제님의 댓글
국어숙제 작성일
나그네님. 지구 온난화로 인해 이익이 되는 부분을 아시고 계십니까?
지구 온난화로 인해 이익이 생긴다는 점은 처음 듣습니다.
지구 온난화현상에 대해 잘 알고 계시는건지 의문이 드는군요.
그 많은 언론이, 그것도 세계적으로 많은 언론이 지구 온난화가 이익이 되는 부분을 왜 안 실었겠습니까?
또, 지구 온난화가 왜 환경문제에 낍니까?
그걸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올겁니다.
그리고 의견이 한쪽으로 쏠린다는 것은 말이죠.
대표적으로 두 의견 중에 한 의견으로 몰아간다는 걸 의미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여기에선 그럴 필요가 없다는 거죠.
왜냐하면 여기에선 '지구온난화'에 대한 상식을 습득한 분들이라면 이게 어떤 문젠지
다 아실꺼라 생각하는 것이거든요.

ace나그네님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
지구 온난화는 우선 영구 동토층을 녹여 삼림 지대를 확산시킵니다. 이는 식생의 다양성 증가와도 관련이 되는 부분이고요. 그리고 언론은 비판을 위해 존재하는 매체입니다. 부정적인 이야기를 드러내고 이에 대한 개선을 촉구하는 것이 언론이 하는 일이지, 잘 되고 있는 일을 보도하여 사람들에게 "뭐, 그저 그렇지"하는 반응을 끌어내는 일은 언론에서 하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이 여론조사의 문제점을 지적해 보겠습니다.
1.물부족국가인 만큼 아낌없이 물을 쓰겠다. : 이 명제 자체가 잘못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실생활에서 이용할 물이 부족하다고 느낄 때 우리나라가 물부족국가입니까? 아니면 UN이 우리나라를 물부족국가라고 명시를 했답니까? '물부족'에 대한 정의 하나 가지고도 이 문제를 엄청나게 심각하게 부풀릴 수도 있고, 아무것도 아니라고 무시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국어숙제'님 말대로 하자면, 우리나라에서 물 부족이 심각하다고 하면, 언론이나 인터넷상에서 물이 부족하다는 얘기만 계속 나와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결코 물부족국가가 아니라는 얘기도 상당수 나오는군요.
2. 나의 이익을 위하여 지구를 오염시키겠다. : 나의 이익을 위하여 지구를 오염시킬 수도 있으면, 나의 이익을 위하여 지구를 지킬 수도 있습니다.
3. 겨울인데도 더운 것이 좋다. : 제가 이런 주장을 하게 된 동기는 '회의적 환경주의자'란 책을 읽고 나서입니다. 물론 2003년에 그 책이 나온 이래 5년간 지구 환경에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은 틀림없지만, 그 책에서는 이렇게 화두를 던지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얼어죽는 사람이 줄어든다는 생각은 왜 못하는가? 하고 말입니다.
그리고, 제 주장에 대한 근거는 독서토론방의 '회의적 환경주의자'란 제목의 글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올리겠으니 그것도 앞으로 계속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우와아아앗님의 댓글
우와아아앗 작성일
지구온난화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요 우선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말씀의 요지가 빠진, 한마디로
[쓸데없는글] 인것 같습니다
지구온난화는 확실한 문제입니다. 이것에 대해서 의의를 제기할수는 없습니다
이것에 따른 해결책을 도출하자는 취지도 아니고, 그렇다고 무엇이 진짜 문제인지 밝히자는것도 아니고
그저 문제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라고 하시면.., 음. 그럼 제가 뭐라고 대답해 드릴까요
'예. 심각한 문제입니다' 아니면 '아니오, 그게 어째서 문제가 되는거지요?'...
다음번에는 좀더 제대로 된 토론 문제를 올리는것이 어떨까요?
이건 마치
흡연인구가 증가하게되면 사회적으로 손실이 많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청소년층의 자살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심각한 문제이지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랑 다른게 뭘까요

ace나그네님의 댓글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지구 온난화가 이의를 제기할수 없는 확실한 문제라 생각하시는 근거가 무엇입니까?

끄적끄적님의 댓글의 댓글
끄적끄적 작성일객관적인 사실이기때문에.. 누가 아니다 라고 이의를 제기해도. 바뀌지않는 사실이기때문이아닐까요? 나그네님 말씀이라면 지구는 존재한다는 말에 이의를 제기할수없는것과같은것아닐까요?

ace나그네님의 댓글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예... 확실히 지구 온난화가 환경 문제라는 그 자체는 부인할 바가 못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