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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Re..두발자유는 꼭 필요한 제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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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똘삔] 두발자유는 꼭 필요한 제도인가? (2008-05-15 13:28)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것은 두발자유에 대해
제 의견을 말하고 싶어서입니다.
지금까지도 머리를 잘르라고 하면 아무런 느낌 없이 자르고 그랬는데
생각해보니 이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두발규제는 타당한 근거도 없이 그냥 고정관념에 의한 교칙일 뿐입니다.
머리가 길어서 학생답지 못합니까?
머리가 길어서 사람들보기가 좋지 않습니까?
머리가 길어서 정신이 헤이해집니까?
모두 주관적인 의견일뿐입니다.
이러면서 우리들을 이해시킬려 하고 , 개성존중을 아예 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과학자나, 예술가들을 보십시요.
머리가 어떻습니까? 깔끔하기 보다는 머리가 지저분 하거나, 긴 머리를 뒤로 묶거나...
그들이 머리를 길러서 실험이나 예술에 대해 연구하는데 불편함이 있었을까요?
*학생들의 두발 자율화, 어떻게 생각하는가? * │ │ 저는 두발자유화를 반대하는 바입니다. │ │ 우리 학생들의 본분이 무엇입니까? │ │ 교육부의 교침에 의하면 첫째가 교육의 목적이고 둘째가 인성교육이라고 합니다. │ │ 이와같이. 학생은 일단 배움을 자기의 중점으로 삼아야 하고, 둘째는 자신의 심신을 단련해 │ │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준비를 해야합니다. │ │ 그런데. 학생들이 배움의 뜻을 잃어버리고 외모에만 신경을 쓴다면 문제가 됩니다. │ │ 배움이란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두발에 신경을 쓰다 중요한것을 놓쳐버린다면 큰 문제가 아닐수 없습니다. │ │ 또 대학 입시라는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는 학생에게 두발 자유화는 경쟁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 │ 예를 들면 A학생이 머리를 파마를 하고왔습니다. 그런데 A학생의 라이벌인 B학생이 그걸 보고 가만히 있지 │ │ 않고 다음날 머리를 염색을 하고옵니다. │ │ 이건 아주 극소수겠지요. 소위 말하는 '잘 나가는 녀석' 일겁니다. │ │ 이런 학생들을 보고 다른 학생들이 영향을 받지 않을까요? │ │ 아마 그렇지는 않을꺼라고 봅니다. │ │ 이뿐만이 아닙니다. 저희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두발제한의 길이는 상대방이 보았을때 위화감이 느끼지 않 │ │ 을정도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 학생들의 두발이 상대방에게 예를 들면 할아버님 들이시나 여러 아주머니 분들에게 위화감이 들정도로 │ │ 길게 하고 다닌다면 많이 무서워 하실 것입니다. │ │ 또 저희 학교 선배님께서 │ │ "두발문제로 힘들었던게 내 공부에 도움이 된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 │ 이처럼 두발문제는 오직 3년 아니 길어야 6년의 추억이 될것입니다. │ ┼ 학생여러분 , 두발을 신경쓰지말고 더 넓은 세상에 나아갈 준비를 하시는게 어떨까요? ┼ (하지만 두발까지 남에게 관여받고살아야 하는 이유가뭐져 아무리학생이지만 자기머리는 자기가알아서하게해줘야하지않을가여? 학생이라고 남에말대로 하라는법은없습니다 그래서저는두발에찬성합니다.)
-퍼온글. http://www.koreakidnews.org/g4/bbs/board.php?bo_table=appoint&wr_id=2488&page=31
제가 보기에도, 두발자유는 허가를 해도 상관이 없다고 봅니다. 여기, 캐나다에는 두발자유는 보장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두발자유 에 의한 너무나 지나친 외모에 대한 관심에의해 열등생이 되는 경우는 제가 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생각해보십시오, 두발자유를 허가하지 않는곳은 대부분 중학교와 고교 입니다. 그 동안은 남녀 모두 외모에 엄청난 신경을 쓰게되는데, 두발자유를 허가하지 않는다면 외모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을수있습니다. 그 스트레스를 해소하기위해 소위 말하는 나쁜길, 담배 같은것을 할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말이 안되는 상황의 전개라고 생각하시면 잘둘러보십시오 두발자유로 인한 스트레스 엄청나게 많이받는 학생들이 널렸습니다.
두발자유를 보장하는 이쪽 서양문화에서 더욱이 뛰어난 학생들, 과학자들 등등이 두발자유를 철저히 무시하는 한국에서보다 더많이 나옵니다. 물론, 서양에는 학교 시스템이 잘되있다고 할수있지만, 저는 두발자유가 공부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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