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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두발자유는 꼭 필요한 제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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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것은 두발자유에 대해
제 의견을 말하고 싶어서입니다.
지금까지도 머리를 잘르라고 하면 아무런 느낌 없이 자르고 그랬는데
생각해보니 이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두발규제는 타당한 근거도 없이 그냥 고정관념에 의한 교칙일 뿐입니다.
머리가 길어서 학생답지 못합니까?
머리가 길어서 사람들보기가 좋지 않습니까?
머리가 길어서 정신이 헤이해집니까?
모두 주관적인 의견일뿐입니다.
이러면서 우리들을 이해시킬려 하고 , 개성존중을 아예 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과학자나, 예술가들을 보십시요.
머리가 어떻습니까? 깔끔하기 보다는 머리가 지저분 하거나, 긴 머리를 뒤로 묶거나...
그들이 머리를 길러서 실험이나 예술에 대해 연구하는데 불편함이 있었을까요?
댓글목록

ace나그네님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두발 자유 반대 의견 가지신 분 없습니까?

서포트님의 댓글
서포트 작성일
두발에 제한을 두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
1
.탈선 방지및 계도 차원에서 도움이된다는 점
단일화 시킴으로서 학생신분을 망각시키지 않게 한다는 점.학생임을 구별할 수 있는 특징제공
2.자신만의 개성을 외모로 표현하기 보다는 내적성숙으로 표현할 수 있는 자양분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
세계적인 과학자,예술가의 외모를 보지말고 그들이 현재 자리까지 오기까지의 과정을 보는것이 중요
얼마나 많은 노력과 인내가 필요했겠는가? 잠시의 고통은 참을 수 있어야함
3.머리가 길으면 학생다운가?
머리가 길으면 사람들이 좋게 보는가?
머리가 길으면 똑똑해 보이는가?

ㅜㅜ님의 댓글의 댓글
ㅜㅜ 작성일
머리가 짧다고 학생임을 구별할수있는건 좀 아닌듯 싶은데..
머리 짧은 어른도 있는데.

질수없뜸님의 댓글
질수없뜸 작성일머리를 어느정도 기르는것은 괜찮습니다만, 다만 너무 길고 거기에다가 또 불량스러운 학생들은 긴 머리에다가 한층 더 높여 파마나 염색을 하고 다니죠 물론 그 공감대가 형성되는 사람들에게는 "저 머리 예쁘다" 이런 생각이 드시겠지만 다른 사람은 아닙니다 너무 치렁치렁해보이고 보기 않좋거든요 물론 머리를 길고 싶어 하는것은 이해가 갑니다만 그래도 학생이 학생다워야죠 두발자유는 제한이 있어야된다구 생각합니다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위의 생각은 개인의 판단 같습니다만...객관적인 이야기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kiss님의 댓글
kiss 작성일
두발 규제하는 교칙은 솔직히 이해가 안됩니다.
지금 성인이 된 후로도 그 생각은 여전합니다.
학교에서 공부 가르치지 무슨 두발까지 신경쓰고???

겸딩유늬님의 댓글
겸딩유늬 작성일두발자유해야죠당연

choas님의 댓글의 댓글
choas 작성일이유좀 말합시다.... 이건은 의견이 아니라.... 우기는것이 아닐까요?....

신동현ㅋ님의 댓글
신동현ㅋ 작성일두발자유 해야 한다고 당연히 생각 합니다 머리 짤다고 애들이 머리 신경을 안쓰는 것도 아니고 그냥 파마나 염색은 한다고 이해 해도 머리 길이는 길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씨벵님의 댓글
씨벵 작성일
머리가 길어도 단정하게
머리를 자르면 괜찮다고 생각한다

자유를위한외침님의 댓글
자유를위한외침 작성일
솔직히 두발자유는 자유를 억압하고 학생의 권리를 처참히 짓밟는 인권을 존중치 못하는 심각한 억압중의 하나이다.
두발제한은 순전히 어른들( 기성세대 )의 시선에서 비롯된 것이다. 학생은 공부해야 한니깐 머리를 단정히 해야한다 - 이런 주장은 순 억지일 수밖에 없다. 단지 편협한 사고와 고정관념, 여러 그릇된 개념적 사유에서 비롯된 것이다.

㉩ㅔ리님의 댓글
㉩ㅔ리 작성일
전 두발 자유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불과 몇달전만 해도 머리길이가 허리까지오던 학생이었습니다. 그러나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귀밑까지 자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자르자 했는데 이제 다시생각하니 학교에 억압이 좀 있었던것같습니다. 우리학교는 머리를 어깨선이 넘으면 안됩니다. 그래서 머리를 자주 자릅니다. 우리들에 머리인데 우리들에 사생활에도 관련되어있는데 우리들이 꼭 머리를 단정해야한다는 이유만으로 잘라야되는지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아무리 학생다워야한다지만 학생다운것은 공부를 열심히하기 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머리를 꼭잘라야하는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공부를 하는데 머리가 방해된다 하는데 그런것은 없습니다.!!
어른들에게만 인권이 있는 것도 아니고 우리들에게도 인권이 있는데 이렇게 학생들에 머리를 그냥 두시면 좋겠습니다.

도레미파솔라시도님의 댓글
도레미파솔라시도 작성일
저는 두발자유에 찬성합니다.
머리를 강제로 자르게하는것은 학생의 권리를 무시하고 인권을 존중치 못하는 일입니다.
머리가 길다거나 파마, 염색을 했다고 학생답지 못하하거나 학업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단정한것이 보기에 좋지만 그 이유만으로 강제로 자르게하는것은 옳지않다고 봅니다.
이제 학생들의 권리와 인권도 존중해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