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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신체발부(身體髮膚)수지부모(受之父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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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북인천여중에 다니는 학생입다.
다름이아니라
전 두발에 관하여 이야기 드리고자합니다.
저희의 부모님이 불러주신 소중한 재산입니다.
우리조상들은 소중한 재산이라 여겨 자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자르고 있습니다.
왜 그래야할까요??
댓글목록

ace나그네님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그런데, 님. 머리를 자르지 않도록 하는 것 또한 그 당시 사회의 규제였습니다. 학교 교칙등을 통해 의무적으로 머리를 깎는 지금이나, 관습에 의해 머리를 유지하는 옛날이나 '개인의 선택권이 제한받는 것'은 변함없다는 뜻입니다. '두발자유'를 주장하고 싶으시다면, 보다 나은 근거를 제시해 주셔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