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ome>토론게시판>주제토론방 |
기타 동성애에 찬성과 반대의견을 두는 것자체가 문제다
페이지 정보

본문
![]() |
우리는 먼저 동성애를 규정해야 한다.
동성애를 선천적으로 이성보다 동성에 호감을 갖고, 애정을 가지는 것이라고 규정했을때,
동성애는 이성애자가 이성에 끌리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우리가 밥을 먹고, 오줌을 싸고,잠을 자는 것은 자연적인 현상이다.
이러한 자연현상을 가지고 찬성이냐. 반대이냐라고 논의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이다.
결국 자연적이고 선천적으로 형성된 동성애는 동성애자의 자연현상이지, 이성애자가 왈가왈부할 대상이 아니다.
댓글목록

무궁화님의 댓글
무궁화 작성일
여기서 자연 현상이라는 것을 무엇으로 정의해야하나요.
인위 현상의 반대로 해석해도 될까요.

행복나눔이님의 댓글
행복나눔이 작성일
아무리 자연현상이라도 인간이 사회적 동물인 이상 분명히 부딪치게 되는 문제가 있을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토론이 필요한 겁니다.

지나가다님의 댓글
지나가다 작성일동성간에 좋아 하는 감정인 우정 우애 뭐,,그런것을 두고 문제 삼는것이 아니지요 .그런 동성애는 인간으로서 당연한 감정입니다.그러나 일상적으로 동성애란 이성간에 느끼는 감정을 동성에게서 느낀다는것으로 육체적 접촉까지도 포함합니다. 세계적으로 인정되는 추세이긴하지만 음지에서 양지로 나왔다고 해서 동성애가 자연현상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넌센스입니다.무엇이 옳고 그른지는 확실히 알고 삽시다.

뒤에있어님의 댓글
뒤에있어 작성일
토론에서 꺼낼 얘기는 아니지만, 제가 들은 얘기하나만 하고 싶네요.
<모든 사람들간의 문제는 대화나 협상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지만, 사람속의 감정의 문제는
어떠한 대화나 협상으로도 인위적으로 바꿀수 없다.>

루비콘강님의 댓글
루비콘강 작성일자연현상이라고 해서 그냥 방치하기에는 일반적 사회적 상식과는 맞지 않는 부분이며 우리가 가져온 이성과 동성이라는 고정적인 가치들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한다는 점에서 충분히 왈가왈부할 대상이라고 봅니다.

무한메아리님의 댓글의 댓글
무한메아리 작성일고정적인 가치들이 사람들에게 폭력을 휘두른다면 바뀌어져야지요. 동성애자라고 해서 이성애자들에게 해를 끼치는 것도 아닌데 자신의 감정에 따라 편견을 두는 것은 말 그대로 폭력입니다. 직접 때리지 않고 다만 상대하지 않는 왕따가 폭력이듯이 말입니다.

정반합님의 댓글
정반합 작성일
"결국 자연적이고 선천적으로 형성된 동성애는 동성애자의 자연현상이지, 이성애자가 왈가왈부할 대상이 아니다. "
넌센스입니다.
인간본성 혹은 자연적인 또는 선천적인?
인간의 사회는 야생의 사회라는 말씀입니가?
이런 식의 논리로는 인간이 사회에서 저지르는 어떠한 행위도 방치해야합니다.
예를들어 마약을 하는 것은 자연적인게 아닌것 같씀니가?
인간은 선천적으로 자극에 민감하게 되었있고,
생물은 불쾌보다 쾌락을 더 추구하게 되어있는데
마약을 한다는 것은 극도의 쾌락을 추구하는(자신의 세포사멸에서오는 죽음의 쾌락)것입니다.
자연적인 성향입니다. 놔둘가요?
과장하자면..
변태 그 중의 극악의 변태행위인 세디즘..중에서도 인간의 피에서 쾌락을 느낀다던가
극히 드물지만 인육을 먹으면서(서로 자신의 살은 남에게 먹이면서) 쾌락을 느끼는 종자들도 있씀니다.
놔둬야하는가요?
인간은 잡식이며, 무절제합니다.
허용되지 안은 육식을 한다면?
허용되지안는 성관계를 한다면?
성 자체가 자연적인 것인데 그러니 어떤 성행위를 하던 자연적인 것이니 놔둬라?
동성애는 그것을 선호하게된 발단이 무엇이든......분명 그것은 오류입니다.

무한메아리님의 댓글의 댓글
무한메아리 작성일글 문맥 전체를 보지 않고 한 부분에 치우쳐서 이런 글을 쓰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아니 님의 이미지가 좋지 않아집니다. 그리고 문맥 전체를 보지 않은 점을 느낀 것은 동성애를 손호하게된 발단이 무엇이든 오류라는 것은 최영철님의 글 전체를 왜곡해서 들은 경향이 없지 않다는 점입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다시 한 번 보고 글을 올려주시면 그에 대한 토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권성준님의 댓글
권성준 작성일
뭐든지 토론을 할수가 있습니다. 그런것을 원천봉쇄한다는 건가요?
찬성이 있으면 반대가 있길 마련입니다. 반대가 있으면 또 찬성이 있고요.. 이런애기를 꺼낸다는자체가 문제라뇨??
이님 토론실에 와서 앞뒤가 맞지 않는 애기를 하시네요

ace나그네님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정반합님과 권성준님께 말의 수위를 약간 조절해달라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두분께서 특별히 잘못하신 것은 없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동성애에 찬성과 반대의견을 두는 것자체가 문제이다/아니다'를 주제로 글 작성자분과 '토론'을 하면 되잖습니까. 그리고, '글 작성자'분께서는, '동성애에 찬성과 반대의견을 두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하시면서 '글을 등록하셨고', 기왕에 이렇게 반대 의견이 많다면, 님께서는 님의 주장을 옹호하는 근거를 제시하셔서 '올바른 토론'이 이루어지도록 협조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작성일
안녕하세요? 일단 저는 제 자신이 동성애자라는 사실부터 밝히겠습니다.
저는 동성애가 오류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동성애는 난잡한 성적인 그런것이 아닙니다. 이성애와 마찬가지로 진지한 감정을 가지고 상대방을 사랑하는 것이지요. SM과 같은 변태성욕도 아닙니다. 성욕과 사랑이라는 감정은 구분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성애가 쾌락을 위한것이 아니듯 동성애또한 단지 성적인 취향에 의한 쾌락추구의 성욕은 아닙니다.
그리고 동성애는 자연적인 현상입니다. 동물들에서도 동성애가 아주 많이 관찰되며 동성애는 최근에 나타는 무언가가 아닌 아주 예전부터 외손잡이와 같이 그저 같이 존재해온 다수와는 약간 다른 형태의 감정일 뿐입니다.
저는 이성애자들이 동성애자들에게 이질감과 불쾌감을 느끼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그 감정은 규제하거나 반대할만한 성질의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신과 다른것을 보았을때 느낄수 있는 당연한 감정이지요.개개인의 감정이야 자유이지 않습니까?
저는 단지 동성애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이 사라지고 그들이 숨지 않고 그들로써 떳떳하게 살아갔으면 할 뿐입니다.

안녕하세요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작성일
추가하자면 동성애는 성행위나 어떤 변태성욕이 아님을 한번 더 강조합니다. 동성애는 그저 사랑의 감정입니다.
저는 동성애는 이성애와 같습니다. 어떠한 변태적인 요소도 없습니다. 단지 이성애는 이성을 '사랑'하듯 동성애는 동성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자연적인것이기 때문에 상관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오류가 아니기 때문에, 변태적인 성욕이 아닌 사랑의 감정이기 때문에 그런 취급을 하지 말아달라는 것이지요^^

토토로님의 댓글의 댓글
토토로 작성일
음.. 그리고 동성애에 찬반을 두는것이 문제라는 생각은 저도 동의합니다. 그러한 성질의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현상황에서 갈등을 해결하기위해서는
동성애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나왔어요.님의 댓글
나왔어요. 작성일
동성애라는 것은 어떤 선택에 의한 것이 아니며 거부하고 싶어서 거부될수 없는 선천적인 현상입니다.
동성애자들 본인의 자연스런 거스를 수 없는 인간의 본능이 아무이유없이 수천년 살아온 인간들이 만들어낸 성적윤리라는 잣대를 들어서 안좋은 시각으로 본다면 죄없는 자에게 가혹한 형벌을 내리는 것이죠.
그들은 잘못한게 없고 조금 다를 뿐입니다. 그것또한 자연스러운 것이고 누구에게 어떤 평가나 판단을 받아야할 그런 문제가 아닙니다.

무한메아리님의 댓글의 댓글
무한메아리 작성일나왔어요님 동성애의 역사에 대해서도 조사해 보십시오. 과거에는 동성애를 지금과 같이 차별을 두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사회 안정을 꾀하려는 기득권층의 횡포가 동성애를 인정치 않고 그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심는 것입니다. 어찌됐든 동성애의 역사를 조금 더 알아보시는 것이 토론시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무한메아리님의 댓글
무한메아리 작성일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이성애자는 이성을 사랑하게 태어났기에 이성을 사랑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고 동성애자 역시 동성을 사랑하게 태어났기에 동성을 사랑하는 것은 동성애자에게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저 글의 문맥과 흐름에 대해 이해하실 줄 안다면 꼬투리를 잡는 형식이 그에 대한 토론 혹은 비판과 같은 충고를 하는 것이 보다 옳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최영철님! 님이 말을 다소 애매모호하게 하긴 하였기에 다음 부터 그러한 일에 대해서는 다시 읽어보고 수정하실 줄도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didrns님의 댓글
didrns 작성일
아무 결과가 안나오는 동성애
이성교제 아기
또 아 입양한다 쳐도 그애 정신설계에
큰 단점 해서 쓸데도 없는것을
왜 하는지
뭐 좋다는놈 신경안쓰면 그만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