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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김치녀는 여성비하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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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기주의>에 대한 비판입니다
왜
여성차별을 논하면 페미니즘으로 대접받고, 남성차별을 논하면 일베충이 되어야 할까요?
매스컴과 언론 모든 곳에서는여성차별의 허구신화와
오만가지 남성비하적인 표현만으로 도배질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온라인상의 저항의식은 모조리 여성혐오라고 매도당합니다.
잘 생각해보십시오
오늘날 무슨 여성차별을 당하고 있는지를.
반면에 신세대남성들은 어떤 짐을 지고 살아가는지를.
여자들의 차별의식은 곧바로 정책이 되어
화장실수가 모자라면 곧바로 국민혈세로 여자화장실을 짓습니다
반면 같은 등록금을 내고도 여성휴게실 등 여성편의로만 가득차 있는데
이것을 비판하면 못난놈 취급을 당합니다
인생의 황금기를 골수 뽑아 반납하여 목숨을 걸고 전담하는 징병제는
왜 남성들만의 몫이어야 하고, 그도 모자라-
이에 대한 쥐꼬리보상 군가산점제마저 폐기되어야 합니까?
여성은 어떻게 장교 부사관 지원자는 폭주하면서
일반사병만은 안되는 것입니까? 이런 모순이 있나요?
남성들이 기회의 권리를 박탈당한 사이에
여자들은 고시를 싹쓸이하고 사회진입을 선점합니다
그러고도 모자라 여성할당제를 전 기업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여성들이 수십년간 차별을 성토해왔다면
실력으로 공정하게 선점하면 될것을 할당제나 병역열외 따위로
다른 이들의 기회균등의 권리를 박탈한다는 모순이 왠말입니까?
병역에 무임승차하고, 3d등 궂은일은 모두 피해가면서도
오직 쥐씨알만한 여성차별이라도 보이면 곧바로 매스컴이 도배질됩니다
남성들의 짐을 얼마나 분담했기에 여성차별타령입니까?
여성경제인이 늘어났다한들 생계책임지는 여성가장 몇%나 됩니까?
왜 혼수비용은 여전히 남성이 3배이상을 해와야 하나요?
평등과 차별을 부르짖으면서도 교제비용은 여전히 남성이 전잠하고
남성경제력을 따지고 남성의 헌신적 배려를 요구하는
이런 이율배반적 행태는 무엇입니까?
이래놓고 명절만 되면 가사노동증후군 타령입니까?
그시간에 명절에 집에도 못가고 개고생하는군인, 소방관, 경찰 다 여러분들의 가족입니다
온나라 주차장되는 도로지옥에서 10시간 장타운전 대부분 남성들입니다.
여성의 티눈들은 모조리 침소봉대되고 남성의 말기암은 영구히 은폐되는게 페미니즘입니까?
생각없이 당연하다는듯이 늘어놓는 여성정책들로 인해 또 다른 피해자가 양산된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여성삶의 부당함을 시정하고자 여성해방운동을 한다 해놓고
역으로 남성을 괴롭히는 모든 여성정책과 여성의식들이 남발된다면
이야말로 또다른 부조리라는 사실을 아십니까?
대자보2 - (제목 큰글씨)
여성차별이 잘못이듯이
남성차별 또한 잘못된 것입니다!
남성들은 원래가 날때부터 궂은일하고
여성에게 양보하고 배려하도록 태어난 존재입니까?
남성들도 차별과 소외와 부당함과 부조리를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가 당하는 불공정하고 불합리한 모든 처우들이 결국은 차별인 것입니다.
과거 여성들이 느꼈다던 차별감과 비교하여 도대체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여성부와 국민혈세로 움직이는 485 여성단체가 매스컴을 도배질하는 데 반하여
우리의 목소리를 대변할 곳은 단 1군데도 없습니다.
온라인에서 몇마디 했다 하여 일베충 가부장 마초취급이나 당하는게 현실입니다.
우리가 이슬람만도 못하다는 날조된 여성지위 왜곡자료를 여성계는 녹음기처럼 틀어대고
이 시대 젊은 여성들은 너무나도 이율배반적으로 여성이기주의적 행태를 남발한다 생각해 본 적 없으십니까?
내가 부당함과 부조리를 느낀다면 그것이 차별입니다
지금까지 여성들만 자기들의 입장을 토로해왔는데
지금 성별이 바뀌어 우리의 입장을 성토한다하여 왜 일베충이 되어야 하는걸까요?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십시오! 이나라가 과연 여자들만 고생하는나라인가요?
여전히 40대 사망률은 남성이 세계 톱을 달리고 있습니다.
이 현실을 직시하십시오
우리는 우리입장만 털어놔도 일베충이 되는 억압을 당하는게 현실입니다
김치녀가 되기 싫으면 이율배반을 버리고 공정하고 떳떳해지십시오
우리도 우리의 목소리가 있습니다
어머니 할머니의 신화와 할아버지 아버지 때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솔직한 이현실을 직시하십시오
여성차별은 커녕, 남성 이중고 삼중고만 심화되는게 현실입니다
이제 더 이상은 참지않겠습니다
남성에게 양보를 강요하는것도 심각한 차별입니다.
여러분들이 받는 배려와 특혜는 당연하고 1% 손해본다 싶으면 차별타령부터 늘어놓는
이기적 행태야말로 미개하고 부당하며 전근대적 행태임을 직시해주기 바랍니다!
현양사모남성연대대표 박동완
댓글목록

전민혜님의 댓글
전민혜 작성일
여성휴게실과 화장실 같은 경우는 사회적으로 여성들이 위협을 당하다 보니 이걸 해소시키려고 만든 시설이 아닐까요? 물론, 이부분에서 과도하게 세금이 즉, 혈세가 낭비되었다면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 일본에 여성전용 지하철칸 보니까 자리가 많이 비어있는데 남자들은 여성용 칸이라 못오고 서서 가는 경우가 있더군요. 이런 건 좀 많이 아닌거 같더군요. 실효적인 측면을 충분히 고려하고 또, 그걸 통해서 얻게되는 잇점을 고려한다면 좋을 거 같아요.
군복무문제는 학교에서도 토론을 했었는데, 여성이나 장애인들은 군대를 가지 않고 남성들만 간다고 해서 불공평하다고는 생각하지는 않네요. 남성중심의 군문화의 적합성, 국방력의 여성인력 증대에 따른 약화의 문제 등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여성사회복무제 시스템 도입은 동의합니다. 부담도 덜하고 남자분들의 희생을 보전할 길 같기 때문입니다.
군의무에 따른 보상으로 제공하는 가산점 제도도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이것까지 막으면 통제된 환경에서 불이익을 당하는 군복무자들이 마음이 아플 거라 보여지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배려는 되야 한다고 봅니다. 월급도 시급 350원 정도인 걸로 아는데 군미필자들이 좀더 내서 도와주는 방안도 있다고 봅니다. 정부에서도 여러 방안을 모색해서 확대해야 할 겁니다. 여성부나 단체들이 반대를 하는 건 같은 여자가 봐도 여성이기주의적 시각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박혜민님의 댓글
박혜민 작성일
남성중심의 사회다 보니 성별을 떠나서 남녀차별을 받는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현재 퍼져있고 저도 그렇게 생각해 온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에만 치중하다 보니 오히려 남성들이 역차별 당하게 되고 거기서 더 발전되어 페미니즘이 형성된 거 같습니다. 의무는 안 하려 하면서 혜택만 누리려 하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이런 인식이 퍼지는 것은 좀 과하다고 봅니다.
3D 업종에 남자들이 많이 근무하는 이유는 남자들이 근력이 세고 일처리면에서 여성들보다 효율성이 더 높기 때문이라 봅니다.

김예서님의 댓글
김예서 작성일
남자들만 군대 가는 건 차별이라기 보단 차이라 봅니다. 다만, 위에 전민혜씨 말처럼 남성만 무조건 가고 여성은 열외가 마땅하다는 논리에는 반대합니다. 즉, 여성들이 뭔가는 해야 한다 봅니다. 저는 병역세 걷어서 주는 거나 우리 여자들이 뭔가 좀 남자들 위해서 보상책을 마련해 주거나 아니면 책무를 어떤 형태로든 하기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성부나 단체들은 엄청 많은데 그들의 존재 자체가 이미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들이 똘똘 뭉쳐서 남자만 병역 시키면서 군가산점 부활 반대하는 건 진짜 이기적 입니다. 네... 남자분들께 죄송합니다. 확실히 페미니즘의 폐해 맞습니다.
또, 여학생들이 군가산점부활 반대하는 거 남자들이 아주 속상해 하고 짜증나 하던데, 충분히 그 심정 이해 갑니다.
군대 근처도 안가고 면제 특혜까지 입으면서 남자들 고생고생해서 하고 온 걸 빼앗으니 얼마나 속 뒤집어질까요?
군가산점 부활은 적극 찬성합니다. 시험자체의 공정한 평가도 군복무로 이미 안되니 당연히 줘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혼수비용문제도 남성들이 더 부담하는 건 사실입니다. 여성들이 조금 더 도와주는게 합당해 보입니다.
일단 남녀 문제는 어딜가나 말이 많은 거 같습니다만 푸는 방법은 서로간의 배려와 수용이 답이라 봅니다.
여자들 가운데도 착한 여성들 많으니까, 남자분들 속상하시더라도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권혜진님의 댓글
권혜진 작성일우리나라가 이슬람만도 못하다는 날조된 여성지위 왜곡자료를 여성계는 녹음기처럼 틀어대는 부분에 관해선 저도 이상하다고 여겨 왔습니다. 매년 바뀌지 않는 성평등 순위가 먼가 이상하긴 했는데 원인이 있을 거 같다고 봅니다. 여성부에서 조사를 해서 그걸 그대로 포털 사이트로 내보내는 기사가 신뢰가 안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박경덕님의 댓글
박경덕 작성일
《Re》전민혜 님 ,
여성이나 장애인들은 군대를 가지 않고 남성들만 간다고 해서 불공평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단정짓지는 말아주셔요. 성차이라고 한다면 왜 여군 장교나 부사관은 인원수를 늘리면서 여자 병사로는 가려 해도 국방부나 정부에서 규제를 할까요? 남성중심의 군문화나 여성인력 증가의 국방부의 부담도 사실상 핑계거리고 자신들이 여군들 관리하려니 귀찮고 부담되서 그런 거라 봅니다. 서서히 가고 싶은 사람이라도 여자 병사받으면서 병역법의 형평성을 맞추어나가는게 선행되야 할 거라 봅니다.
김예서님의 주장도 같은 맥락이라 보니 참고해 주셔요. 그리고 댓글 다신 여학생분들 보니까 그래도 양심은 있으신 거 같긴 합니다. 군가산점은 기본적으로 2년 시간 손실 발생하니 만회시켜 주는 건 다 아실거라 보고, 속상해 하는 이유는 남자들이 군복무로 인하여 희생했는데 이를 인정하지 않고 여성주의자들이 남자는 어차피 군대 가야 한다면서 의무는 갈수 밖에 없는 억지를 부리며 군인들의 헌신과 피와 땀을 무시하고 적디적게 받은 점수 몇점마저 빼앗아가서 이로 인한 심리적 박탈감 즉, 한스러움과 실망감과 페미니스트들에 관한 울분과 분노 때문인 겁니다.
그러니까. 여학생들이 군대 면제 특혜 받으면서 군가산점마저 반대하는 파렴치한 행태와 행위자체가 속이 뒤집어지고 정말 걔네들한테 화가 나는 거죠.

전민혜님의 댓글
전민혜 작성일
《Re》박경덕 님 ,
음.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했습니다. 제가 생각이 좀 짧았던 거 같군요. 페미니스트들에 관한 울분, 분노 그리고 가산점마저 빼앗아 간 부분에 관해서 어떻게 해서 이렇게 된 것인지 저는 이해가 좀 부족했고 잘 알지 못했습니다. 어쨌든 이해가 됩니다. 일단 여성사병을 받는 부분은 좀 민감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결사반대 입장을 택하진 않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신혜원님의 댓글
신혜원 작성일
생각이 바뀌게 만드는 글이네요.잘 읽었습니다.
사실 저는 여고 1학년 무렵에는 페미니즘에 동화되었던 탓에 군가산점부활에 결사반대했습니다. 남녀차별, 장애인 차별 등을 외치며 폐지를 주장했었죠. 남자만 병역 의무 시키는 것도 너무도 당연시 했었습니다. 그 당시 남학교 학생들과의 교류 토론에서 엄청난 마찰이 생겼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주제가 군대 관련 양성평등이었고 군가산점 부활과 여성병역도 당연히 자연스럽게 나왔었죠. 그 자리에서 저는 끝까지 극단적이고 이기적인 주장을 펼쳤죠. 결국, 처음에는 부드럽던 남학생들도 중간에는 분을 참지 못하더니 진짜 이기적인 여자라면서 저한테 막화를 내더군요. 제 친구들이 말리고 남자들 중에 논리적으로 이야기 해주는 애가 있어서 그나마 정리가 되었습니다만 남학생들은 다들 짜증을 많이 내더라구요. 어떤 남학생은 다시는 저랑 마주치지 않았으면 좋겠다면서 난리를 치면서 진짜 이정도로 꽉 막힌 여자는 처음본다고까지 말했습니다. 당시엔 저는 편향된 시각의 프레임 속에 있어서 인지를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후일 곰곰 생각해 보니 군복무가 자신들의 의사와 무관하게 강제로 끌려가고 무척 힘들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함부로 반대는 못하겠더군요. 대학교에 입학하고 하나둘씩 주변 남자친구들과 오빠들이 군대가게 되면서 서서히 먼가 제가 생각을 잘못한 거 같았는데 이번에 여성주의 관련 댓글들과 본문을 읽어 보면서 너무 제가 부끄럽고 남자분들한테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군복무가 장난도 아니고 군인의 희생이 결코 적은 일이 아닌 거 같네요. 희생한 만큼 보상받을 자격 충분하다고 여겨집니다. 제대군인 가산점 뿐만 아니라 다른 것들도 더 추가적으로 군인오빠들이 보상 받아야 하고 당당히 요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여성들만 자기들의 입장을 토로해왔는데 지금 성별이 바뀌어 우리의 입장을 성토한다하여 왜 일베충이 되어야 하는걸까요?라는 부분부터 수긍이 갑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고, 서로에게 상처가 되지 않도록 수용과 배려를 잘 해주는 것이 진정한 양성평등이 맞다는 생각입니다. 여성가족부에서 주장하는 양성평등은 이상한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