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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결혼은 해야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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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과연 무조건 하는 것이 좋은걸까요?
저의 생각은 자신의 능력이 된다면 혼자 사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는데

댓글목록

visionary님의 댓글
visionary 작성일
윤리적 문제,사회적 낙인,가족제도의 변천 등등 이런 밑도 끝도 없는 것들 제외하고 간단하게 적어 보겠습니다.
결혼을 하지 않으면? 아이들이 생겨나지 않는다.
아이들의 부재는? 생산인구의 감소로 이어진다.
생산인구의 감소는? 경제적 침체를 가져온다.
경제적 침체기가 찾아오면? 세계는 망한다
결국, 결혼을 하지 않으면? ..........망한다.(죄송합니다. -_-;;)

달빛의、유혹님의 댓글의 댓글
달빛의、유혹 작성일결혼을 하지않는다고 아이들이 생겨나진 않겠죠 ..어차피 꼭 결혼 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들은 결혼을 당연히 할것이기 때문이죠.. 지금 시대의 추세가 아이들을 많이 낳지 않는 추세지만 예전같으면 아이들이 너무 많아서 문제 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한 집에서 7~8명의 자식이 나오니 그게 문제라서 줄이고 있는 추세에 아이들의 부재란 말은 어울리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결혼을 하지 않으면 망하는것이 아니고 출산이라고 봐야겠죠??

visionary님의 댓글의 댓글
visionary 작성일
결혼을 하지않는다고 아이들이 생격나지 않는다고요? 그럼...어떻게 아이가 태어나는 겁니까? 인공수정 기술이라도 이용하겠다는 겁니까?
그 이유로 얼마든지 결혼할 사람들이 많기에 그렇다고 하시는데, 그렇다면 그것이 개인, 또는 소수자의 생각으로만 그치지 않고 대다수의 보편적 이념으로 자리잡히게 되면 어찌되는 겁니까? 게다가 이미 현대 사회는 육아 정책의 미진, 개인적 이기주의의 만연 등으로 그렇게 흘러가는 추세인데 말이죠. 그 뒤의 의견도 좀 이상하군요. 예전은 예전이고 지금은 지금이죠. 물론 예전엔 인구과밀화로 가족계획이 실시되었었지만 지금은 아이가 줄어드는 추세란 말입니다. 이런 상황에 아이들의 부재란 말이 어울리지 않는다면 그건 뭐가 되는 걸까요.

유효기간님의 댓글의 댓글
유효기간 작성일
결혼을 꼭하지 않아도 괜찮다나 결혼은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은 어떤 차이가 있는거죠??

CHOI님의 댓글의 댓글
CHOI 작성일
결혼을 안하고자 살아가는 사람들.... 뭐 요즘 신조어 초식 남,녀
그들은 자기 자신을 그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해 봤습니다 다른표현으로 "나 자신이라는 나만의것"을 그
누구와 나누고 싶지 않은... 자신만 자기를 사랑하고 싶은 뭐 그런 마인드 물질적 윤리적인 문제는 이들에게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

달빛의、유혹님의 댓글
달빛의、유혹 작성일
저는 결혼이란 것에 대해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독신주의가 부상하고 있는 지금 결혼이란 것은 한 사람의 인생이고 그것을 가지고
다른 사람이 결혼을 안한다고 머라고 할 수 있는 이유는 없는 것 같습니다.
결혼을 안한다면 머 윤리적, 사회적 문제가 생긴다고는 하지만 그렇게 걱정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이 독신이지 않기 때문이죠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겠다는 것에
대해 결혼을 하는 것이면 누구나 다 찬성일 것입니다. 아직 그런 사람을 못만났을 경우는 결혼을
꼭 해야 할까요?? 하기 싫은데 반드시 필요 한거라면 그건 또 다른 이혼 같은..
심각한 사회문제가 생겨 날 것이라 봅니다.

나나나s님의 댓글
나나나s 작성일
결혼을 하는 것은 많이 사랑하기에 평생을 함께 보내자는 약속을 하는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한다는 것에 대해 찬성하고, 또 결혼은 꼭 필요한거 같습니다.
결혼을 한다는것은, 새 가족의 탄생이며, 그아래 아이들이 많이 태어나 인구가 증가되거나, 유지됩니다.
그러므로 결혼은 꼭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달빛의、유혹님의 댓글의 댓글
달빛의、유혹 작성일
일단은 결혼이라는 것에 대해 반드시 해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하는것은 당연하지만 그것이 모든 사람에게 적용이 되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혼자인게 좋은 사람들도 많고 꼭 인구 증가만을 위해서 결혼이 선택이 아닌 필수, 강제가 되어 버린다면 많은 사회적으로 논란이 일어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말씀도 옳지만 그게 반드시 꼭 이라는 단어를 쓸 필요가 있을까요?? 어차피 인생은 개개인의 선택인데 그걸 가지고 타인 혹은 정부나 법이 함부로 이래라 저래라 개입할 사항은 아니라고 봅니다.

유효기간님의 댓글의 댓글
유효기간 작성일
인구수가 증가되거나 유지되는것이 좋은일일까요??

나나나s님의 댓글
나나나s 작성일
하지만 사회적 유지를 위해 먼 미래를 봤을때는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국가가 있는데 백성이 없다면 그것 또한 말이 안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결혼을 법으로 정하자는 말이 아니고 결혼에 대해 당위성으로 말하자면 찬성이라는 겁니다.
꼭 인구의 유지또는 증가를 목적으로 하는 결혼은 아닙니다.

달빛의、유혹님의 댓글
달빛의、유혹 작성일
인구의 유지나 증가의 목적으로 결혼이 당연히 되야 한다는 말은 당연히 아니겠지요..
그것이라면 이건 결혼의 목적이 아닌 출산의 목적으로 가야하니...첨에 제가 말했다시피
저는 결혼이란 것에 대해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말은 즉
선택 사항이라는 거죠.. 당위성으로 정해지지 않아도 결혼 할 사람은 할꺼고 안할 사람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안하는 사람을 가져다가 꼭 반드시 결혼 하라는 말은
많이 잘못된 말입니다. 그리고 그 말은 곧 독신주의에 대해 반대 한다는 말인 것 같은데
사람들의 인생에 대해 간섭할 일이 아니라고 판단됩니다만??

나나나s님의 댓글
나나나s 작성일
제 말은 독신주의를 비판하자는게 아닙니다.
독신주의분들까지 생각하자면 더 복잡해질거 같고,
이 안에서 보자면 결혼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면 안해도 그만이라고 생각했을때
그이후에 찾아온 결혼은 어떻게 말할것이며 꼭 온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노후를 함께 보낼 동반자를 생각했을때에도 결혼을 하는게 더 좋은거 같습니다.

달빛의、유혹님의 댓글
달빛의、유혹 작성일
결혼의 당위성의 문제는 곧 독신주의를 반대한다는 말과 거의 비슷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문제는 그 이후에 만약 아주 만약에 아무도 결혼을 하지 않을때를 말하는거고
그럴일은 일어난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봅니다. 결혼에 관련한 입장은 아직은 결혼 한다라고
생각 하는것이 더 크기 때문이죠 그에 비해 독신주의자는 일부이고 전체의 입장이라고 해서
일부분의 생각을 무시하는 그런 생각으로 밖에 느껴지지 않네요. 노후를 함께 보낼 동반자를
위해 결혼을 하는 것도 조금 이해가지 않는 생각이고 결혼을 노후를 위해 하는 것이라는 생각은
참 웃기죠 ^ ㅠ^

나나나s님의 댓글
나나나s 작성일
끝에 저를 비방하는것 같은 내용은 참 보기가 좋지 않습니다.
노후에 관련해 말을 한건 결혼을 노후때문에 한다고 말한게 아니라
그런 입장도 있다는것을 말하고 싶어서 말을 한것입니다.
그리고 아주 만약 결혼하는 사람이 평균이하로 적어질때의 일을 생각한다면 그것또한 잘못된 일입니다.
그때가 되어서도 이것이 개인의 선택이 될 수 있습니까?
이건 지금 이 시대가 그렇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말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달빛의、유혹님의 댓글의 댓글
달빛의、유혹 작성일시대가 그렇기 때문이 아니죠 제가 한말은 결혼이 개개인의 생각에 따른 선택이라고 했을뿐 그게 강요나 강압이 되서는 안된다고 말하는 거였을뿐 그건 그때가 되어서도 마찬가지고요 정부 또한 그런것을 법으로 제정하기 보다는 유도하는 정책이 되어야 되겠지요. 그것이 강요가 아닌 선택으로 가야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제 생각은 같습니다. 평균이하로 적어진다면 그때가서 정부는 결혼을 해서 출산을 한사람에게 지원을 해주는 정책을 펼치면 되는것이고 시대가 변한다고 해서 크게 달라질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didrns님의 댓글
didrns 작성일
결혼을 안하면 점점 인구수 줄고
대한민국은 사라지겠지
연애만 한다치면 애들이 그걸보고
뭘 배우겠습니까?

승님★님의 댓글의 댓글
승님★ 작성일
동감합니다.
저도 윗부분님과 생각이 같습니다.

잠이나자라님의 댓글
잠이나자라 작성일
저는 결혼의 해도 안해도 상관없다는 의견입니다
이문제는 개인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적으로 결혼을하지 않으면 인구수가 줄어드는 결과를 가져오겠지만
사회를 위해 결혼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억지로 결혼을 하여
자신이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이랑 평생을 살아야 하는데
사회를 위해 개인이 불행하게 살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결혼은 자신의 개인적인 문제라고 생각이 들며 해도 되고 안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혜근님의 댓글
혜근 작성일근데꼭결혼해야된다는법은없잖아요ㅋㄷㅋㄷㅋㄷㅋㄷㅋㄷㅋㄷ

ggg님의 댓글
ggg 작성일rufghbb

아저씨1발냄새님의 댓글
아저씨1발냄새 작성일tltl[t4rkl,mgrs ml,ghfdmlngbmnlkgbnfnkmlnjmnkgnbfdnkfds mnbjfbjh klejb

4-5님의 댓글
4-5 작성일
결혼을 안 하면 인구가 줄어들게 될텐데....
인구가 줄어들면 안되지 않나요??

발바리님의 댓글
발바리 작성일
저는 뭐 저는 솔지히 말하자면 뭐 결혼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자녀를 낳아서 행복하게 잘 살수 있기 때문입니다.

vip님의 댓글
vip 작성일
저느 찬성
그 이유는 자손들을 이어 살수있기 때문입니다.

냥이♥님의 댓글
냥이♥ 작성일
ㅇ_ㅇ 난 그냥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라고생각해요.
개인의 자유 아닌가요..?

포동이님의 댓글
포동이 작성일결혼생활이라는 것은 한사람이 평생 기약 조건으로 만나 함께 살며 서로에게 도움이 되기위해서 사는 집단이라고 생각합니다...그렇기 때문에 나는 남이 없어도 혼자 잘 살 수 있으면 혼자사는거고 나는 다른사람과 함께 살아야 겠다고 판단 되면 사는 거라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저는 해도 되고 않해도 되고..;;

아담님의 댓글
아담 작성일주위의 경우를 보았을때 결혼한 후 아이들을 사랑하고 여행도 같이 다니고 열심히 회사생활하는 모습을 보면 결혼하는 것에 대부분 만족하는 것 같은 것 같다. 결혼하기 전에는 자기 자신을 위해 사는 것이라고 할수 있는데 번돈을 계획성 없이 쓸경우가 많고 생활이 규칙적이지 않아 마음은 편할지 몰라도 신체적으로 불안한 상태라고 할수 가 있을 것이다. 결혼하면 배우자가 생기고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하고 아이들도 생기면 좀더 가정에 충실하고 회사생활을 열심히 하게되어 사회적, 국가적으로 건실하고 바람직한 모습으로 나아갈수 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볼때 자기자신이 생각해서 혼자사는 것이 즐겁고 재미있게 살수 있으면 혼자사는 것을 추천하고 좀 심심하고 주위에 별로 즐거운 일이 없으면 결혼을 한번 생각해 보는 것이 좋다.

호모에렉투스님의 댓글
호모에렉투스 작성일솔직히 요즘 시대에는 개개인을 존중합니다. 그러니까 개개인의 의사에 따라서 해도 되거나 않해도 된다고 생각하지요. 근데, 저는 하는 것이 더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부모님들을 바라보다 보면 자식만 바라보고 산다고 하지 않습니까? 저도 솔직히 중학생이기에 그 사실을 가끔씩 명시하게 됩니다. 아무튼 독신으로 돈만 벌면서 내가 하고싶은 것 다 하고 돌아다니면서 무지하게 소비만 하는 것보다 내가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내가 자식을 낳아 기르면서 되돌려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조금 도덕적인 말처럼 보일 테지만, 사랑이란 것이 받았으면 돌려주어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거기다 저는 저와 형제들이 엄마 아빠에게 가끔씩 아양을 떨고 하는 것을 보면 자식 키우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족도 하나의 기본적인 공동체이기 때문에 가족의 구성원인 사람은 사회에 힘든 일도 간접적으로 겪어 보았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아내와 부부싸움을 했다면 그에 대해 사과하는 법과 이해하는 아량이 더 넓어지려고 노력도 하게 될 지도 모릅니다. 아무튼 그래서 저는 결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내가 능력있고 잘생겨서 능력있고 성격좋고 예쁜 여자랑 결혼 하는 것도 제 가슴을 설레게 하는 그런 하나의 요소니까요 ㅋㅋ

탐스런님의 댓글
탐스런 작성일
저는 결혼을 하고 안 하고는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생각되네요
요즘 같이 개개인이 중요시 되는 사회에서 꼭 누군가의 어떤 것의 강요를 받아 결혼을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물론 이렇게 되면 저출산 애기로 넘어가시는 분들이 있는데 우니나라 저출산 이유 중에 가장 큰 하나는 우리나라는 양육비가 엄청 비싸다는 것 때문입니다. 또 여성의 사회적 진출도 한 몫하고요. 그런것들이 저출산 문제이지 결혼과는 관련이 없는거 같구요(결혼을 하고 아이를 안 가지면 그만이기 때문에요)
결혼은 남여가 충분한 준비가 되었을때 그때 결혼을 하는 것이 좋지(만약 하게 된다면)
그런 준비도 안되있는데 주변 사람들의 눈이라던가 주변환경 때문에 결혼을 억지로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즉 제 말은 결혼은 개인의 선택에 달려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