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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드라마의 환상!! 좋은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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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청소년들은 이런 완벽한 사람이 있을거라고 하지만 사실상 없습니다.
이 드라마의 목적은 삶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대리만족 드라마 라고 생각됩니다.
이 대리만족 드라마를 보고 우리는 진짜 사실인듯 그 드라마에 빠져있습니다.
어떤사람은 이드라마 처럼 열심히노력해서 될수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는 그것이 불가능하다 봅니다. 그렇게 열심히해서 꽃보다 남자처럼 될 사람이 이드라마를보고계신지요?
그것 때문에 우리 청소년시기의 남,여학생들은 특히 바쁜고등학교 시기에도 공부를해야할시간에
꽃보다남자를보고 환상에 빠져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이 대리만족드라마,즉 허위드라마를 많이 시청하는것에 대하여 부정적으로생각합니다
댓글목록

중앙에서...님의 댓글
중앙에서... 작성일
옳고 그름의 판단이 무의미 하다고 보여집니다.
제 시대때에 화제가 되었었던 '퇴마록'이나 기타 무협지나 다른 판타지적인 장르... 즉 환상의 세계를 세계관으로 잡은 소설류의 문화장르...
이 소설을 읽고 모든사람이 그 소설이 '사실'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판타지적인 요소들은 기본적으로 사람의 생각의 스케일을 키워준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현세에 입각해서 생활을 하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의 틀을 미래 내지 다른 차원까지 '확장'시켜주고 그 확장으로 인해서 판단을 하는 시야가 넓어질 수 있다고 보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판타지 류의 소설이나 만화를 영화나 드라마로 재구성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봅니다. 우리 현 시대는 소설보다는 드라마나 영화같이 더욱 시각적으로도 입체적으로 변했고 또 청각이라는 요소까지 같이 충족시켜주는 훌륭한 매계체에 많은 시선들이 집중되어집니다.
만화 소설류들의 문화장르에 있었을때에도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하였습니다. 심지어 학위라는 위치를 가진 분들도 티브이에 나와서 옳지 않다고 '지적'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많은 사람들이 읽기는 하였으나 정신병이 생겨서 사회에 물의를 잃으키거나 전 국민적으로 심각한 지경이 된 적은 없습니다.
이것이 보다많은 이들이 시청을하는 드라마라는 장르로 재구성되었다고 하여 문제가 된다는 측면은 이해가 되질 않구요...
언제까지나 보는 사람 자신이 받아들이는 문제 입니다. 드라마는 드라마의 목적대로 충분히 그 유희적인 요소를 충족시키구 있구요^^
생각해 보세요^^ 텔레비젼이라는 메게체에 뉴스나 다큐같은 '사실'에 입각한 프로그램만 나온다고^^;;;; ㅎㅎㅎ
훌륭한 메게체로 인하여 얻을 수 있는 그많큼의 정보또한 많은 이들이 꺼려하게 될 것이라고 봅니다.

krazycore님의 댓글
krazycore 작성일TV 쇼프로 같은 매개체들이 사람들에게 무의식적으로나 의식적으로 영향을 끼칩니다. 어느 한 이벤트에서 느껴지는 느낌에 다양성을 추구하기보다 무의식적으로 직설적으로 시청자에게 이렇게 느껴야한다 하고 세뇌를 시키니 우리나라 사람들이 어느 한 이벤트에서 행동하는데 있어 거의 비슷비슷 하다는게 너무 안타까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