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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용의자 얼굴 공개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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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얼굴 공개..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실행되고 있지 않지만
얼마전 강호순의 얼굴은 공개가 되었다.
제 생각은...
용의자의 얼굴이 공개됨으로써
범죄의 재발방지를 할수 있긴 하지만
수많은 용의자의 얼굴들을 다 외울수도 없고...
실제 위험한 상황에 부딪히면
얼굴을 알던 모르던 당하는건 똑같다.
용의자의 얼굴을 공개한다는 것은..
그 용의자가 교도소에가서 죄값(평생지울수없긴하지만..)을 치루더라도
사회에서 완전 매도당하는 것과 똑같다
주위 사람들은 그를 피하고 공포심에 휩싸일 것이고
그가 살고있는 마을 집값은 폭락!!할것이고
직장을 잡을수도..평범한 생활을 할 수도 없는..
사회적인 집단 따돌림이 만들어 질 것같다.
교도소에서 그가 얼마나 뉘우치고 마음을 새롭게 다잡았는지는 아무도 알수없다
개과천성해서 반듯하게 사회생활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런데 사회에 자신의 얼굴이 공개되어 있으면
교도소에서 죄를 뉘우치고 개과천성을 한들 무슨 소용있겠나 싶다...
자신을 따돌리는 사회에 대한 복수심(?)으로
또 다른 범죄를 만들수 있는거 아닌가 싶다...

댓글목록

아장아장혀늬님의 댓글
아장아장혀늬 작성일얼굴공개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범죄자가 개인에게 죄를 저질렀지만, 그것은 사실상 개인에게 저지른 범죄가 아닙니다. 사회인전체에게 저지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랏법,형법으로 재판을 받는것입니다.우리는 나에게 죄를 지은 자에 얼굴을 당연히 알 권리가 있습니다.

하정인님의 댓글의 댓글
하정인 작성일으음.신상공개로인해 범죄자의 주변사람들이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있어서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차라리 범죄자만 피해를 보는거면 좋을텐데ㅠㅠㅠ

이상해님의 댓글
이상해 작성일
저 또한 용의자의 얼굴공개가 당연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전쟁이 아니고서야 사람을 죽인다는 것은 반인륜적인 행동입니다 이런 죄를 저지를 사람이 우리주위에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마음 놓고 살수 있을까요.. 선진국의 경우 성범죄를 예로 든다면 성범죄자의 집에는 '성범죄자가 살고 있습니다'라는 문구를 붙인다고 합니다. 저는 이것에 대해서 너무나 잘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얼굴이 공개 되지 않는다면 범죄자는 다시 또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높아 질것입니다
물론 범죄자가 충분히 반성하고 사회로 환원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도 우리 주위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는 국가 나름에 알맞은 정책, 제도가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정기적인 정신과 검진, 사회 재활 훈련등으로 말입니다. 따라서 국가의 지속적인 감시하에 용의자의 얼굴은 당연히 국민들에게 공개되어야하고 국민은 우리의 이웃을 헤친 용의자의 얼굴을 알아야 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크리미님의 댓글
크리미 작성일
저도 공개에 찬성합니다.범죄가 공개할경우 범죄재발생을 막거나 대처하는데 도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죄를 뉘우쳤다고 하더라도 본인이 아닌이상 그건 알수없는 일이고 사회적 차별은 자신이 저지른 범죄에 대한 댓가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정말 착하게 살기로 맘먹었다면 행동이 달라져 주변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잘 살아갈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