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ome>토론게시판>주제토론방 |
학교 학교에서의 학생체벌에 대하여..
페이지 정보

본문
아직 선생님이 학생들을 때리고 있다.
나는 어느정도까지는 선생님이 학생을 때리는 것에
대해서는 찬성을 하는 편이다.
하지만 그정도가 지나쳐 폭력수준에
이르면 안된다는 것이다.
선생님의 입장에서는 타당한 행동일지는 몰라도
학생 입장에서는 자신의 인격을 모독당하는 것이
될수도 있는것이다.
뉴스나 다른 티비프로를 보면 되지도 않는 이유로써
선생님이 학생을 때려놓고 왜 때렸냐고 물어보면
'선생님 기분을 나쁘게했다' , '자율학습을 하지않았다'며
심하게 때릴 이유도 없는 그런 이유를 말하고있다.
폭력으로써의 체벌을 가하는 선생님에게는
나라에서 그것을 알고 처벌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한다.
댓글목록

ㅋㅋㅋ님의 댓글
ㅋㅋㅋ 작성일
체벌은 적당하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너무심하게 체벌은 하지말고 체벌기준을 딱 정해놓고 손바닥한대 이정도의 체벌을 한다면
아이들도 기분이 그렇게 나쁘지 않을것이고 자신이 잘못한것을 알것이다.
너무 심한 체벌은 위에서 말한것과 같이 아이들의 인격을 무시하는 태도이기 떄문에 그런것을 처벌받아야된다고생각한다.

Narvic.님의 댓글
Narvic. 작성일
어느정도선의 체벌은 있을수밖에없고 있어야한다고생각합니다
학생들은 그 상황에 맞게 최선의 선택을하고 행동합니다 예를들어
학생이 수업도중에 누워서 자고있다 근데 그렇게 수업시간에 누워서
자고있는 이유가 선생님이 눈길조차 않주고 관심을 않주고 무시해서
그렇다면? 그렇다면 학생은 누워서 자는게 어떻게 보면 합당한일일수
있고 반대로 학생이 선생님을 무시하는 차원에서 수업시간에 누워서
잠을자면 체벌은 어쩔수가없는거죠

KAY님의 댓글
KAY 작성일
적정수준의 체벌은 필요합니다.
수업의 유지, 타학생에 대한 피해가 있을 경우 체벌이 불가피할 경우가 있습니다.
말로 안 되면 최후에는 어떻합니까?
교사가 교장에게 이를겁니까?
경찰에 신고할겁니까?
나몰라라 가만 놔둘겁니까?

로딩중1님의 댓글
로딩중1 작성일
감정이 실리지 않은 체벌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선생님을 존경했고 학생이 잘못했을 경우 체벌을 해도 당연시 여겼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선생님들이 체벌을 가하면 핸드폰 동영상으로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고 그 선생님을 처벌받게 만드는 시대입니다.
체벌하는 것을 무조건 동조하는 것이 아닙니다. 잘못했을 경우 좋은 말로 바로 잡아지지 않는다면 적절한 체벌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보충수업시간에 수업을 받지않고 친구들과 놀러가는 일이 잦는다면 좋은 말로만 해결이 될까요? 숙제를 내줬는데 매일 숙제를 안해오는데 좋은 말로만 해결이 될까요? 좋은 말로 학생을 교화시키는 것도 필요하지만 말이 통하지 않을 경우에 적절한 체벌또한 학생을 교화시키는데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 언론을 보면 선생님들이 심한 체벌을 해서 아이들이 피멍이 들고 다치는 이야기만 방영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체벌하는 선생님을 죄인시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선생님들이 아이들이 잘못해도 방관하는 경우도 생길것이고 아이들은 잘못을 수정하지 못하고 반복하게 됩니다.
얼마전 경기도 교육청이 체벌을 금지하는 조항을 만들었다고 들었습니다. 잘못을 해도 체벌하지 못하고 좋은 말로만 해야할때 얼마나 제대로 된 교육이 될지 의문입니다. 자식을 키워본 부모들은 압니다. 아이가 잘못했을 경우에 좋은 말만으로는 안통한다는 것을요. 체벌금지는 아이의 교육을 망치는 방향으로 간다는 것을 인식하고 체벌 전면 금지가 아닌 잘못했을 경우에는 적절한 체벌를 가할 수 있는 법령 제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바나나우유님의 댓글
바나나우유 작성일
저는 학생처벌에 반대합니다.
그 이유는 요즘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무시하고 어리게보는 선생님들이 많습니다.
충분히 말로 타일러도 될 일을 화내고 때리고 무시하고... 그러면 학생들이 더 말을 안 듣는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학생들이라도 선생님들이 조금의 대우라는걸 해주는게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선생님들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겠으나
공부못하는 애들과 공부 잘하는 애들 차별하는거...
학교라는 자유롭지 못한곳에서 공부라는 스트레스와
선생님들의 차별등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괴로워 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불량한 학생들이라도
선생님의 따뜻한 말한마디와 진심된 상담이 처벌보다 오히려 좋은길로
안내한다고 생각하기에 저는 반대합니다.

다운님의 댓글
다운 작성일
저는 학생체벌에 대해 반대!!반대!!반대!!합니다. 선생님들은 학생을 위해
사랑의 체벌을 합니다. 하지만 요즘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가하는 체벌은
사랑의 체벌 이라고 할 수 없는 폭력입니다.
선생님들은 학생을 잘 이끌어주기 위해서 학생이 무엇인가 잘못을 했을때
체벌을 하십니다. 하지만 그런 체벌이라면 선생으로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체벌입니다. 그러나 요즘 선생님들은 학생들이
맞아야 말을 잘 듣는다고 생각을 해서 말로 잘 타일러도
되는 일도 체벌을 합니다. 학생들을 위한 사람의 체벌이 아닌 폭력을 하시는
요즘 선생님들을 보아 저는 학생체벌에 대해 반대합니다.

쑤~님의 댓글의 댓글
쑤~ 작성일
다운님~
저는 학생체벌에 대하여 찬성합니다.
그렇게 폭력을 가하는 선생남들도 있지만
사랑으로 다스리는 선생님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체벌이 어느정도의 선을 넘지 않으면
괜찮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학생체벌에 대하여 찬성 합니다..!!

너는누구니님의 댓글의 댓글
너는누구니 작성일
다운님!의견잘 들었습니다.
저는 학생체벌에 대하여 찬성합니다..
학생을 체벌 하는 일은 꼭 옳다고 생각 하지는 않지만 아이들이 너무 떠들거나 숙제를 심하게 하지 않는 다면 선생님 입장에서는 정말 기분이 나쁘고 그럴 겁니다. 자신의 행동이 나쁜 짓인지 모를 때에는 체벌을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런 것을 정신의 회초리 라고도 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선생님이 학생에게 체벌을 할 때에는 그렇게 심하게 하지 않습니다. 그것으로 학생이 피해를 입었다던가 하는 것은 특별한 경우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그것이 올바른 체벌이라면 반대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다운 작성일
쑤~ 님과 너는누구니 님의 의견처럼
폭력이 아닌 학생들을위한 체벌을 하는 선생님들이 많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쑤~님과 너는누구니 님이 다니는 학교나 그 동네 선생님들이 그럴 수도있습니다. 우리 나라 전체적으로 생각한다면,폭력을 가하는 선생님들이 더 많고 또 매번TV를 틀면 나오는 뉴스 소식이나,
인터넷에 뜬 소식을 본다면 폭력을 가하는 선생님들이 훨씬 많을
것 이라고 생각하게 될 것 입니다.

하정인님의 댓글의 댓글
하정인 작성일흠..위에 분들께서는 적당한 선 이라고 하시는데 적당한 체벌의 정도가 미미하기 때문에 선생님들의 체벌이 심해지는겁니다.

미나ㄴ님의 댓글
미나ㄴ 작성일
학생체벌! 반대입니다.
단순히 아프고 맞기싫기때문이아니라...체벌로써 차별하는경우도있구요, 정말 심할정도로 아프거나,
감정이 실려 있다든지..그런것들 때문입니다.
제가 다니는 학교, 학원 모두 체벌을 행하고있습니다.
학교..비록 맞기는 싫지만
왠만한 체벌들은 학생들이 잘못한것을 고쳐주고 더열심히하라고 체벌하는것이라고 정확히 인식이 됩니다.
정해진 매로 적당히 체벌하니 좀 아프긴 하지만 기분이 썩 나쁘진 않습니다.
제가 다니는 학교에서 체벌문제는 별 문제가 안되구요~ㅎ
하지만, 학원에서 행하는 체벌.
가장 문제가되고있습니다. 제가 다니는 학원은 학생수가 300명이 넘습니다.
다들 한번씩 체벌도 받아 봤구요. 문제도 생긴거죠.
가정에서 전화가 왔답니다.
" 집에서도 애한테 욕을 한번도 한 적이 없는데, 학원에서 욕을 들었다고 하니 놀랬습니다. 집에서도 들어보지않았는데 습관적으로 한 말때문에 애가 많이 놀랬습니다. 다음부터 애 앞에서 조금 조심해 주셨으면 합니다. "
욕도 폭력의 한 종류이지요. 이렇게 충격을 먹은 친구도 있었고요.
" 집에서도 애를 잘 안때리는데... 학원에서 맞고와서 울더군요..멍도 좀 들었구요.
아이가 조금 잘못해도 때리는거에서 조금 봐주시면 안될까요?"
저도 몇번 손바닥 세게 맞아서 멍들고 손가락 움직일때마다 아픈적, 있습니다.
다른것보다 제일 큰 문제라고 생각하는것. 차별입니다.
어떤애는 세게때리고 어떤애는 약하게때리고 솔직히 보는사람 입장에서 불쾌합니다.
어떻게 때리는줄 아십니까? 조금 갸름하게 생긴 여학생 2명이 있었습니다.
" 얘네둘은 조금만 세게 때려도 손가락 부러질것같다. 너네는 아주그냥 튼튼하게 생겼으니까 원래 때리는대로 맞아도 돼. "
그애들때리는세기가 " 탁! "이라고하면 튼튼하게생겼다는 애들은 "퍽!ㅠ"입니다.
맞아서 우는애들, 적지않고요.
더심한경우..
교재검사할때. 책을 걷어서 한적이 있었는데 안 풀어져 있는 페이지마다 한대씩, 찍은거있으면 진짜 수도없이 때리고요.. 저희가 잘못한것은 알겠지만 정말 심한거 아닐까요//
영단어외우는것도 있었는데 2대정도 손바닥 세게 맞고나서 밤 11시까지 학원에남아서 재시험봅니다.
정당범위까지는 체벌해도 반대할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무자비하게 이루어지는 체벌은 정말 감당할수없군요.
학원다니면서 만약 숙제를 않했으면 맞을생각에 가기도 싫어집니다.
스트레스도 상당히 받고요!
TV에서보면 학생때려서 나온 선생님들 많은것 보고 많이 놀라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어디서들은건데 학교에서 체벌하는거 이제 없어졌다고 하는데요.
때리는 선생님들한테 없어졌다고 하면 아직 안 없어졌다고 하네요.
그것까진 아직 모르겟고요......
학원에서도 정당범위의 체벌 세기와 체벌도구도 한가지로 정해졌으면 합니다.
체벌! 그것말고 학생을 지도할만한 선생님들의 능력은 없는걸까요?
꼭 체벌로써 아이들이 지도될꺼라고 생각하는건가요?
체벌때문에 삐뚤어져버린 아이들은 어떻할까요?
그런점 생각해서 ! 꼭 좋은 정책 펴주시길....

이엘조님의 댓글
이엘조 작성일
반대합니다
솔직히, 예전이라면 모를까 오늘날은 제자와 스승사이에 진심으로 존중하고 서로 배려하는
일은 비교적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소량의 체벌에도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고,
교육청에 신고하는 등의 일이 수없이 많죠.
학생의 입장에서 100% 존경하는 선생님이 아니라면
자신이 잘못한 일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부정적이 될 수 있습니다.
학생 스스로 이러한 마음가짐을 고치지 않는다면, 체벌제는 역효과를 낼 가능성이 있습니다.
체벌 이외에도 학생을 올바르게 지도할 수 있는 환경이 좋을 텐데....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