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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고등학교 계열구분 타당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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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효율적인 교육과정의 이념 아래
문이과를 구분하고 있다.
이시기의 계열구분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계열과 필요한 과목을
중점으로 공부하고 있다.
그리하여 시간상이나 지식이나 여러면에서
이점을 보고 있는것이 사실이다.
하지만아직까지는 이른시기이고
빨리 통합되야 한다고 본다.
청소년시기중 고등학교 시절은 충분히 많이 자란 나이이다.
하지만 이시기에 많은 청소년들은 꿈과 비젼이 확실치 않은 상태이고
자아정체감도 성립되지 않았다.
충분히 많고 다양한 분야의 과목들을 배워온 나이지만
자신에게 어떤 계열이 적합한지는 아직 혼란스러울시기이다.
또한 이시기에 다양한 과목들을 배워야할 필요가있다.
한국에서의 교육은 이미 대학진학을 위한 성공,출세로 굳어져가고 있다.
그렇지만 본래 교육의 목표는 결코 그러한것이 아니다.
학교에서는 다방면의 과목들을 학생들에게 가르쳐야한다.
사회에 나아갔을때 자신의 재능과 관심분야 등 여러면을 고려하여
최대한 적합한 일을 할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니 이시기에 효율성을 고려하여 계열구분을 하는것이 아니라
다방면을 가르쳐 기회를 더 열어주어야 한다.
장차 이나라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청소년들에게
과연 오늘날의 교육제도가 옳은것인지 많은 검토가 필요하다.
하루빨리 계열이 통합되어서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길 바란다.
이 중요한 시기에 다양한 과목들을 배우면서 자신에게 적합한 분야가 무엇인지 찾고,
후에 각자 모두가 만족할수 있는 일을 할수 있길 바란다.

댓글목록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 작성일고등학교 시절은 계열선택함에 있어서 충분한 나이입니다. 효율적인 공부를 위해선 반드시 필요합니다

lobe123님의 댓글
lobe123 작성일확실히 저도 고1때 문과를 선택할지 이과를 선택할지 막막했습니다. 둘다 나름 좋았기때문에 어떤것을 선뜻 선택하기란 쫌 혼란스러웠기도 했고 결국 이과였지만 교차지원을 했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