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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학생들의 사고수준 향상 교육은 반드시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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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할 수 있는 깊이' 로 보겠습니다.
현재 많은 학생들의 사고수준은 그렇게 높지가 않습니다.
그저 공부기계가 되어 있을 뿐
왜 공부하는지조차 모르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중학생기준) 이들은 자신의 권리를 찾지 못하며
불공정한 명령에도 투덜대며 복종합니다.
그러면서 논리적인 대화를 할 수 없다 보니
교실의 서열은 주먹으로 정해지지요.
이는 대단히 좋지 않은 현상이라고 봅니다.
사고수준을 높일 교육이 필요한 이유가 이런 것들입니다.
만약 이런 교육이 마련된다면 학교와 사회가 어떻게 되는지 볼까요?
먼저, 교육의 전문화가 이루어 질 것입니다.
가치관이 확립되고 자신의 이상(이는 초등학생이 프로게이머가 되겠다고하는 말과 차원이 다릅니다.
한번 정해지면 불변하는 수준의 꿈을 말합니다.)을 가지고 있는 학생은 그 이상을 좇고 싶겠죠.
그 때 사회가 학생에게 전문화된 교육을 실시해 준다면
학생은 자신이 원하는 교육을 받으니 그 효율은 극대화될 것입니다.
이런 교육을 어릴때부터 받은 학생은 큰 인재가 될것임에 틀림없죠.
또 진정한 학생인권이 보장될 것입니다.
머리가 커진 학생은 불합리한 명령을 듣거나 일을 보면 반발할 수 있으니
이 균형은 저절로 맞춰지겠지요.
사실 이것들 말고도 얻을 효과들은 더욱 많을 것입니다.
따라서 이런 교육의 필요성은 매우 큽니다.
글 솜씨가 미숙해서 이정도 적는것도 힘들군요...
그래도 중요한 건 그것이 아니니 가려서 봐 주셨으면 합니다.

댓글목록

환상속의그대님의 댓글
환상속의그대 작성일학생들의 사고수준을 가질수록 물론 학생개개인의 사고수준은 높아지겟지만 교실분위기는 더욱 혼란스러워질수도있다고 생각합니다.

M.Kim님의 댓글의 댓글
M.Kim 작성일
한국은 현재 평준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일제강점기 때 우리 나라 교육제도가 잡히면서 생긴 문제라고 해도 무리는 아니겠지요? 그만큼 오래된 제도 입니다.교실 분위기가 혼란스러워진다는 것은 현재까지 이어오던 교육제도가 무너지면서 생기는 것 같은데, 현재의 교육제도를 바꿔서 학생들의 생각을 들어주면 반대로 교실 분위기가 잘 맞을 것 같습니다.학생들이 굳이 선생님들의 말을 듣지 않고 떠드는 이유가 뭘까요?또 학생들이 선생님들 뒷담을 하는 이유는 뭘까요?혹시 그렇게라도 수업시간에 자유롭게 말하고 싶은 학생들의 몸부림이 아닐까요?학생들의 생각은 존중해주면 조금더 자유로운 것처럼 느낄 것이고 이런 일은 줄어들 것 입니다.또한 생각을 존중해 준다고 질서가 무너지는 것과는 다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의+진리님의 댓글
정의+진리 작성일
사고수준을 향상시켜버리면
기득권자들은 골치아플텐데 ㅋㅋㅋ

M.Kim님의 댓글의 댓글
M.Kim 작성일
그러겠죠...
자신들이 원하는 데로 따라주지 않을테니까요.
하지만 그러면서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는 발전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찬-JOO님의 댓글
찬-JOO 작성일
사고수준이란것은 생각 할수 있는 깊이라고 하셨고
또한 이런것을 향상 시킴으로 인해 교육제도를 바꿔서 학생들이
조금 더 자유를 얻을 수 있게 하기위해라고 이해했는데요.
하지만 사고수준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향상 시킬 생각이신지 궁금합니다.
사고수준이란게 말처럼 쉽게 향상될수 있는게 아니고
그냥 학교에서 자기의견만 이야기 한다고 발전할 수있는것도 아니고
많은 고민과 생각 그리고 정보를 통해서 배울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갑자기 교육제도를 바꾼다고 해도 어떻게 바꿀수 있을까요?
한국 교육제도를 잘 몰라서 궁금해서 질문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