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ome>토론게시판>주제토론방 |
학교 모든학생이의무적으로봉사활동을해야한다
페이지 정보

본문
설문투표를하고 찬성하는분은 왜찬성하는지...반대하는분은 왜 반대하는지..꼭!써주세요
제가질문을 맞게되었는데..주제에맞게 질문도추천해주세요^^
댓글목록

채팅녀님의 댓글
채팅녀 작성일
전 반대입니다
봉사를하는것은 좋은마음을가지고 하는것이봉사인데
하고싶은사람도있고 안하고싶은사람도있을것입니다
그런데 의무적으로 봉사를하게된다면 안하고싶은사람들의 불만이많아질것이고
대충대충하게되어 하는거나안하는거나 똑같을텐데 ..
그렇게된다면 차라리 봉사를하는시간에 공부를조금더하는게 훨씬 이율적입니다.
그러므로 제생각은 봉사는 의무적으로하는것보다
하고싶은사람들만 하는게 더 났다고생각합니다.

아이디온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디온 작성일
봉사를 하는것보다 공부를 조금더 하는것이 이율적이라는 근거는 어디있죠?
단순히 시간셈놀이를 해서 이해득실을 따지는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봄이여오라님의 댓글
봄이여오라 작성일봉사라는게 억지로하면 봉사가 아니죠

찬-JOO님의 댓글
찬-JOO 작성일
위에 분들이 말씀하셨듯이 봉사활동을 학생들이 원하지 않고 할경우 오히려
악효과만 줄것입니다.
독일에서는 봉사활동 비슷한 개념으로 praktikum 이란걸 학교에서 제공하는데요.
한 1,2주동안 자기가 원하는 곳에서 일할수 있는 것이죠. (돈안받고...)
한국에도 이런것이 있을수도 있지만 이렇게 할경우 자기가 원하는 곳에서 일할수 있고
만약 자기가 그 직업을 갖고 싶다면 자세히 어떤일을 하는지 몸소 체험하게 됨으로
효과가 꽤 좋다고 봅니다.

봄이여오라님의 댓글의 댓글
봄이여오라 작성일
저도 예전에 다큐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봉사활동같은거 시키지 말고 직업체험 같은걸 하는게 더 도움이 될거 같네요

니미럴님의 댓글
니미럴 작성일
전 반대입니다.
지금은 봉사활동이 의무인것을 알고있지만 학생들은 이것때문에 하기싫은 봉사활동을 강제로 해 불만도 많고 봉사활동을해도 대충할것이며 강제로하기때문에 스트레스도 받을것입니다. 이런것은 제생각에는 하나마나입니다. 차라리 봉사활동하는시간에 공부를 더하거나 운동을 하는것이 더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White님의 댓글
White 작성일봉사의 참 의의는 봉사자가 봉사를 통하여 무언가를 배우는 것에 있습니다. 그리고 봉사란 개념 자체가 자의로부터 우러나오기 때문에 자의라는 초심을 유지하지 않는한 봉사에서 참다운 의미를 찾기는 어렵습니다. 학생들이 자유의지로봉사할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줘야지 봉사를 강제노동식으로 의무화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무척추님의 댓글
무척추 작성일
전 찬성입니다.
아무리 봉사가 자신의 생각대로 해야 하는 자발적 행동이라고는 하지만 학교에서 단체로나 아니면 친구들과
여러 단체를 다니면서 일을 하다보면 주변의 사람들의 처지를 알수 있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사람으로써 사회인으로써 가져야할 그러한 자세가 이러한 봉사활동에 의해 생기게되는것입니다.
굳이 해야된다고 강요까지는 하면 안되겠지만 권유와 다른사람의 도움으로 하는 봉사활동도 나쁘지 않습니다.
하기 귀찮은것은 모든사람들의 마음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런 마음을 이기고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까요?

TheCosmos님의 댓글
TheCosmos 작성일
전 찬성입니다.
의무이기에 개인이 선택하지 못하고 그에 따른 책임감 결여나 불만족 등의 문제가 따르겠지만. 관점을 달리해서 보면 조금 달라지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봉사활동을 인성 교육의 한 방편으로 그 필요성을 보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의 교육과정 중에 다양하면서도 함축적이고 실질적인 의미에서의 인성 교육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인성 교육이라는 것이 단순히 글로써 보고 배운다고하여 그게 인성 교육이 될까요? 그건 인성 교육에 대한 단편적 지식을 섭렵하는 것일 뿐이지. 실질적인 인성 교육이 아닙니다. 이러한 인성 교육을 위한 방법으로써 의무적인 봉사활동만큼 좋은 건 없지요. 위에 분들께서는 단순히 공부와 운동 등만 언급하셨는데. 인성 교육이 배제된 채 만들어진 인간이 얼마나 사회에 무익유해한지 잘 아실거라 여깁니다.
진심에서 우러러 나온 봉사가 아니기에 봉사가 아니라 강제노동이라느니, 학생들에게 스트레스를 가중시킨다느니란 점에서 보면 그건 맞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늘 좋은 것만 취할 수는 없기에 그 정도는 감수해야한다고 봅니다. 물론, 앞서 White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여건을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한 전재 조건이겠지요.
의무적으로 하더라도, 그에 따른 불만을 최소화할 수 있고 가장 합리적이고 납득 가능한 환경이 이루어져야 의무적이 차원에서의 봉사 활동이 가능하닌깐요.

라세리느님의 댓글
라세리느 작성일
반대입니다.
봉사활동을 강제적으로 갔을 때 봉사활동을 하는 학생만 생각해야 될 것이 아니라. 예를 들어 노인분들에게 갈때는 노인분들의 입장을 생각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원하지 않는 학생이 가면 얼마나 티가 나겠습니까?
서로에게 이득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사람이 있는 쪽으로 봉사활동을 가지 않는다고는 해도,
봉사활동도 어느정도의 이익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얻어올 수 없는 시간이라면 오히려 공부하는 시간이나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탐스런님의 댓글
탐스런 작성일
봉사라는 말 자체가 슷로 남을 도와주다 라는 뜻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봉사를 강제로 시킨다면 그건 봉사가 아니라고 볼수 있겠죠.
특히 감정변화가 심한 청소년들에게 봉사활동을 강제로 시킨다는 것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자의가 아닌 다른 사람의 강요로 인해 어쩔수 없으니 해야되니
학생들 입장에서는 귀찮고 짜증나고 욕 나오고
그렇게 마음이 불편한 상태로 봉사활동이 잘 되겠습니까?
자기 일 아니라고 대충대충 해버리고 가버리고 그렇게 되면
담당 관리인도 대충대충하는 모습이 짜증날테고 결국 안하니만 못한 결과가
나올거라고 저는 봅니다.
만약 봉사활동을 조금이라도 시킴으로 인해 '나눔' 이런 것을 일깨워 주려고 시행하는 거라면
차라리 봉사활동에 대한 교육을 초등학생때부터 반복해서 가르치거나
어른들이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면 어린이들은 어른을 따라하려 하기때문에
봉사활동을 하려고 할것이고
그렇게 되면
그 작은 아이가 청소년이 되어서도 봉사활동을 하게 되는거죠.
차라리 청소년들에게 강제로 시키는 것 보다는
어릴때부터 미리미리 봉사활동에 대해 교육을 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고 보네요

Discussion님의 댓글
Discussion 작성일봉사란것은 남을 위해 자기 자신을 희생하여 일한다는 것입니다.그것이 만일 의무화 되버리면 자신을 위한 생각 아니고 그다지 '누가 시켜서, 하라고 해서.' 심지어 봉사란것이 개인 스팩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오늘날 사회에서 이런 봉사 즉, 해외 봉사 연수 등 개인적인 스팩을 올리기 위한 일이 되어 버린것입니다. 사회적인 시각이 수동적이고 행동이 수동적이라면 국심이 재대로 살아 나겠습니까? 오히려 적극적인 사회참여가 오늘날을 위한 중요한 실마리가 될것입니다.

블루참치님의 댓글
블루참치 작성일
전 찬성과 반대입니다.
인간으로 태어났으면 인간으로서의 행실과 또 함께 더불어 나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도우며 또 도움을 받으며 살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강제성을 띄운 봉사활동을 옳지 못하다고 봅니다.
위에 분들을 보았다시피 악영향이 끼칠수 있기 때문이겠죠.
봉사활동을 가지는 짧은 부분일시에는 찬성하는 쪽으로 이어나가는게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마빠악님의 댓글
마빠악 작성일
저는 학생들이 의무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야하는데 찬성합니다.
봉사활동을 자발적으로 해야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봉사에 대한 마음이 없는 사람을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줌으로써 봉사활동에 관심을 갖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내가 왜 시간을 버려가면서까지 이런 일을 해야하나 하겠지만 땀흘리며 봉사를 하다보면 봉사활동이 주는 참의미를 깨달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Grace♡님의 댓글
Grace♡ 작성일
저는 반대합니다.
봉사는 꼭 의무적으로 할필요는 없다고 생각돼요.
간혹, 학교에서 나쁜일을 해서 징계를 받았을때
봉사 -시간 주어지는것은 반성과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으로 괜찮지만
모든 학생들이 꼭 봉사를 할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자발적으로 봉사를 하겠다는 학생들은 특별히 봉사상을 수여한다든지해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하게끔 만드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Iliance님의 댓글
Iliance 작성일
봉사가 필요한 이유가 무엇인가.
진정으로 봉사가 학생의 인성교육에 도움이 되는가? 그것도 자발적이지 않은 봉사가 아닌, 의무봉사라면 말이다.
봉사가 인성교육에 도움이 된다 하더라도, 학생 스스로 봉사를 하도록, 권유를 해야지, 의무참석은 아니라고 본다.

Sally님의 댓글
Sally 작성일
저는 찬성입니다.
물론 진심이 담기지 않은 봉사는 봉사자나 도움을 받는 분이나 좋아하지 않을 테지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단지 학생이 의무적인 봉사제도로 스트레스를 받는 다는 이유로
봉사는 하고싶은 학생들이나 하라고 방치해두는 것은 결코 좋은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물론 스스로 하게 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요. 자율적인 참여야말로 봉사의 참의미니까요.
하지만, 그것이 어렵기 때문에 의무화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제가 학생의 입장이기 때문에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공부한답시고 자신에 대한 최대의 투자인
독서도 멀리하는 추세입니다. 요즘 입시에 독서를 중요시여기고 실제 저희학교에서도 독후감쓰기를
의무화했기 때문에 그나마 친구들이 읽고 있습니다.
끌려다니는 기분으로 하는 독서는 효과가 없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읽어볼 기회는 줄 수
있습니다. 즉, 적어도 말을 물 앞까지는 데려다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 앞에 데려다 주었으니 네가 물을 마시든, 목이 마르든 그것은 너의 선택이다.'
오히려 다른 걸 먹느라 바쁜 말들에게 이 물을 마시면 당근을 주겠다, 라는 방식보다는 낫겠지요.
봉사활동의 의무화가 불만가득한 학생들과 비효율성을 외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지켜질 수 있는것은,
이 것이 학생들이 봉사활동의 중요성을 무의식중에 인식하고, 봉사를 실천해야한다는 마음정도는 지닐 수
있도록 돕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봉사활동은 의무화되어야 마땅한 것입니다.

범인은바로..너!님의 댓글
범인은바로..너! 작성일
저두역시 반대입니다! 봉사라는 정의는 사회 또는 공공의 이익을 위한 일을 자기 의지로 행하는 것입니다.
그렇담 여기서 반론이 나오죠.
봉사라는 것은 자신의 의지로 하는것인데 의무적으로 하는것은 봉사가아닌 위선이라 할수있의며
그것을 억지로 하게하면 결국 봉사라는 의미를 꺠닭지 못하고 나중에
어른이 되어 봉사라는 생각을 하게되면 학생시절의 강제 또는 의무적으로 해야 했던 좋지않은 기억을 떠올려
봉사라는 것의 자체가 귀찮고 괜히 싫으며 하고싶지 않은 것으로 떠오르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 봉사란 자기스스로 해봄으로써 그 의미를 알아가고 참뜻을 깨닭아가며 그 마음에 우러러 봉사가 즐거워 질수 있는것이며 학교에서는 그런 환경이 될수있게 설득하는것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ㅡ,ㅡ....;;

R.W님의 댓글
R.W 작성일
저도 반대라고 생각합니다.봉사는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봉사는 자신이 하고싶은 맘을 가지고 열심히 참여하는게 더 의미있기 때문에 억지로
하면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봉사는 하고 싶은 사람만 하여 더욱 의미있게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꿈수니님의 댓글
꿈수니 작성일
저는 반대입니다.
만약 진정한 봉사라면 억지로라도 시키면 뭔가 깨닫는게 있겠죠.
근데 요즘 학교에서 가는것만 봐도 그냥 체험학습 정도로 생각합니다.
정말 중요한 봉사하는 마음을 배워야 하는데 오히려 이런 생각을 가진 아이가 가식적이고 속된말로 재수없다고 여겨지는 일도 대다수입니다.
이런 봉사를 할 바에야 아예 안하는것이 봉사를 받는 사람들에게도 오히려 편하고 좋은일이라고 생각됩니다

qkqhq1245님의 댓글
qkqhq1245 작성일
저는반대합니다.
봉사를 해야되는이유가몬가?...봉사를해서좋은점은없습니다,봉사를해서깨닭음보다는 억지로하는게느낌니다.
봉사를 하라고만하지 봉사를 하는데가별로 없습니다. 그러면 봉사할수있는 시설을만들어주세요.!

풋내님의 댓글
풋내 작성일
전 반대입니다.
'봉사'란 것이 언제부터 점수를 따기 위해 하는 강제적인 행동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단순히 하고 싶다, 안 하고 싶다를 떠나서 표면적인 봉사가 과연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일까요? 찡그린 얼굴로 아무 곳이나 찾아가서 대충 시간만 떼우고 오는 것이 무슨 도움이 될까요? 학생들이 봉사 시간을 채워야 해서 일을 한다면 물론 봉사를 받는 분에게 도움이 될 수는 있겠습니다만, 그렇다면 그것은 '봉사'라는 이름을 붙여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도 늘 말로는 조건 없이 자신의 의지로 일하는 것이 봉사라 말하면서 어찌 모순적인 숙제를 내주시는지요.

오논논노님의 댓글
오논논노 작성일
저는 <모든 학생이 의무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야 하는가>에 대하여 찬성합니다.
왜냐하면, 요즘 학생들은 너무 자기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면이 있습니다.
저도 당연히 다른 찬성하는 사람들의 생각과 마찬가지로 물론 자발적으로 하는 봉사 활동이 좋긴 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자발적이란 것 보다 어려운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은 솔직히 누구나 봉사를 해야지, 하고는 생각하겠죠. 그러나 결국 오늘은 이래서 안돼, 내일은 또 저래서 안돼, 하면서 뒷걸음질 하기 마련입니다. 학생들에게 주어지는 의무적 봉사활동시간 때에만이라도, 그 시간 만큼은, 진지하면 되는 것입니다. 물론 지겹고 힘든 시간이 될 수도 있지만, 봉사자들을 통해서 도움을 받는 분들은 그 시간만큼은 기쁨과 행복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학교 에서는 이런 나눔을 가르치기 위해 의무적인 봉사라도 제안하는 것입니다. 물론 증명서 때문에 봉사를 하려는 친구들과, 적은 시간을 받으면 곧 인상을 찌푸 리는 친구들도 많지요. 이 문제는 점차 고쳐나아가면 될 것이며, 쉽게 말해 이런 것입니다. “일단 던져놓고보자.”
이런 봉사제도를 통해 깨달음을 얻고 지속적으로 봉사를 행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당연히, 깨달음을 얻고 지속적으로 봉사를 행할 사람에게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2008년 서울시 청소년 활동진흥센터에서 발표한 ‘청소년 봉사활동이 개인에게 긍정적 효과’에 따르면 봉사활동은 청소년들의 자아존중감을 높여주고, 사회성을 키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소년 봉사활동이 또 하나의 학습과정이 되고 있는 셈입니다. ‘청소년 활동 욕구 및 실태조사’에 따르면 봉사활동 경험이 있는 학생들 중의 62.7%가 ‘기회가 된다면 다시 참여 하겠다’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즉, 학교에서 권장하는 의무적 봉사활동에 대해 자신들이 봉사를 행하면서, 지속적으로 하고 싶다는 사람들의 비중이 큰 것을 알 수 있지요.
이렇게 보면 의무적인 봉사활동도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솔라시도님의 댓글의 댓글
솔라시도 작성일전 이 의견에 반대합니다. 지겹고 힘들다는 생각을 가지고 그 시간만이라도 봉사를 하면된다고 생각하면서하는것은 상대방입장에서 봤을때 참 불편하기때문에 그 시간이 행복할것이라는 생각은 잘못된것입니다. 마음에서 우러나는 봉사는 사람의 얼굴을 밝게 만듭니다. 억지로라도 그 시간만큼이라도 해야한다는 생각은 잘못된생각입니다.

오논논노님의 댓글의 댓글
오논논노 작성일저는 지겹고 힘들다는 생각을 가지고 봉사활동에 임하라는 의견은 일체 꺼내놓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소수. 혹은 절반정도입니다. 소수와 절반을 뒤로 하고 생각해보자는 것입니다. 물론 이 사회에서는 소수의 의견이 중요해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제가 내세우려는 이 ‘봉사’에 관해서 만큼은 좀 더 대담해져보자는 것입니다. 물론, 당연히 마음에서 우러나는 봉사를 해야 밝은 얼굴로 임하는 것이 가능해지며, 지원을 받는 분들 혹은 기관에서도 매우 흡족해하시며 즐거우실 것입니다. ‘의무적 봉사활동’이라는 일종의 미끼를 던져 보는 것입니다. 그 미끼에 걸려든 절반이상의 학생들은 ‘봉사’의 참된 의의를 알고, 흥미를 알게되어 계속 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논논노님의 댓글의 댓글
오논논노 작성일실제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시는 분들의 말에 따르면, 봉사활동은 하면 할수록 다양하고 나누는 즐거움을 느끼게 되어 충분히 빠져들 수 있는 활동이라고 합니다. 그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이지요. 학교에서의 봉사활동 제기로 인해 가족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생각해보십시오. 꼭 거추장한 봉사활동 뿐만이 아닙니다. 양로원에 가거나 고아원에 가서 봉사를 하는 것만이 봉사라는 고정관념은 이제는 깨야만 하지요. 학교에서 학생들이 협동하여 청소를 하는것도 일종의 봉사지 않습니까. 학교에서는 이런 것들을 배우는 것이며, 봉사활동을 제기함으로 밖으로 나아가 베푸는 방법을 일러주는 것 뿐입니다.

dy9371님의 댓글
dy9371 작성일
저는 (모든 학생이 의무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야 하는가)에 대하여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요즘에 자발적으로하지않고 의무적으로 즉 점수를 따기위해 봉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되면 봉사활동을하며 배우는것(느끼는 것)이 적어지고, 일의 효율도 떨어지게 됩니다. 또,위에서 다른 분들이 말하신 것과 같이 시간만 때우면 뭘하냐?이런 근거도 참 많습니다. 그리고 한가지더 근거를 들자면 봉사는 마음으로 하고, 사랑으로 하는것인데 (목격담) 봉사가끝난뒤 꼭 봉사활동한 시간좀 더주세요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봉사를 시작하는 시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슨 일자리 제공처입니까? 봉사활동 시켜주세요 하는 사람들 참많습니다. 원래는 봉사활동을 하러오면 제가할일은 무엇이 있을까요? 라는 말이 나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이런 근거로 보면, 봉사활동을 의무적으로 하게하면 불가피한 사고 등, 문제가 많이발생할뿐더러 시간이 헛되이 보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봉사활동을 의무화가 되지않아야 좋다는 것 입니다.
(근거의 출처:내 생각, toronsil.com(토론실),네이버 지식인cosi1995님의 의견)

진영맨님의 댓글의 댓글
진영맨 작성일그 의견에 저도 찬성합니다. 그이유는 봉사활동은 자신이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기싫은사람에게 억지로 시키면 그 사람은 스트레스도 받을 뿐더러 오히려 봉사활동이 더 싫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dy9371님의 댓글의 댓글
dy9371 작성일답변 감사합니다.

Moment님의 댓글
Moment 작성일
저 역시 반대합니다..
그 이유는 위에 분들이 말한 것과 같지만 몇개더 추가 시키겠습니다..
일단 봉사활동을 하면 하는 사람과 봉사활동 하는 사람 모두 좋아야 합니다.
만약 억지로 하게된다면 하는 사람은 '아 내가 이런걸 왜해' 라고생각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봉사를 당하는 사람은 어떻게 겠느냐. 아마도 느껴지겠죠. ' 아 이 사람은 본인이 스스로 하지 않는구나'라고 그러면 불쾌할 것입니다. 저두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나중엔 봉사활동으로 인해 도움 받을수도 잇는데.. 이렇게 된다면 저 역시 불쾌할 것입니다.
그러하므로 저두 반대입니다

0707소녀님의 댓글
0707소녀 작성일
저는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것에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봉사활동은 사전에 나와있는 말로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나 또는, 내가 노력하면 도움이 될만한 일들을, 내가 스스로 자원하여 그 일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한 통계에서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34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는데, 연구 결과 향후 학교에서 봉사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봉사활동과 관련한 학생들의 인식 전환을 위해 봉사활동에 대한 이해와 방법, 필요성, 참여 절차 등에 대한 지도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라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만약 학생들에게 봉사활동을 하게 하시려면 위와같은 통계처럼 하여 자발적으로 할 수있도록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깨알소금님의 댓글
깨알소금 작성일
저는 무조건 봉사를 하는것을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봉사를 억지로 시키면 봉사를 더욱 하기 싫어지기 때문입니다.
저는 봉사는 억지로하는게아니라 자신이 하고싶을때 하는게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강장님의 댓글
강장 작성일저는 학교에서 봉사활동을 과제로 시키되,선택형이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찬-joo님의 의견인 직업체험과 봉사활동 둘중에 하나를 학생이 선택하게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봉사활동을 학교에서 시키지 않으면 학생들은 부모님이 시키시지 않는 한 봉사를 할 경험이 줄게됩니다.게다가 요즘 교육열이 높아지고있어 봉사를 시키려드는 부모님은 거의 없으실테고요.그러나 봉사활동은 인생에서 꼭 한번 체험할만한 가치가 있는 활동이라고봅니다.특히 청소년시절에 이러한 봉사활동은 다양한 경험과 주위이웃들과 참사랑에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일것입니다.물론 직업체험역시 그렇고요.그러므로 봉사활동은 시키되,직업체험과 봉사활동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어린왕자1님의 댓글
어린왕자1 작성일전 학생이 봉사활동에 의무적으로 참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리플을 읽어보니 강장님의 의견이 와닿네요. 직업체험과 봉사활동 중 선택하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봉사활동의 병폐가 큰 것은 사실입니다. 봉사활동을 하라고 해서 한다기 보다는 시간을 채우기 위해서 하죠. 심지어 학생이 아닌 학부모가 대신 봉사를 하는 경우도 있으며 건너뛰어 아는 사람에게 거짓으로 시간을 받기도 합니다. 이러한 문제점들은 고쳐져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봉사활동을 의무적으로 참여하는 것에 반대하시는 분들은 봉사는 진심으로 하는 것이지 하기 싫은 마음으로 하면 진정한 봉사가 아니니 아예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시는 데 그렇게 된다면 청소년이 봉사활동하는 일은 거의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것을 알기 때문에 의무적으로 시행하는 것입니다. 이유는 학교에 벗어나서 사회를 보는 눈을 키우기 위함이지요. 봉사활동이 싫었는데 막상 가보니 마음이 변할 수도 있고, 반면 하는 내내 짜증이 날 수도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해'가 되진않습니다. 억지로 하는 봉사활동 시간에 공부를 한다는 의견이 있는데요. 음... 그래서 입시에 원하는 결과가 나온다고해도 결국 사회구성원의 하나로 살아갑니다. 입시가 끝이 아니에요. 학생의 목표는 대학이며 그 길은 혼자 걸어가는 길이라 할지라도 대학도 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해 가는 것 아닙니까. 사회 속에서는 혼자 걸어갈 수 없습니다. 항상 자신에게 좋은 것만 할 수는 없어요.

x해롱이@★님의 댓글
x해롱이@★ 작성일
저도 반대입니다. 위의 분들이 말씀하셨듯이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지,
누가 시키면 더 하기 싫은 것이 봉사입니다.
찬성하신 분들도 만약 자신에게 누군가 의무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야 한다고 하면
무작정 하시겠습니까? 저 역시 그러지는 않을 것 같네요.^^

grotesque님의 댓글
grotesque 작성일
국가에서 의무적으로 시킨다고 과연 학생들이 좋아라 하면서 봉사를 할까요?
그저 귀찮아하면서 시간채울려고 하는거죠 내신딸려고.
봉사란것은 자신이 ' 아 봉사해야겠다 ' 하는 마인드를 가지고 해야 하는것이지
그래야 마음이 즐겁고 몸도 가볍고 그런것이지 누가 시킨다고 하면 과연 그게 마음이 즐거울까요?
마음이 즐겁지 않으면 하는짓도 귀찮고 대충대충 하게 되는 법입니다.
그런 봉사가 진짜 봉사일까요? 학생들에게 교육을 시킬려면 제대로된 교육을 시켜주세요.

laf.C님의 댓글
laf.C 작성일
저는 개인적으로 봉사활동 하기를 꺼려합니다
어쩔수없이 봉사활동시간 채울려고 하는것 뿐이지 제 속마음으로는
봉사활동을 하고 싶단 의지부터 없고 봉사활동을 하면 남는게 과연 무엇일까 라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듭니다

Victor님의 댓글
Victor 작성일
전 반대합니다.
봉사활동의 의의가 남을 도와 주는 순수한 마음으로 부터 와가지고 다른사람들을 도와주는건데, 그걸 의무로 하니까 그건 원래의 목적에서 벗어나서 그건 잘못되었고, 전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