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ome>토론게시판>주제토론방 |
생활 연예인도 공무원 ???
페이지 정보

본문
요즘 연예인들 공인이라고 사람들이 자주 말합니다.
하지만 연예인 어떤 무슨일을하여 공인이라 말할수 있을까요?
공인은 즉 공무원이라고도하면 공직자라고도 합니다.
잠시 공직자에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공직자란 국가기관이나 공공단체의 일을 맡아보는사람을 의미 합니다.
근데 K사와M사가 공공단체입니까???
그리고 연예인이란 하나의 직업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연예인이 공인으로 인정을 받을수있을까요??
단지 연예인이 좋아서 공인이라는 직급을 앞에 이용하신건가요???
네 연예계에서 홀동을하다가 공인으로 가신분들도 계십니다.하지만 그분들은 연예계 활동을 접으시고 임기동안만
정치에서 활동을 하시는겁니다. 당연이 임기가 끊나면 다시 다시 출마하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치활동을 한번도 안해본 연예인들을 공인으로 인정하는것 저는 반대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목록

실천가님의 댓글
실천가 작성일
당연히 아니죠.
연예인은 얼굴이 많이 팔린 사람이고, 그냥 유명인이라고 해야죠.
공인은 대중에게 인정받고, 공정한 판단을 하는 사람을 공인이라고 하구요.
당연히, 아닙니다.
연예인중에서 공인이 되어도 좋겠다는 그런사람들은 있죠.

어린왕자1님의 댓글
어린왕자1 작성일
전 공인이 아니라 생각해요.
하지만 공인인지 아닌지의 문제를 떠나서 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연예인이 대중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막대합니다.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광고 또한 연예인이 모델인 경우가 대다수이며, 연예인의 발언이나 행동은 큰 이슈거리가 되곤합니다. 이처럼 멀고도 참 가까이 접하는 연예계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죠. 직업상 상대하는 대상이 대중이라는 어마한 무대 위라는 것만 다를 뿐 수많은 직업 중의 하나이긴 합니다만 대중이 무대이기에 사생활 문제가 완전히 보장되거나 개입되지 않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 적어도 현재의 우리나라의 문화에서 보았을때요. 연예인은 자신의 끼와 재능에 관심이 많아 이것을 발전시키려 노력하며 동시에 인기를 얻어야 지속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직업입니다. 저는 대중의 관심과 인기를 먹고 사는 그들에게 최소한 대중 앞에서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킬 행동은 자제하는 것이 그 보답 중의 하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제 의견에 그 보답은 방송활동만으로도 충분하다. 개인의 사적인 문제가 무슨 상관이냐 라고 반박하실 분도 많을겁니다. 하지만 전 스타가 대중에게 끼치는 영향이 막대하기때문에 이렇게 생각합니다 ^^;
우리나라 연예계와 대중사이의 문화를 보면 대중이 선을 많이 넘지 않았나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이 주제에서 조금 벗어난 이야기인 듯 싶습니다만 저는 하루빨리 인터넷기사의 문화가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연예계에서 대중은 네티즌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만 기자들의 지나친 사생활 침해 보도로 인해 네티즌들은 몰려들고 그 속에서 침해와 함께 여론 물타기 등 좋지 않은 일들이 많이 생기죠. 결국 연예인들도 네티즌들도 서로 몸살입니다.

JUDE님의 댓글
JUDE 작성일
연예인과 공무원의 차이는 굳이 말하기 힘들지만 공무원은 국가 소속이고 연예인은 방송국소속이거나 특정 소속사의 소속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공무원은 국가 소속이고 연예인은 회사 직원이라해도 할말이 없죠
그러나 tv나 인터넷이라는 매체를통해서 얼굴이 홍보되고 그로인한 사회적 부담감이나 지위를 얻게되죠
특정 연예인이 군대를 가지 않기위해 뭔짓을 했다고 하는데 ... 일반인이 했다면 신경도 안쓸 행위를
tv에 나온 공인이라는 이유로 난리가 났었죠 ...
실질적으로 따지자면 공인은 절대 아니지만 우리 사회에서나 일반적으로 말할때는 공인이라고 불리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