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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낙태수술 찬성에 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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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 수술 찬성에 대해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글 읽어 보시고 부족한 점이나 의견 부탁드립니다.
10대 미혼모들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지금, 무조건적인 낙태수술 반대가 옳은 일인가 하는 의문이 든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많은 청소년들이 책임지지도 못할 행동으로, 원치 않는 임신을 하고 불법 낙태수술을 하거나 아이를 낳아 양육하는 경우에는 아이는 물론이고 본인조차 감당하지 못하는 미혼모가 많다. 그리고 그 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사회는 청소년에게 낙태수술은 윤리적으로 어긋나는 행동이라며 금지하면서 정작 이들이 아이를 출산했을 때, 축복과 보호는 고사하고 배타적인 자세로 그들을 외면하고 방치하고 있다. 이러한 방관적 태도를 보이는 사회가 청소년에게 윤리랍시고, ‘낙태수술 금지’를 강요할 권한이 있는지 의문이 든다.
낙태수술 찬·반 여론을 볼 때, 태아는 생명체인가 아닌가를 두고 말들이 많다. 태아를 어느 시점부터 인간으로 인정해야 하는지 여러 의견으로 나눠지는데, 어떤 사람은 어머니 뱃속에서 잉태되는 순간부터라고 주장하고 또 어떤 사람은 태동이 느껴지는 순간, 또 다른 사람은 태아가 어머니 뱃속에서 나와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부터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필자는 한 생명이 인간으로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이러한 시점들은 모두 무의미하다고 생각한다. 세상에 태어나 인간으로서 대접이나 존중 또한 살아가는데 매우 중요하고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한 생명이 단순히 숨을 쉬며 살아간다고 해서 그것을 인간으로 인정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리고 여러 어려움들을 이겨내면서 힘겹게 살아간다고 해도, 이들은 사회적 진출이나 성공은 물론, 그들이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일자리 또한 구하기 아주 어려울 것이다. 이런 어려운 삶은 태어난 아기와 아이를 출산한 미혼모 뿐 아니라 그들의 주변사람들까지도 평생 불행하고 힘든 삶을 살아갈 것이다.
가끔 이런 일들로 삶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들을 인터넷기사나 뉴스로 접했을 때 안타까움을 더 하는 것 같다. 이들에게 현실적인 고통을 덜어주고 앞으로 새 출발 해서 행복하고 사람다운 삶을 살기를 바란다면 원하지 않는 출산은 하지 않고 필요하고 원하는 경우에는 낙태수술을 찬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10대 미혼모들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지금, 무조건적인 낙태수술 반대가 옳은 일인가 하는 의문이 든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많은 청소년들이 책임지지도 못할 행동으로, 원치 않는 임신을 하고 불법 낙태수술을 하거나 아이를 낳아 양육하는 경우에는 아이는 물론이고 본인조차 감당하지 못하는 미혼모가 많다. 그리고 그 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사회는 청소년에게 낙태수술은 윤리적으로 어긋나는 행동이라며 금지하면서 정작 이들이 아이를 출산했을 때, 축복과 보호는 고사하고 배타적인 자세로 그들을 외면하고 방치하고 있다. 이러한 방관적 태도를 보이는 사회가 청소년에게 윤리랍시고, ‘낙태수술 금지’를 강요할 권한이 있는지 의문이 든다.
낙태수술 찬·반 여론을 볼 때, 태아는 생명체인가 아닌가를 두고 말들이 많다. 태아를 어느 시점부터 인간으로 인정해야 하는지 여러 의견으로 나눠지는데, 어떤 사람은 어머니 뱃속에서 잉태되는 순간부터라고 주장하고 또 어떤 사람은 태동이 느껴지는 순간, 또 다른 사람은 태아가 어머니 뱃속에서 나와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부터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필자는 한 생명이 인간으로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이러한 시점들은 모두 무의미하다고 생각한다. 세상에 태어나 인간으로서 대접이나 존중 또한 살아가는데 매우 중요하고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한 생명이 단순히 숨을 쉬며 살아간다고 해서 그것을 인간으로 인정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리고 여러 어려움들을 이겨내면서 힘겹게 살아간다고 해도, 이들은 사회적 진출이나 성공은 물론, 그들이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일자리 또한 구하기 아주 어려울 것이다. 이런 어려운 삶은 태어난 아기와 아이를 출산한 미혼모 뿐 아니라 그들의 주변사람들까지도 평생 불행하고 힘든 삶을 살아갈 것이다.
가끔 이런 일들로 삶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들을 인터넷기사나 뉴스로 접했을 때 안타까움을 더 하는 것 같다. 이들에게 현실적인 고통을 덜어주고 앞으로 새 출발 해서 행복하고 사람다운 삶을 살기를 바란다면 원하지 않는 출산은 하지 않고 필요하고 원하는 경우에는 낙태수술을 찬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댓글목록

1000제님의 댓글
1000제 작성일낙태수술에 대한 찬성 의견을 글로 표현한것 같기는 하나, 낙태를 찬성하는 이유가 부족해 보입니다. 그리고 내용정리가 잘 안된것 같습니다.

세라&밍키님의 댓글
세라&밍키 작성일
남에게 설명하는 글이아니라 자신이 자신한테 설명하는 글 같습니다.
내용을 정리하면 좀더 좋은 글이 나올 것 같습니다.

아임빅님의 댓글
아임빅 작성일
이 글에서 보이는 키워드는 only 도덕적인 부분밖에 없었습니다. 실제로 다른 사람이 봤을 때 도덕적인 부분만 거론하시면 감정적인 부분에서는 동의할 지 모르나 다른 부분에서는 어떠한 설명과 덧붙임이 없기에 동의할 수가 없는 거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논거가 너무나도 부족한 거 같네요. 통계 자료라든지 권위있는 사람의 발언이라든지 뭐 이런 인용구라는 게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유지상주의님의 댓글
자유지상주의 작성일
일단 뱃속에 태아는 인간이 아니라는 가정하게 보면 그태아는 그냥 단순한 생명체이다 우리나라법에서는 인간이 아닌
생명을 죽이는거에대해서는 특별한경우를 제외 하고는 처벌하지않는다 그렇다면 중요한것은 그태아의 소유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소유권이 가장확실한 사람은 임신한 여성이죠 그렇다면 그태아를 없애는 것도 그여성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