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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낙태에 대한 찬반에 대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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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도 인간인데 그런 생명을 줄이는 낙태는 폐지 되어야 한다.
현재 낙태의 찬대 반대에 대한 논의, 생명체로 인정되는 시점에서의 싸움들, 나는 이런 수많은 사회 속에서의 무기가 아닌 전쟁을 많이 들어 왔고 보아 왔다. 나는 인간이다, 그리고 태아도 인간이 다고 본다, 오늘날 태아를 인간으로 보는 시점을 두고 수많은 사람들이 싸움을 하는데 시 사람들은 크게 태아를 처음부터 인간이라고 보는 보수주의 진영의 사람들과 출생 시점부터 인간이라고 보는 자유주의 사람들과 수태와 출생 사이의 어느 시점부터 인간으로 보고 있는 절충주의자 들로 나눈다, 나는 태아를 단세포 수정란인 접합체 시점부터 인간으로 보기 때문에 전 기간에 걸쳐서 낙태를 허용 할수 없다고 주장하는 보수주의 진영에 서고 싶다. 만약 누군가가 나를 줄인다고 생각 해 보자, 내가 힘이 없고 아파서 거동도 못한 상태일 때 말이다, 나에게는 선택권도 주어지지 않았으며 힘이 없는 시점에서 낙태를 당하는 태아와 같은 입장에 놓여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제임스 레이첼”은 이 태아를 인간이 아니다 라고 주장을 했는데 태아의 초기 상태는 고통도 못 느끼며 신체구조나 기능들을 지니지 않았기에 또한 이미 경험을 시작한 생명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이 사람의 말이나 수많은 사람들이 태아가 인간이 아니 다고 주장을 하였지만, 그 말에 사람들은 의구심을 갖게 되었고 그래서 서로 의견이 대립하고 문제가 되고 있다. 아직까지 어디에도 확실히 정답을 내릴 수가 없다 라고 말 들을 한다.
절충주의 학자들은 수태와 출생사이의 어느 시점이라는 애매모호한 말로써 태아가 인간인 아닌지를 수분하는데 그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착상시기 라든가, 인간과 비슷한 생김새 일때 라던가, 고통을 느끼는 시점일 때라던가 해서 분류를 한다. 이것은 자신들마저도 태아는 인간의 일부이며 하나라고 생각하기에 쉽게 결정을 못 내리는 것으로 보고 있다. 예로부터 자신의 몸을 소중히 여겨라 라는 말도 있고 신체발부수지부모라는 말도 있다. 이 말들은 모두 자신의 몸이 모두 자신의 일부이며, 소중히 하라는 말인데 그 태아도 자신의 일부에 의해서 만들어 진 것이고 암과 같은 덩어리가 아닌데 그렇게 쉽게 낙태를 생각하고 한다는 것은 아니다 라고 본다.
지금 내가 이렇게 숨을 쉬고 있는 것도 낙태란 것을 당하지 않았기에 숨을쉬 고 있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문득 내 머리를 스치며 다시 한번 인간의 일부이자 단세포 수정란인 접합체 시점부터 인간으로 보는 보수주의처럼 태아를 인간으로 여기고 사람을 죽이는 것과 같은 태아를 죽이는 행위인 낙태는 영원히 폐지되어야 한다고 본다.
댓글목록

파리눈깔님의 댓글
파리눈깔 작성일낙태를 찬성할것인지 반대한것인지 에 대한 생각보다는 태아를 어느 시점에서 인간으로서 인정해야 할것이냐가 너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서, 글의 방향이 주제에서 약간 벗어난 듯한 느낌이 듬니다.

홀홀홀컹님의 댓글
홀홀홀컹 작성일태아가 언제부터 인간으로서 인정되어야 하는지 애매하네요... 생각 못했었는데. 글을읽고 저도 한번 고민해 보게 됨니다.

anaggana님의 댓글
anaggana 작성일
인간의 형태를 찾추어도 모체를 벗어나면 아무것도 할수 없는 태아를...언제부터 인간으로 받아 들어야 할까요?
모체를 떠나 살수 있는 시기?? 임신 3개월 이전에는 낙태가 허용 됬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세라&밍키님의 댓글
세라&밍키 작성일
아무래도 태아가 인간이로서 인정되어야 하는지느 제가 생각하기에는 생각할 필요가 없는 것 같네요.
태아란 자체는 그냥 인간입니다. 아직 태어나지 않은 인간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이름이 정해지지 않았지요.
그래서 인간이긴 인간인데 이름이 정해지지 않아서 태아라고 부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낙태란 허용이 될 것 같습니다.
아직 태어나지 않아 생각이 없는 태아는 좀더 고통스럽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태어난 후 키우다가 버리면 그 아이는 평생동안 안타까운 삶을 살것 같은 것이 대반수 일 것 같습니다.

아임빅님의 댓글
아임빅 작성일
낙태 찬성 / 반대 논란이 벌어지는 이유는 윗분들 말씀처럼 태아를 어느 시점에서 인정을 해야할까 라는 부분이 아직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을 말해본다면 태아에게 '뇌' 가 생기고 '뇌'가 정상적인 태아 수준으로 성장하여 생각이라는 것을 할 수 있을 때 사람 취급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람과 동물의 가장 큰 차이는 생각하는 능력에서입니다. 사람이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면 그냥 짐승이랑 다를 바가 없죠. 그 점을 눈여겨 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승호님의 댓글
이승호 작성일
이런 문제는 되게 감성적인 문제 같습니다.
물론 현실적으론 태아는 인간이 아니기 때문에 낙태를 해도 된다. 라고 하시는분들이 계시겠지만
하지만 생명체 입니다. 생명을 죽이는 일이죠..
참 애매합니다. 낙태에 관한문제는..
결국엔 더 거슬러 올라가서 책임지지 못할 사랑은 하는게 아닌거죠..
하다못해 얼마전 기사를 보니 10대 미혼모들이 낙태보단 낳고 버리는게 몸 상하지 않는 방법이라고 하더군요..
어찌보면 지금 우리나라의 성교육이 10대들의 호기심만 키우는 성교육이 아닌가 싶네요...

꼴뚜기왕자님의 댓글
꼴뚜기왕자 작성일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찬성에 한표 대한으로는 더욱엄격한제제와법규
미성년자낙태 허용 성인 낙태 반대
이유는 당연히 생명은 소중합니다 하지만 태어나지않은 생명과 살아갈인생은다르다고봅니다
성인들은 태어날아이를 책임지고 보살필수있는여건과능력이있으며 그런의무도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성장하지않은 미성년자일경우 그런 능력도없고 또한 미래를준비해야돼는 아주중요한 시기입니다
결국은 본인의선택이지만 미성년자일경우는 그사람의 미래를 많은 부분 포기해야돼며 결국 좋지않게끝나는경우
가 대분분이라고 들었습니다 결국은 낳아 책임질수있냐가 관건인데 그기준은 성인과미성년자라는 기준으로 나눌수있을것입니다

매력남님의 댓글
매력남 작성일
전 낙태를 찬성합니다 그게 미성년이든아니든 말입니다
그리고 무슨 몇개월 이런걸로 구분하지 말고 임신한 여성와 남편 및 그 일가이
동의가 있다면 수술을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낳고 나서 버려지는것과 낳고 나서
고통속에 살아가는것 이미 낙태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면 그리고 주위에서 모든사람들이
해야 하다고 한다면 하는게 본인이나 모든이에게 좋겠지요 그저 생명은 소중하단ㄴ
이유만으로 낙태를 반대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진지해님의 댓글
진지해 작성일전 낙태를찬성합니다. 물론 생명은정말중요합니다. 그리고 요즘 미혼모로인한문제가 심각합니다. 하지만 미혼모가 아이를 낳았을때 미혼모가 잘키울수없다는 이러한 이유로 낙태를찬성하는것은아닙니다. 그러한 미혼모의경우에는 미혼모가 아이를 가진만큼 그아이에대한책을지는것이 옳다고봅니다. 제가 말하고자하는것은 유전될만한병을가진 사람들이나 암이라던지 심각한병을앓고있는사람들이 아이를가졌을때는 낙태를허용해야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모든지 예외의 상황이 있습니다. 생명이소중한것은 맞지만, 한센인들의 경우에는 임신했을경우 유전이 됩니다. 그분들의 경우에도 생명이소중하니까 낙태를 해선안된다는 주장을 계속 펴실것인지 하는 생각이듭니다. 그 아이의 인생을위해서도 그러한 예외의 경우에서는 낙태가 허용되는것이 옳다고생각합니다.

하히후헤호님의 댓글
하히후헤호 작성일태아를 인간으로 인정해야 하는가에 대한것 말고도 많은 얘기를 끌어낼수 있는 주제 같은데 .. 이 글은 태아를 인간으로 보고 존중 해줄것인가 아닌가에 대해 너무 치중 된것같아요

답이없네님의 댓글
답이없네 작성일낙태를 할 사람은 아기를 키울자신이없어서나 임신을원하지않아서나 강간같은걸당햇을때 인데낙태를반대하면 이런사람들이 애를키우면 똑바로키울까요?

독창설님의 댓글
독창설 작성일
그런데 낙태를 한다는것은
부모,아니면 학생들의 계획과 전혀 무관했다는것이지요
즉.. 경제적,환경적으로 아이가 태어나거나
아니면 살아가는게 문제가 있다는것입니다.
과연 그런 환경에서 살아간다면 어떤 문제가 생길까요?
1. 아이는 사랑을 정상적으로 받지 못한다.
2. 아이는 경제적으로 혜택을 받지 못한다.
3. 아이는 상처가 커진다.
4.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수있다.
즉 아이를 없애는것은 안좋지만
정 안되는 상황이라면 없애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게 억지적으로 낳게 된다면
부모가 죽고
아이 스스로도 죽는것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