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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중학생이 화장을 해도 되는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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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외모에대한 관심이 많아진건 사실이다.
하지만 이뻐보이기 위해 화장을 하는데
과연 이러는 행동이 사춘기에 도움이 되는것일까?
저는 중학생이 화장을 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화장을 하면 아직 미성숙하지 못한 피부여서
트러블도 많이 일어나고 피부가 쉽게 상합니다.
그리고 화장을 하고 나면 꼼꼼하게 지우는데
대부분의 학생들은 폼클렌징으로만 지워서
피부에 찌꺼기가 그대로 남아있어서
트러블이 생기고 안 좋아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중학생이 화장을 하지 않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가요?

댓글목록

chocho님의 댓글
chocho 작성일
저 역시 중학생이 화장을 하는 것에 반대합니다
어렸을때부터 화장을하면 피부트러블이 쉽게 생기기도 하지만 반대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학생은 학생다울때가 가장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자신한테 어울리는 것이있다고 생각합니다
일찍한 화장때문에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가벼운 로션과 선크림만 사용해서 자신의 피부를 보호했으면 좋겠습니다

토돌이님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
저는 비싼 화장품이 아니면, 조금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화장은 얼굴을 예쁘게 하는 용도로도 사용되지만,
환경 오염에 의한 접촉 차단, 자외선 차단 등의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등하교 때의 먼지나...
여름의 강한 자외선...
물론, 남학생 보다 여학생들이 좀 걱정되긴 합니다.
립스틱에 과도한 화장이 예상되는데요...
고쳐서 치마까지 짧게 입고 다니는데... ㅎㅎ
모두 창의적이어서 좋잖아요.. ^^

myoioi님의 댓글의 댓글
myoioi 작성일비싸다는 기준은 어느 정도인지요? 학생들마다 용돈의 수준이 다르며, 경제적 수준이 다릅니다. 따라서 비싸다는 기준 역시 상대적일 수밖에 없을 것 같군요. 또한 립스틱에 과도한 화장 뿐만 아니라 치마까지 짧게 입고 다는 것을 창의적이라고 한다는 것은 지나친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 또한 연예인(가수, 드라마 주인공 등)을 모방해서 그렇게 하는 것 아닙니까? 똑같이 진한 화장에 똑같이 짧은 치마.. 무엇이 창의적인지 모르겠네요. 오히려 획일적인 학생들로 밖에 볼 수 없을 것 같은데요.

knowledge님의 댓글
knowledge 작성일
저는 화장품사용에대해찬성입니다.
겨울에는 건조하기때문에 피부가터서 오히려 바르는것이좋고 여름에는 강한 빛때문에 자외선차단제같은것을 바르지않게되면 기미같은것이 생기게됩니다그래서 보통은 스킨이나로션 자외선차단제를바르는것이좋고 그리고 피부트러블이많은학생들에게는 여드름이나 이런것에상관없이만들어지므로 피부트러블에는 좋기때문에 오히려화장품은 학생들의 피부에좋기때문에 화장품사용은찬성입니다

성쥬님의 댓글의 댓글
성쥬 작성일자외선차단제,스킨,로션 등은 이글에서 말하는 화장품에 대한 예가 아닌것같습니다.

myoioi님의 댓글
myoioi 작성일이 발제안에서는 먼저 선크림도 화장에 해당이 되는지부터 명확히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선크림에는 자외선 차단 기능만 있는 제품과, 피부톤 보정 기능도 함께 포함되어 있는 (소위 말하는 BB크림) 제품도 있습니다. 요즘 자외선이 강해 선크림을 바르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보정 기능이 있는 선크림을 바르게 되면 화장을 하는 학생들과 같은 부류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타인이 보기에 그 학생이 선크림을 바른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BB크림을 발랐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저 역시 그것으로 인해 우리 반 학생을 오해하게 된 경우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선크림을 바른다는 것은 보정 기능이 없는 제품을 이용해야 한다는 단서를 붙여야 하지 않을까요?

minecraft님의 댓글
minecraft 작성일
저는 반대합니다.
화장품을 바르면 결국 피부트러블이 쉽게 생기고 그때부터 계속 화장을 하게 될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점점 과도하게 화장을 할것이고 피부는 점점 더 안 좋아 질것이니 어른이 되어 사용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배유님의 댓글
배유 작성일
저는 반대합니다.
화장품을 바르는 학생 자체가 잘못되었고 피부도 많이 문제가 됩니다.
그리고 선크림은 쉽게 말하면 피부가 타지 않으려고 바르는 것인데 그것 또한 꾸미는 것 아닌가요?
피부가 까맣다고 뭐라하는 사람도 없고 하얗게 보이려고 바르는 학생들이 많은걸로 압니다.

성쥬님의 댓글
성쥬 작성일
저도 반대합니다.
지식님의 말에 기초 스킨이라 로션, 자외선 차단제는 저희가 생각하는 화장품과는 거리가 멀다고 봅니다.
아이라인,팩트,BB,컨실러,블러셔 등등은 우리미래에 치명적인 결과를 불러올수 있습니다.
틴트를 너무 많이바르면 입술색깔을 빼앗기게됩니다.
여러분, 생각한번쯤 해보세요.
자신이 화장을 하는 까닭은 자신이 못생겼다는 사실을 더욱더 표현할뿐입니다.
못생겼으니까 그분에 대해서 만족하지 못하니깐 화장을 하는거겠죠.
눈이 작으니까, 입술이 허여니깐, 얼굴이 칙칙하고 검으니깐,자신의 볼색상이 마음에 안드니깐.
그런걸 더욱 표현하는거밖엔 되지않습니다.
정말 이뻐지고 싶으시다면 최소 21세까지는 참으세요.
성장이 거의 멈추고 난후 화장을 시작하시면 그 누구도 욕할사람없습니다.
사춘기때 제대로 걸어야 미래가 성공합니다.

H.J님의 댓글
H.J 작성일
저는학생이화장을하는것에반대합니다.
벌써부터화장을하면커서피부가엉망이도어서후회를할수도있기때문이다그래서지금부터화장을하는것은좋지않다고생긱한다

성쥬님의 댓글의 댓글
성쥬 작성일반말하지마세요.

루비여신강림鸞님의 댓글
루비여신강림鸞 작성일
저는 토돌이님 처럼 비싼화장품이아니고서야 싼화장품은 조금씩 발라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시기는 사춘기이기때문에 이성에게 관심도 가질 나이 이기때문에
조금씩은 발라도 상관없다고 봅니다.

muyeon님의 댓글의 댓글
muyeon 작성일저도 조금씩은 발라도 상관 없다는 데에는 동의하지만 싼 화장품은 오히려 피부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허락하시는 선에서 좋은 화장품을 사용해야 그나마 피부가 유지되지 않을까요? 싼 화장품에는 별로 좋지않은 성분이 들어있을 가능성이 더 많아서 별로 좋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