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Re: 아이 뺨 때린 견주 VS 동물학대한 아이를 감싸고 견주를 나무라는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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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821d07f7 작성일 25-04-14 14:51 조회 18 댓글 0본문
둘다 편들수는 없을것같네요 둘다 잘못이 잇습니다
견주는 강아지를 데리고 다닐때 강아지의 절대안전을 보장해야한다고 봅니다
물론 한국사회에서 아직도 강아지를 데리고 어디든 들어갈수없는 부분이여서 그렇게 햇으리라 생각은 됩니다
또한 본인의 강아지가 학대당하고잇는 상황에서 감정이 격해진 부분은 이해가 되나
아이에게 사과를 받고 부모에게 연락해서 항의는 할수잇다고 봅니다
하지만 직접적인 폭력을 행사하는것은 절대적인 잘못이라고 봅니다
이런식이라면 사적보복이 정당화되는 세상을 인정하는게 되버립니다
또한 부모로써 아이가 옳바른 삶을 살도록 옳고 그름을 정확하게 가르쳐야할 의무가 잇습니다
본인의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햇음에도 불구하고 맞앗다는 이유로 상대에게 무조건적인 사과를 요구하는건
잘못된 행동입니다 우선 양측말을 다 들어본후 아이에게 잘못됫다라는걸 가르치고
견주에게 사과를 먼저 하게한후 폭력행사에 대한 부분을 따져야 한다고 봅니다
이는 개인적으로 해결하시던 또는 공무원의 개입을 통해 해결하시던 선택문제일것같구요
때문에 둘다 잘못한 상황에서는 둘다 처벌을 받던지 둘다 처벌을 안받고 윈윈해야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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