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성형수술 찬성 vs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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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론실 작성일 05-07-01 16:57 조회 7,106 댓글 10본문
우리가 이러한 현상속에 살아가게 된 배경은 어떤 것일까요?
자신들의 의견과 의문들을 각각 찬성과 반대의 입장에서 펼쳐 주십시오.
- 자신의 학년 반을 반드시 밝혀 주세요. 그래야 상장과 상품이 간답니다.


그런데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보세요
이쁘고 잘생기면 한번이라도 더 눈이 가고 이득이 있죠
물론 반대하시는 분들은 겉모습이 아니라 마음을 가꿔서 그런것 쯤은 이겨내라. 이렇게 말씀하시겟죠?
그런 분들은 외모에 컴플렉스가 없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그것 때문에 사람들앞에 나가기 두렵고 괜히 주늑들고 당당하지 못했던 적이 있으셧는지요?
그것도 고쳐지는 사람이 있고 평생을 가야 고치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 겁니다.
너무 자신의 기준으로만 판단하지 않으셧음 합니다.
저도 원래 이쁜대 안고쳐도 되는데 더 이뻐지려고 고치는 사람들에 대 해서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07/07]-

요즘 초등학생들이나 중학생들 외모에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그러다보니 성인이 되어서라든지 미성
년인데도 성형수술을 하는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만든것은 우리들 책임 아닙니까.
여러분들 초등학교 때 누구 뚱뚱하다고 놀리셨잖습니까. 또, 누구 못생겼다고 놀리지 않으셨습니까.
저는 지방 흡입수술도 성형수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TV에서 나왔던 일명 '선풍기 아줌마' 처럼 마구잡이로 성형을 해서는 안되겠지요.
그리고 제 친구가 이야기 했었는데 자기 삼촌도 면접시험에서 얼굴덕좀 받았다고 하더군요.
요즘은 돈 잘벌고 학력좋아도 얼굴 개판이면 결혼도 못합니다. 세상에 누가 얼굴 개판인 사람 좋아하
겠어요.
이상으로 저의 허접한 답변이었습니당. 비판도 해주시면 감사^^ -[07/17]-

성형수술하면 당장은 이뻐보일지 모르지만
나이가 들수록 성형을 안했을때보다 더 추해집니다.... -[07/21]-

일단 위에 나와있는 분들의 말씀도 모두 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성형수술을 함으로써 한 사람이 더욱더 자신감을 가지고 살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평생동안 얼굴과 육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아 오던 사람이 성형수술로 인해 제 2의 인생을 살수 있
다면 그것은 이루어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너무 지나친 성형수술도 더욱더 안좋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
고 그에 따른 결과를 책임질 수 있을때 성형수술을 하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
이상 저의 의견이었습니다. -[08/24]-

부모님이 주신 소중한 얼굴에 칼을 대는 것은 불효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심한 성형수술로 인해 성형중독, 부작용, 정신적으로 문제를 불러 일으킬 수도 있는 큰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사람들이 성형수술을 많이 함에 따라 우리나라가 점점 외모지상주의가 되어 버린다거나,
무엇보다 자신의 참모습을 쉽게 잃어버리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08/30]-

-[09/15]-

한번정도의 성형은 괜찮을것같습니다.
얼굴에 큰 상처를 입었을 경우정도....
하지만 예뻐질려고 하는 성형은 반대입니다.
모두 자신만의 얼굴과 개성이 있고, 부모님이 주신 얼굴인데
자신 마음대로 칼을 대는것은 불효라고 생각합니다.
-[11/15]-

그이유는 자기가 숨키고 싶은 얼굴 부위를 성형으로 인하여 자신감을
같을 수도 있기 떄문이다.
-[12/16]-
댓글목록 10
박주희님의 댓글
박주희 작성일
성형수술에 대해 반대합니다. 부모님께서 주신 그 중요한 몸을 건강하고 지켜야 하는데 성형수술을 한다면 부모님의 얼굴을 짓밟는 것 아닐까요? 특별히 필요한 부분이 있더라면 성형수술 말고 다른 쪽으로 고쳐보는 것 어때요? 눈이 이상하다면 눈운동을 매일하고 그런부분이요
솔직히 성형수술에 실패하는 사람도 많답니다.
김선종님의 댓글
김선종 작성일근본적으로 사람들 욕구가 더 예뻐지길.. 더 멋있어지길.. 바라는 외모지상주의가 과대평가 받고 있는데 양심적으로 모든 사람들에게는 저마다 저런 욕구가 있는 상태에서 자신이 그렇게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그 기회를 져버릴 사람이 몇이나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더 번져가기만 합니다.
안수지님의 댓글
안수지 작성일물론 박주희님 의견대로 말하면, 부모님께 죄송한거죠. 그치만, 얼굴에 대하여 스트레스를 많이받는 사람들에게는 성형수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얼굴에대해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받는 사람들이 성형수술을 받고, 사는것에대한 자신감을 얻으며, 또한 언제나 즐겁게살아갈수 있다면. 성형수술하는것에는 찬성합니다. 허나, 얼굴에 자신감이 있지만, 조금더 이뻐지고싶어서, 성형수술을 해대는건 그건좀 아니라고생각합니다.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작성일성형수술 도가 지나치지 않는 선에서는 찬성하는 편입니다^^ 편하게 말하자면, 아픈곳을 수술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성형수술을 하는 사람들은 특정한 부분에 자신감을 잃은 사람들입니다.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라 볼수도 있죠^^ 하지만, 너무 지나친 성형수술은 외모에 대한 집착과 더불어 마음에 병이 들 수 있습니다. 의사선생님들에게 부탁이 있다면, 성형수술을 받아야 하는 자와 받지 않아도 사는데 지장없는 이를 구분해 주셨으면 합니다. 외국프로그램에보면, 정말 사는데 지장이 올 수 있을 만큼 추한 여성들이 성형수술로 인해 자신감을 찾는 과정이 방송으로 나온바 있습니다. 성형비용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주는것도 참 좋을 듯합니다. 민간요법이라해야되나,, 집에서 혼자 하면서 자신의 외모를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우미 역할도 참 좋을 듯합니다. 그 비용은 최소의 가격으로 응해 주면서요. 그리고 스타일리쉬한 사람들은 그다지 잘난 얼굴이 아닌데 비해 톡톡 튀는 매력으로 자신을 어필할수 있는 능력이 있더군요. 선택을 합시다. 쵸이스~ 선택 뭐든 노력이라 생각합니다. 왜.. 이런말도 있지 않습니까? 계속 노력하다보면 결과는 알수 없지만 지금보다는 나아진다는 말이요^^ 자신의 경제사정에 맞게끔 자신의 단점을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그 방법을 선택하는 방안도 참 멋질 것 같습니다. 너무 저만의 환상이 아닐까 하지만, 괜찬을 듯 하여 몇자 적어봅니다 ^^
주정희님의 댓글
주정희 작성일
전,,, 진짜 반대합니다,,,
성형수술,,, 사고를 당하거나 ,, 아님 어디 화상을 당해서 하는 성형은
정말로 하나도 반대를 안합니다,,, 하지만,,, 엄마가 낳아준 그대로,,,
이쁘겠다고 얼굴에 칼을 대고ㅡ,ㅡ
이세상에서 제일로 어리석은 짓이 자신이 이뻐지려고 자신의 얼굴에
돈을주고 칼을 대는 것 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얼굴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찾으면 되지 안나요??ㅋㅋ
그리고 성형수술을 해서 부작용, 후유증은 거의 다 있다고 봐야죠,,,
늙어서까지 고생할필요 있습니까/??ㅋㅋㅋ
이은주님의 댓글
이은주 작성일
저는 성형수술에 대해 찬성합니다.
요즘 사회가 못생긴 얼굴을 무시합니다.
회사들도 능력별로 뽑는다고 하지만 얼굴과 분위기를 살펴본다고 합니다.
제가 아는 선생님에게 들은 이야기를 빌리자면...
선생님께서 선생님이되기 전에 회사에 면접을 보러 가셨는데 직장상사 옆에는 무당이 앉아 있었다고 합니다.
외모를 보는 거죠.
과연 면접을 볼때 전혀얼굴을 보지 않을까요?
외모지상주의사회.........
심지어는 취직을 할 때 에도 예쁜 얼굴, 멋진 얼굴들이 비중있는 사회
이제는 능력만으로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얼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정말 슬픈 일이 아니겠습니까?
이현지님의 댓글
이현지 작성일
저는 성형수술에 대해 찬성합니다.
부모님이 주신 소중한 얼굴을 칼을 대서 고치는 것은 않좋지만
위에 계시는 사람들처럼 요즘 사회는 능력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면접에서 두 사람이 같은 대학에서 나왔을 때 한사람을 뽑는다면 당연히
예쁜 사람을 뽑지않나요?
이처럼 같은 조건에서도 이쁜 사람을 선호하는데
어떻게 않고칠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나라가 외모지상주의사회가 된것을
성형수술을한 사람 탓을 하면 안될껏같습니다.
저는 이 사람들 보다도
이렇게 만든 우리 사회를 먼저 비판해야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네요.
뽀남친님의 댓글
뽀남친 작성일
저는성형수술하는것에 찬성합니다.
성형수술은 자신을이쁘게가꾸고싶은 욕구를충족해줄수있기때문이죠.
또,위의님들처럼 요즘에는 외모지상주의적사회라고도불리우기때문에,
사회가성형수술을할수밖에없기만들기때문입니다.
또,아무리 공부를잘하고 성격이좋아도 외모때문에 묻혀가는 사람들이참많습니다.
뚱뚱하거나 못생겨서 주위로부터하여금 스트레스를받고,소외돼고,,,
결국 외모때문에 자살을생각해본사람도있죠..
외모지상주의사회!당연히 잘못된사회를바로잡아야겠지만,
이런사회에서 인정을받을려면성형수술이큰도움이돼죠?
슈렉황소님의 댓글
슈렉황소 작성일
저는 성형수술하는 것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옷이나 악세사리로 자신을 돋보이게 하지 않습니까?
마찬가지로 성형을 해서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ㅇㄴㄹㅇ님의 댓글
ㅇㄴㄹㅇ 작성일ㅇㅇㅇㅇㄴ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