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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어학연수 (해외연수) 찬반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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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론실
댓글 0건 조회 5,134회 작성일 05-08-0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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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학연수 때문에 말이 많습니다.
기업들이 힘들게 수출로 벌어들인 귀중한 외화(달러)가 학생들의 유학비용과 생활비용으로 빠져나가 국가경제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주장입니다.

신문보도에 의하면

상반기 중 고유가가 지속되고 환율이 큰폭으로 하락하는 등 여건이 크게 나빠지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해외여행을 비롯한 유학·연수 등의 비용지출이 급증, 서비스수지 적자액(61억달러)이 무려 77%나 늘어난데 따른 것이라는 점에서 걱정부터 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지난해 7월부터 대기업과 금융회사 등을 대상으로 시행에 들어간 주5일 근무제가 정착돼 가면서 여행수지 적자규모가 43억8000만달러로 사상최고치를 기록하고, 해외유학 연수비가 15억3000만달러로 40.3%나 늘어났다고 보도 됐습니다.

정보출처: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newssetid=746&articleid=2005073117200062702

여러분은 학생이나 일반인들의 어학연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임일균:
학원다니고 영어권 공중파나 비디오를 보는 방법도 있고 실재로 성공한 분도 있습니다. -[08/14]-

박건우: 지금 우리나라는 2000억달러의 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IMP이후 외화를 많이 끌어들이 덕분에 지금은 많이 불어난 외화를 어떻게 할까하고 정부에서 고민까지도 하고 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외화를 낭비하는 차원에서 어학연수가 잘못되었다는 의견은 아니라고봅니다.
그리고 위에 분이 말씀하신대로 지금 학원이나 인터넷을 통해 어학연수와 비슷한 교육을 받을수는 있습니다.그러나 어학연수라는 실제체험을 통해 느끼고 깨닮은 것들이 인터넷을 통해서까지도 느끼지는 못할것입니다.뿐만아니라 더 넓은 세상을 직접경험한 사람들의 생각속에서 더 넓은 마인드,더 창의적인 생각이 나온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이런 사람들의 열정이 장기적으로 국가의 경제에 큰 에너지 역할을 할것이라고 보아 어학연수를 다녀오는것이 좋다라고 생각합니다.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