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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할아버지들이 땅속에서 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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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나도 병역거부하다 나중에 울 나라 뺏기고나면
나중에 우리 후손들이 우릴 원망할텐데...
그제서야 정신 차리시겠습니까?
댓글목록

도봉산님의 댓글
도봉산 작성일우리나라 양심적 병역거부 문제가 심각한가요? 저는 그렇게 심각하진 않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다양한 사회니까 1년에 100명 정도는 양심병역거부자들을 인정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주의 국가가 아니잖아요. 그보다도 더 열받는 것은 유학목적으로 병역을 기피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것입니다... 여하튼 지하에 계신 할아버지들은 노발대발 하실 일입니다... 신성한 국방의무하던데...

tanasos님의 댓글
tanasos 작성일
알량한 신앙을 내세우며 여러사람 속썩이는 건 그다지 곱게 보이진 않지만...
여러모로 생각해보면 대체 병역으로 내보내도 좋을 것 같은데요.
네이버 검색해보니 '봉사활동 전담부대'라는 기발한 아이디어도 있던데.
하지만 대체병역이 일반 복무보다 수 배 더 힘들고 고되다면 과연 '병역거부자'들이 생길지 의문이군요. (웃음)

김혜원님의 댓글
김혜원 작성일양심적 거부라.. 몇명씩 봐주다보면 나중엔 그 '몇명'에 낄라고 돈이 오가고.. 결국 군대 가는 사람 몇명 없을 것 같은데..

총알님의 댓글
총알 작성일
종교로 인한 양심적 병역거부자가 많이 늘어나는것이 현실이겠죠
그렇다면 제생각에는 대체 할 수 있는 다른일을 시켰으면 좋겠ㅇ습니다..군복부와의 형평성을 생각해서 3년정도 사회봉사활동이나 다른일을 시켰으면 좋겠어요..교도소에 보내는것은 좀 심한것같네요...

말복이님의 댓글
말복이 작성일
전 군대를 벌써다녀왔지만 총알님 말씀처럼 봉사활동이나 다른일루양심적병역거부가 됬었으면
전 군대안갔을껍니다....
안가는게좋긴좋죠 ,ㅡ,ㅡ가서 개고생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