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초·중·고 격주 '놀토' 어떻게 보내야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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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돌이 작성일 06-03-13 16:36 조회 2,924 댓글 4본문
노는 토요일에도 학원가를 찾으며 공부에 몰입하는 학생들이 있는 반면 학교수업과 공부 때문에 찾지 못했던 박물관이나 시골 친척집 등을 방문하는 학생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명백하게 다른 생각으로 노는 토요일을 맞고 있는 것입니다...
당초 정부와 학교가 왜? 노는 토요일을 만들었는지 묻고 싶습니다.
우리는 노는 토요일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여러분은 노는 토요일을 어떻게 보내야 가장 잘 보내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댓글목록 4
중딩1님의 댓글
중딩1 작성일나는 놀토에 하루종일 먹고자고 노는데..... 근처에는 너무 학원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서 나만 소외돼는거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요.. 우리국어선생님은 학원에가는 애들이 너무 많으니깐 아예 숙제를 안내주는데.... 우리학교만그런건가??/
이명정님의 댓글
이명정 작성일노는 토요일 떄문에 더 힘들어요 앞당겨서 한다고 말이죠,,, 노는 토요일엔 공부하는 친구들 보다 놀러 다니는 친구가 더 많더군요.
마녀님님의 댓글
마녀님 작성일
노는토요일 끼었다고 무슨무슨 날이라고 쉬는날이면 인간들이 숙제를 엄청나게 내주기때문에-_.. 놀토 존재에 찬성하고싶어도 할수가 없다-_-;;;
왜 많이 내주냐고 물으면 '니네놀자나'나참..
어디놀러가고 어디 방문한다는 소리는 초등학생에게난 통하는 것이지..
중고등학생들에게는 도리어 쉬는날이 숙제가 있는날은 지옥의 날이 되버린다
또 이날쉰다고 시간표가 기하학적으로 바뀌는 경우도있도.. 그리고 없던 7교시가 생기질 않나.. 또 우리에게 제대로된 휴일이나 있던가....
시험은 2달 주기로 있고.. 어떤학교는 일주일에 1번씩 대대적인 시험을 본다는데.. 학원에 다닌가고 봐주는것은 없다.. 그렇다고 학원안다닌다고 뭐하나 가르쳐주는것 없다... 이거왜 안가르쳐주냐고 물으면 '학원에서 다했잖아 '식이다;.
영어가 더심하다.. (요상한 말들이 튀어나옴) 또 놀토껴있는 일주일에 시험기간으로 잡을때가 제일싫다.. 꼭 중간에 들어서 다음주에 못쉬게 만들어버리다니...(이건 신의 농간이야 ㅠ_ㅠ...)
이런이유로.. 놀토는 중고든학생에게는 반가울때도있고 반갑지 않을때도있다..
이상하군요님의 댓글
이상하군요 작성일저희학교는 노는 토요일에도 학교에 나와서 자율학습시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