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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박대표 피습사건의 수사..과연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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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이 정치적 영향력을 가지는 모양새가 되고 있다. 검찰이 사건을 수사하는 와중에도 몇몇
언론들은 확인되지 않은 '지인들의 진술'이나 '정황적 심증'만으로 갖가지 루머들을 양산하
고 있는 실정이다. 게다가 검찰의 수사발표가 지지부진 하다보니 많은 국민들이 사건의 전말
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고 있고, 이는 선거가 일주일도 남지 않은 현시점에 있어서 큰 문제
가 되고 있다.
검찰이 사건의 수사를 더욱 신속하게 해야할 필요가 이래서 생긴다. 이러한 루머가 난무하
는 상황에서는 이 사건이 '정치적 공작'쯤으로 매도될 가능성이 크고, 실제로 여러 여론조사
에서 나타나듯이 한나라당에 대한 동정여론의 비등이 드러나고 있다. 따라서 공정한 선거를
위해서라도 검찰이 수사에 박차를 가해서 결과를 발표해야 한다고 여겨진다.
몇몇 언론들이 의혹의 근거로 삼는 '지씨의 생활수준에 맞지 않는 소비'에 대한 수사는 해
당 카드사와 핸드폰 발급대리점에 대해 조사하면 쉽게 해명될 일이다. 또 21만원짜리 '명품
양복' 문제 역시도 지씨의 양복브랜드만 조사해도 쉽게 해명될 수 있는 문제들이다. 따라서
종합적인 수사발표와는 다르게 쉽게 해명될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는 검찰이 그때그때 브리
핑 하는것도 억측의 확산을 막는데는 유효하다고 여겨진다.
사건초기 박대표가 언급한 '정치적 오버 자제 요청'은 잊혀지고 지금은 한나라당 내부에서
도 언론의 움직임에 영합해 음모론을 흘리는 측이 있다. 그들이 가진 '조직적 범죄라는 5~6
가지의 증거'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이 역시 검찰에 제시하고 수사를 요청하는 것이 정상
적 처리방법이라 여겨진다.
아울러 사건의 전말에 대한 취재과정을 생략하고 의혹만을 열띠게 보도하는 몇몇 언론들
은 만약 그들이 보도하는 의혹들이 사실이 아닌것으로 밝혀졌을때 엄중한 책임을 져야 할 것
이다. 언론의 자유를 빙자한 '영향력과시'가 언론의 본연의 임무가 아니기 때문이다.
아울러 검찰의 수사방향에 끊임없이 이의를 제기하고 자신들이 원하는 수사결과만을 인정
하려는 태도를 가졌다면, 애초에 검찰에 수사의뢰를 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한다. 검찰의 조
사과정을 차분히 지켜보되, 자신들이 확보한 증거가 있다면 검찰에 제시하면 될 일이지 무책
임하게 언론에 흘리는 행위는 그야말로 '정치적 조작'임을 분명히 해야 할 것이다.
댓글목록

토돌이님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
일제시대와 같이 압제가 아닌 시대의 정치테러는 배후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문기사와 방송보도를 보니 지씨의 수십만원 하는 휴대폰요금 사용내역과 사건 당일 아이스크림6개를 산 정황, 기토생활수급자이면서도 카드를 만들고 씀씀이가 해펐던 정황, 그리고 사건 당일을 기준으로 한 휴대폰통화 내역 등이 배일에 가려져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 철저한 수사가 검찰수사팀에 맡겨져 수사가 한참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 이 사건에 만일 배후가 있다고 가정할 때 다음과 같이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예상입니다. 그동안 사건수사와 보도를 지켜보면서 개인적으로 상상해 얻은 결론이란 점을 서두에 밝힙니다.
첫째 한나라당 당수인 박근혜 대표를 시해할 목적으로
북한의 공작이 개입했을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유는 오늘 북한이 언급한 정치적 해석으로 남북기차통과를 저지한 것만 보아도 알수 있습니다. 북한의 이유는 남한의 정치적 혼란? 때문이랍니다. 이 때문에 남북간 경제협력이 큰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지난번에는 한나라당이 선거에서 이기거나 대통령을 내면 전쟁이 일어난다는 극한 말을 쏟아내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북한의 군전력가과 정치단체들은 한국의 반북한정서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행동으로 옮겼을 경우 남한에 거주하는 전과자를 포섭해 한나라당 대표를 살해할수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그에 상응한 댓가 지불은 약속이 되어 있겠죠.
둘째는 열린우라당 등의 정치단체들에 의해 저질러진 테러입니다.
5.31 선거가 질것이 예상되고 눈에 가시인 한나라당, 반대를 위한 반대를 외치는 한나라당의 당수를 죽여 정치적 이해를 도모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피 각종 지지모임들에서 보여주는 극렬한 행동 우선식 모습은 극단적인 선택을 만들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역사적으로 많은 정적을 만들었는데, 이들의 불만세력들이 전과8범을 포섭해 행동을 이행했을 공산이 있습니다. 이 경우도 돈으로 매수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살해되었다면 5.31지방선거 보다 더 큰 대선까지 영향이 미쳤을수 있다는 점에서 정치적테러를 모색했을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습니다.
셋째는 한라당 박근혜란 인물보다는 반 박정희 정권에 대한 악의적 감정을 가지고 그 자식인 박근혜 후보를 살해할고 했을 경우입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고박정희 대통령은 군사독재정권을 유지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의 목숨과 재산을 독재적인 방식으로 처리했습니다. 이들의 후손과 정치이해적 단체들이 경제적으로 힘들자, 테러를 모색해 자행했을 경우가 생깁니다. 또한 반군사독제를 외치는 무리들도 대의적 민주란 이름으로 실행을 하기 때문에 죄최감이 위에 제시한 두가지 예보다 적을수 밖에 없습니다. 이경우는 정치벅 보복이라 말할수 있을 것입니다.
이 글을 핫이슈에 옮겨서 글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