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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유전공학은 발전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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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주제로 좋겠다고 생각되어 올립니다.
제목: 유전공학은 발전해야 하는가?
글 작성자: love19920105
학원에서 이 주제로 토론수업을 해 보았는데요,ㅎ
저는 일단 찬성쪽에서 토론을 했습니다.
보통 요점이 되는 것은 배아 줄기 세포를 인간으로 볼 것인가, 아닌가에 대한 것인데요,
찬성 측 의견은 인간으로 보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배아 줄기 세포는 아무런 감정도, 아픈것, 기쁜것 아무것도 못 느낀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과학기술이 아직 덜 발달했기 때문에 배아줄기 세포로 연구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만약 과학기술이 발달을 많이 한다면 배아 줄기 세포를 만들지 않고 아이에게 간이면 간만 복제하는 식으로도 할 수 있다고 하네요..ㅎ 그렇다면 과학이 그 정도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배아줄기 세포들이 어느 정도 희생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도 전문가 입장이 아니여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제가 아는 한도에서 써 보았습니다.

댓글목록

프로즌좀비님의 댓글
프로즌좀비 작성일인권은 모두에게 평등하다고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아니 그게 불가능한 것이죠 유전공학은 정말 자원하나 나지않는 우리나라에게 정말 중요합니다. 사사로이 인권을 따지다보면 시기를 놓쳐 버림니다. 대를 위해서는 소의 희생도 불사해야 합니다.

불만적인간님의 댓글
불만적인간 작성일
프로즌 좀비님의 생각은 맞습니다만, 만일 프로즌 좀비님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운명 하셨다고 칩시다, 그런데 그 사람의 유전자를 가져와서 같은 형체의 인간이 만들어진다고 그게 과연 그전의 생명체와 같은 것으로 느껴지십니까??
유전공학은 기술만 보존해 있으면 필요할때 사용할 수 있게 보존만 해 두어도 미래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말복이님의 댓글
말복이 작성일
한부분의장기에관한복제는 찬성이지만..사람자체에 대한복제는반대입니다.

강승진님의 댓글
강승진 작성일
저역시 사람의 신체 일부분을 복제해서 사용하는것은 찬성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상업화될가 두렵네요

흘러가는시간님의 댓글
흘러가는시간 작성일
6번재 날이라는 영화가 생각나네요
자신도 모르게 복제된 자신... 그영화 상당히 흥미있기 봤었죠
신체일부분만을 복제한다는건 불가능할거 같은대 만약 한다면 장기쪽만
그냥 제 생각엔 시대가 변화면서 복제보단 신체일부분도 기계화가 돼지 않을까 합니다 공각기동대에서 나오는 의체같은걸루요 복제보단 그게 더 현실적이고 안전할거같은대

뚜루뚜루뚱님의 댓글
뚜루뚜루뚱 작성일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이 죽었을때 죽은 사람의 유전자를 가져와서 복제를 한다고
가정해보시면/ 그 사람이 한두명이 아니겠죠? 분명 복제상 제약이 있을꺼지만
죽었는데 다시 복제한다는건 사람으로 할 짓이 아닌거 같네요.
장기만을 복제할수 있다면은 많은 생명을 구할수 있을껍니다

수르카님의 댓글
수르카 작성일
위에 글들을 보자면 결국 유전공학은 전부 복제로만 이어지는거 같네요.
하지만 복제외에 다른 분야로도 생명공학이 많이 쓰일 수 있습니다.
꼭 인간을 전제로하는 유전공학 만이 있는건 아니니까요.
예를 들자면 슈퍼옥수수 같은거 말이에요.

엉뚱이님의 댓글
엉뚱이 작성일
유전공학하면 인간복제부터 떠오른다.
많은 윤리적 요구들이 있지만 과학의 발전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본다.
인간복제가 실제로 일어나더라도 이를 현명하게 조율해 나가지 못할정도로
인간이 어리석다고 보지는 않는다.

다라미님의 댓글
다라미 작성일복제는 나쁜곳에 사용되어서는 안됩니다 예를 들어서 장기 이식용으로 한다든가 각막등 일회용으로 쓰여서는 안됩니다 그런데 벌써 장기 이식용 돼지가 있습니다 더는 그렇게 말전 해선 안됩니다 그래서 저는 발전 하되 모두를 위한 물론 복제된 생물까지 말입니다 모두를 위한 복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