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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인생에 꼭 필요한 친구는 어떤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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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친구일까요?
여러분들과 오늘은 친구에 대해서 토론해 보고 싶습니다...
바로 이런유형의 토론이 가치토론이죠. 가치토론은 철학토론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저마다의 깊은 삶의 인생관을 말하게 만드는 흥미있는 토론형태랍니다...

항상 친구는 사귀게 되기 마련인데요.
어떤친구가 정말 좋은 친구이고 인생에 꼭 필요한 친구인지 구분하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어떤 기준으로 인생에 꼭 필요한 친구를 사귈수가 있는거죠?
궁금합니다.

어려울때 힘이되어주고...
서로 물질적 도움이 없어도..
정신적으로 의지가 되고 통하는 친구가 가장 좋은것같아요.
그런 친구를 찾기도 힘이 들겠지만..
오랫동안 그런관계를 지속할수 있는 친구라면 정말 좋은 친구가 아닐까요?^^

친구를 험담하지 않고
친구를 이용하지 않고
친구를 배신하지 않고
친구를 나 보다 소중히 여기고
친구를 내 평생 동반자라 생각하면
그 친구는 좋은 친구가 되지 않을까요.

놀때만 좋다고 어울리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내가 돈이 있을때만 붙는 친구도 있구요.
이런 친구들은 진정한 친구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기쁠때나 슬플때 내가 어려울때도 언제나 나를 돌봐줄 수 있는 그런 친구야 말로 진정한 친구가 아닐까요? 물론 돈 같은것은 그 친구가 나를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해도 못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친구라면 적어도 내가 돈이 없다고 나에게서 멀어지지는 않지요. 그리고 내가 힘들때 내 얘기를 잘 들어주고 항상 같은 자리에서 자리를 지켜주는 그런 친구들이 진정한 친구라고 할 수 있지요.

누가 말했습니다.
좋은 친구란...
서로간의 대화가 없어도 지루하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 친구가 .......
좋은 친구라고요!
그런 친구 꼭 만나고 싶어요!

친구중 제일친구는 돈 꿔달랠때 돈 잘꿔주는 친구입니다.
농담같지만 충고나 조언 해주는 친구 또는 학우 ,또는 전우 뭐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제1이 돈잘꿔주는 친구입니다(돈많은 친구아님) 공자가 제1의 친구는 전우라했고(생명을 지켜주니까)그다음은 학우라했습니다(자신을 발전시켜주니까)
내 경험을 애기하자면 술친구도 좋고 이야기친구, 공부친구, 운동친구, 학교친구 ,교회친구 여러종류가 있긴한데 내가 정말 힘들때 돈 꿔주는 친구가 제일좋습니다.
님도 친구사귈때 친구에게돈꿔달라면 돈잘꿔줄수있게 그렇게 사세요.
돈이 전부란뜻이 아니고 옛말에 그친구를 알려면 벼랑으로 몰고 가란말있죠.
그벼랑이 돈입니다.
돈도 만원 이만원이 아니고 천만원이상정도
진실로 친구라면 님사정어려울때 돈꿔줍니다.
물론 님은 목숨보다 더 중요하게 그 돈을 갑아야 함은 물론이겠죠
나이가 좀 어리신것같은데.... 이 사회는 돈으로 움직이는 사회입니다.
그사람의 신용은 돈을 잘갑는데 있고 능력은 돈을 얼마나 많이 소유 하고 있는데 달려있으며 심지어 님 생명을 부지하는것도 돈때문입니다.
돈돈돈 하는것같은데 님 돈을 중시하세요 그렇다고 구두쇠가 되진마시고 돈의 위력을알고 그 돈을 많이 소유하셔서 정승같이쓰세요.
돈은 불과같습니다 불은 없으면 안되죠 그래서 가까이 하면 홀랑 다태우잖아요 돈도 마찬가지입니다 돈을 중시하되 너무 가까이 가진마세요.
누구나다 돈이 중요한지 알겁니다.
님의 진실된친구는 님이 어려울때 돈 꿔주는 친구입니다.

댓글목록

프로즌좀비님의 댓글
프로즌좀비 작성일
좋은친구와 나쁜친구는 없습니다.
친구와 친구가 아닌사람이 있을 뿐이죠.
좋은친구와 인생에 꼭 필요한 친구의 기준이 있다면
그것은 친구가 아닌 그냥 기준일 뿐입니다.
친구는 물직적인 도움이나 정신적은 도움을 줘야 친구가 아니고
내가 친구라고 느끼면 그것으로 된것입니다.
친구은 그냥 친구일뿐 기준을 가져다 대면 퇴색되어 친구가 아닌
목적과 필요가 되버립니다.
정말 슬픈 일이죠....

친구란^^님의 댓글
친구란^^ 작성일
글쎄요..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친구는 자신이 상처입는 것보다 친구들이 상처입는 것을 더 두려워할 수있고 자신의 상처가 곪을 지언정 친구들의 상처는 치료해줄 수 있어야 해요.. 그게 기본자세인거 같아요
또한 의심이 없어야해요. 저도 친구를 의심해 본적이 있었어요..
그 아이는 아니라고 하는데 주변 얘들 거의 99퍼센트가 맞다고 하는거예요..
그때 잠시 의심을 했었지만
저는 주변얘들보다 그 아이를 더 믿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의심은 그냥 자기자신을 상처입히고 싶지 않아서 그 친구를 대신 상처입히는 행위밖에 되지않는다는 것을 알았어요..
서로 믿을수 있고 서로를 위할 수있는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런 친구를 사귀려고 노력하는 것보단
스스로가 다른 친구들에게 그런 존재가 되도록 노력해야되지 않을까요?^^
-이상 중 2의 허접한 답변입니다^^-

강승진님의 댓글
강승진 작성일
(친구의정석)
내가슬프면 같이 슬퍼하고 내가웃으면 같이웃고
내가 넘어지면 손내밀어주고 내가 나쁜길로 빠져도 끝까지 함께있어주고
내가 아프면 밤새 기도해주고 친구하면 제일먼저 떠오르는 친구

강승진님의 댓글의 댓글
강승진 작성일
(친구의 무개념 정석)
내가슬프면 잔치하고 내가웃으면 통곡하고
내가 넘어지면 밟아주고 내가나쁜길로 빠지면 힘을주고
내가 아프면 밤새 인형찌르고(?) 원수하면 제일먼저 떠오르는 친구..

하늘자전거님의 댓글
하늘자전거 작성일
이래 저래서 생각나는 친구가 아니라,
그냥 그 이름 만으로도 존재만으로도 뿌듯해지고
힘이 나게 하는 사람.

말복이님의 댓글
말복이 작성일
서로의마음이 통한다면 친구겟죠....
더는설명할말이 딱히생각이안나네요

동혁군님의 댓글
동혁군 작성일제 친구는 제가 챙겨줘야 하는 타입입니다 ㅡㅡ

의마지재님의 댓글
의마지재 작성일'친구' 하면 딱 떠오르는 그 '친구'

이백규님의 댓글
이백규 작성일
A friend in need is a friend indeed.

Jaewon님의 댓글
Jaewon 작성일
이백규님의 의견이 아주 제일좋은것같아요,,저도 그렇게생각합니다
A friend in need is a friend indeed.
힘들때 곁에있어주는친구가 진정한친구다..
요즘은 빌붙어있는 친구도많이있고,,친구를 친구취급도안하고..
좋은친구의 기준이무엇인가요
그건사람마다 다를거라고봅니다 자기가 친구라고 하는친구가 친구인겁니다.

수르카님의 댓글
수르카 작성일
친구 라고 한다면..
저는 나에게 좋은 친구를 생각하기보다는
내가 내 친구에게 좋은 친구가 되고 있나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