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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등을 실시하는 것은 바람직하다? 바람직하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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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즌좀비님의 댓글
프로즌좀비 작성일
발랜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는 법적으로 아무런 효력이 없습니다.
그것을 기념하는자들 만의 잔치죠 그렇기 때문에 찬성과 반대로는 나눌수
없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사람들이 너무 상술에 놀아나는것
같고 솔로이기때문에 느끼는 위하감 이라던지 그런것 때문에 싫어합니다.

강승진님의 댓글
강승진 작성일
장사하는 사람들의 계략일 뿐입니다..(계략이라니까 좀이상하지만..)
특히 빼빼로데이 ㅋㅋ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해주는 의미로는 괜찮자나요~ ㅋㅋ

변가희님의 댓글
변가희 작성일
바람직하지 않다고생각합니다.
이 정체불명의 날 때문에 친구에게 선물받지 못함으로인해 소외감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고합니다
그리고 선물을 사는데에 돈을 다 쏟게 되니 돈도 과소비를 하게된다
그 무엇보다도 가정과 학교에서는 어린이들을 적극적으로 지도하고, 돈보다 어린이를 먼저 생각하는 어른들의 태도가 필요합니다

의마지재님의 댓글
의마지재 작성일
글쎄요. 발렌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때 저도 초콜릿 못받고, 괜히 눈치보이고 그래서 속 상하고 그런적 있었죠. 근데 그건 잠시 스쳐가는, 사춘기, 그 때 뿐이던데요. 어느 정도 지나고 나니 초콜릿을 지들끼리 주고 받든 어쩌든 그저 '아유 머저리들, 나같으면 저걸로 영화나 책을 보거나 음반을 사겠다.' 이러고 맙니다. 그리고 이성간의 주고받는 관계보다 겸사겸사해서 집에 들어갈때 초콜릿이나 빵같은거 한봉다리 사가고, 아빠도 회사에서 동료들한테 받은거 잔뜩 풀어놓고, 엄마나 누나도 가나초콜릿이나 이런거.(허접스러운 제과점 초콜릿 말고 ㅡㅡ) 그리고 학교가서 선생님한테도 드리고 동성친구들끼리도 주고받고, 전 이러한 행동을 불쌍한 눈으로 쳐다보는 애들이 제일 이해가 안가요 ㅡㅡ
도대체 뱃속부터 무개념을 달고 태어난건지. 그깟 초콜릿하나때문에 얼마를 쓰는거냐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