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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왜 어른들꼐 말대답을 하지말아야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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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왜 울어! 잘한것도 없는데 왜우니?"<-참 많이듣는 말입니다 그러나 이질문에
"아프니까요"<-이렇게 대답하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왜그럴까요? 솔직히 이렇게 대답해도 틀린것은 아닙니다만 왜그럴까요? 저는 부모님께 많은 말대답을 합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너 왜그렇게 컴퓨터만 많이해! 인제 그만해"
"싫어요"
"부모님이 하라면하지 어디서 말대답이야?"
"그러면 엄마가 죽으랄떄 죽어요? 엄마가 이사람과 결혼하라고 그러면 그래요? 엄마가 저사람 죽이라그러면 저사람 죽여요?"
물런 이렇게 대답하면엄마는 당연히 저를 혼내지만 혼내 실티지만 저는 기분이 좋습니다 왜냐하면요 엄마한테 제의견을 당당히 말한게 너무자랑스럽거든요
저는 혼나는 중에도
"나는 엄마가 질문해서 대답한것 뿐인데 왜그래???"
단순히 엄마가 두려워 엄마의 질문에 대답을 하지 않는건 잘못된거라고 믿습니다 아무리 두려워도 입은 자신의 의견을 말하라 있는건데 단지 엄마가 무서워 자신의 의견을 말하지 아는건 잘못된거라 생각됩니다
댓글목록

놈현님의 댓글
놈현 작성일
후후.. 우리 나라만의 특별한 권위의식 같은것이 아닐까요? .. 그냥요.. 훗;

Jaewon님의 댓글
Jaewon 작성일
부모님들이 자식에게 말을할때는 최소한 잘된길로 잘되라고 하는말입니다.
전그게 잘못된 말이라고 한번도 들어보지도 본적도없는것같습니다.
물론 자기의견도 말하는것도중요합니다 .
제친구랑 정말 중요한약속이있어서 게임조금만할게요 엄마 제발한번만 봐주세요
라고 말하면 대부분됩니다. 하지만 이런식으로 매번나가고 컴퓨터를 밥먹듯이 하는 분들에게는 절대로 허용되지않죠,,,

의마지재님의 댓글
의마지재 작성일윗글에 동감. 근데 첫번째 댓글 닉네임이 놈현이라.. 누굴 도발할 작정이시오! (딴소리_)

프로즌좀비님의 댓글
프로즌좀비 작성일
하지만 지금은 반항심이 강해서 부모님께 말대답하고 대들게 된다는...
어머니 아버지 죄송 합니다. ㅠㅠ

Jaewon님의 댓글
Jaewon 작성일
저도어리고, 깨달은지 얼마안되지만, 그걸들으신부모님들은 정말 속상하고
슬퍼합니다..지금이라도 얼른 안마 ,애교부리세요,
그동안 잘못한일들 편지로 쓰고 뒷글에 사랑해요엄마아빠
라고쓰면 감동 그자체입니다..바로용돈 ㄱㄱㄱㄱㄱㄱ

kafka님의 댓글
kafka 작성일받아치지 말고 웃으면서 슬쩍 넘어가는 것이 부모님 속도 안상하고 좋은 것 같지만, 이건 아니다라고 생각될 때는 할말을 똑바로 하는것이 좋겠지요. 최대한 공손하게요.

대세는님의 댓글
대세는 작성일맞아야 정신차립니다

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맞아야 정신차립니다...ㅋㅋ
말대꾸와 대답은 다릅니다. 말대꾸는 부모님의 말이 옳고 그름을 따지기 이전에 자신에게 손해인가 이익인가를 따져서 자신의 이익을 주장하고 싶을때
부모님께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런데 말이지요....
부모님들은 자식이 한마디하면 그 한마디가 핑계인지 거짓말인지 대충 눈치챈답니다.
그 핑계, 거짓말을 하나하나 다 까발리고 설득하고 설명하기가 무척 힘이 듭니다. 가뜩이나 할일도 많은데...
그러니 하라면 하는 거지 말이 많아...라는 식으로 말하는 겁니다.
컴퓨터 많이 하지 말라는 것은 질문이 아닙니다.
명령도 아니고 권위도 아닙니다.
부모의 가르침이지요.
거기에 대고 싫어요...라고 대답을 한다면
부모님은 "네가 컴퓨터를 너무 많이 하면...어찌 어찌 해서 저찌저찌해서 나중에 네 인생은 망가질테니, 지금부터 컴퓨터를 자제하렴"이라고 설명해야 하지만
그 설명을 일일이 하기가 어렵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님이 "싫어요"라고 말하는 것은
왜 그것이 그도록 싫은가, 컴퓨터를 오래해도 자신의 인생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을 부모님께 차근차근 설명해야 합니다.
그 설명없이 "싫어요" 라고 하는 것은
부모님이 "하지마"라고 하는 것과 똑 같은 행동입니다.

강승진님의 댓글
강승진 작성일사실 저도 부모님깨 할말은 해야된다고 봅니다 그러나 최대한 예의를 갖춰서 대화하듯이해야지 글쓴이처럼하면...ㅡㅡ 제가 부모였으면 팼음;

몰라a님의 댓글
몰라a 작성일상황을 가려 말을 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