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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상식 심사위원 판정: 2013년도 아시아 학생 토론대회 싱가포르 대 말레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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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3년도 아시아 학생 토론대회 싱가포르 vs 말레이시아 심사위원 판정문
2. 토론 주제: 본 의회는 사람들에게 마블 영화에 등장하는 영웅들이 가진 엄청난 힘을 부여할 것이다.
3. 글쓴이의 한마디
영웅들이 영웅이라 불리는 것은 아무나 그 능력을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영웅으로 불리는 건데, 사람들에게 영화 속 슈퍼 영웅들이 가지는 능력을 널리 나눠주다 보면 결국은 '슈퍼' 능력이 아니라 평범한 능력이 되어 버린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슈퍼 영웅들이 실수로라도 물건을 부수고 주거 침입하고 심할 경우 사람을 죽이기도 하는데, 능력을 마구 나눠주다 보면 그러한 '사고' 사례가 늘어날 수 있다는 문제도 있습니다. 물론 위 주장에 찬성하는 측에서는 범죄자에게는 허용하지 않고 운전 면허 따듯이 '능력'을 다룰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이들에게 부여하는 식으로 자율성과 책임성을 동시에 보장할 수 있다고 주장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문명이 발전함에 따라 인간 스스로도 능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를 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엑스맨의 경우처럼 능력자와 비능력자 간 차별이 심화되고 사회 갈등이 심화되는 시나리오도 상상할 수 있습니다. 위 주제를 직접 다룬 자료는 찾기 어려웠고, 대신 슈퍼 영웅들에 대한 학술자료 약간을 찾았습니다. 슈퍼 영웅들이 어떤 고뇌를 하는지, 어떤 문제에 직면하는지 등을 아래 자료들을 통해 살피시기 바랍니다.
4. 참고자료
1)학위논문
2)책
(3)노빈손 슈퍼영웅이 되다
(5)슈퍼영웅의 과학
3)학술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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