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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생각의 지배력 (철혈재상 비스마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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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돌이 작성일 09-03-08 15:07 조회 3,43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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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대 독일의 철혈재상 비스마르크는
의뢰하는 것도 의뢰받는 것도 철저하게 배격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젊은 시절 그는 어느 친구와 사냥을 갔던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쩌다가 친구가 수렁에 빠져 "살려달라"고 소리를 쳤습니다.
그 친구의 몸이 서서히 수렁 속으로 가라앉기 시작합니다.
그것을 본 비스마르크는 달려가서 그의 머리에다가 총구를 겨냥하였습니다.
그리고는 말했습니다.
"자네를 건지려고 내 손을 내밀었다가는 나까지 빠져 죽을 것이네.
그렇다고 그냥 두게 되면 무한한 고생을 하겠는데,
이는 친구의 도리가 아닐 터이니, 자네의 고생을 덜어 주겠네.
저승에 가서도 네 우정을 잊지 말게나" 비스마르크는 방아쇠를 당기려고 했습니다.
그것을 본 그 친구는 너무도 당황하고 괘씸하게 생각한 나머지
사력을 다해 빠져 나오려고 안간힘을 다하였습니다.
그 결과 그 친구는 그 늪에서 빠져 나올 수가 있었습니다.
화를 내며 항의를 하는 친구에게 비스마르크는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내 총은 자네의 머리를 겨냥한 것이 아니라 자네의 생각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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