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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펌글)(따뜻한하루)2021년 1월 19일 따뜻한 감성편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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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e나그네 작성일 21-01-19 21:40 조회 696 댓글 0

본문

이 글의 독자님께, 


 안녕하십니까?

 따뜻한 하루로부터 저작권 이용 허락을 받아 출처를 밝히고 

토론실 사이트 및 제가 운영하는 인터넷/SNS 게시판 등에 퍼 왔습니다. 

 제 개인 메일함을 원문 출처로 공개하긴 그래서 따뜻한 하루 홈페이지의

따뜻한 감성편지 부분을 원문 출처로 밝힙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 드림.


(원문 출처)

1. https://www.onday.or.kr/

2. https://www.onday.or.kr/wp/?cat=3


-----Original Message-----
From: "따뜻한하루"<good@onday.or.kr> 
To: <acetraveler@naver.com>; 
Cc: 
Sent: 2021-01-15 (금) 05:32:53 (GMT+09:00)
Subject: 코로나 시대, 면역이 힘이다
 

따뜻한하루
코로나 시대, 면역이 힘이다
0115_1.jpg


우리의 몸은 날이 갈수록 취약해지고 있습니다. 
자연의 리듬을 거스르는 
라이프스타일, 스트레스, 비만, 고독과 우울까지...
의학은 발달했지만, 현대 사회의 많은 문제들이 
면역 체계를 좀 먹고 있습니다. 

건강을 위한 투자는 계속되고 있지만, 
출처 없는 헛된 정보들에 종종 휩쓸리곤 합니다.
우리 몸의 면역계가 작동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알지 못하면서, 
누군가의 후기에, 광고에, 입소문에 건강을 
맡기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일까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우리는 그동안 겪어보지 못했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쉽게 나갈 수 없고, 활동할 수 없고, 
전처럼 사람들과의 만남도 자유롭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취약함과 보잘것없음에 
무기력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봉쇄' 상황에서 우리는 바깥출입도 못 한 채 
권태로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는 할 수 있는 일이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집에서 꼼짝 못 한 채 스크린에 붙어서 
움직이지 않는 생활에 빠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 팬데믹 시기를 기회로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지금이야말로 면역력을 챙기기 위해 움직여야 
할 때이기 때문입니다. 

외부 상황에 휩쓸리지 말고, 
온갖 잘못된 정보에 현혹되지 말고, 
나의 삶, 온전한 나에 집중해보세요. 
그동안 잘못된 습관이 없었는지 내 생활을 돌아보고, 
차근차근 바꾸어 나가 보세요.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갖고 
섬유질과 단백질 중심의 식습관을 가지세요.
스트레칭을 휴식으로 삼고, 운동을 간식으로 삼으세요. 
움직이고, 움직이고, 또 움직이세요.
집에서 하는 운동은 복잡하지 않아도 되고, 
대부분 연령과 능력에 맞춘 운동이라 
선택지도 다양합니다.

팬데믹과 봉쇄로 인해 생활 방식을 
갑자기 바꾸어야 하는 변화의 시기를 맞이하면서
자신에게 유익하지 않았던 생활 습관의 측면을
더 잘 인식할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언젠가 우리는 2020년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이어오는 이 팬데믹이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다는 점을 
되새길 것입니다. 


0115_3.jpg


여전히 코로나 팬데믹으로 
힘든 일상을 사는 요즘, 새해 계획은 세우셨나요?
어쩔 수 없이 대면해야 하는 일상생활의 붕괴를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가는 변화의 기폭제로 
바라보는 건 어떨까 싶은데요. 

2021년 새해에는 나의 몸과 나의 일상에 집중하면서
건강을 위한 장기적인 목표를 이루어 나가 보세요.
지금이 바로 과거의 잘못된 습관을 바로잡고, 
우리 몸의 '면역'을 키울 '절호의 기회'가 
될지 모릅니다. 

2021년 여러분의 건강한 일상을 위한 새해 계획을
남겨주신 가족님 중 20명을 선정하여 
20년간 면역학을 연구해온 세계적 면역학자 
제나 마치오키 박사의 '면역의 힘' 도서를
선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 오늘의 명언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은
나무와 구름을 비롯한 모든 것, 즉 전 우주에 대한 
감사의 표시이다.
- 틱낫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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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 Message-----
From: "따뜻한하루"<good@onday.or.kr> 
To: <acetraveler@naver.com>; 
Cc: 
Sent: 2021-01-16 (토) 14:22:27 (GMT+09:00)
Subject: 열매 맺는 땅
 

따뜻한하루
열매 맺는 땅
0116_1.jpg


한 수도원에 자신의 지식만을 자랑하여 
다른 이들에게 거만하다는 평을 받는 
젊은 수도사가 있었습니다. 

한 번은 원로 수도사가 정원에서 흙을 고르고 있었고
그곳을 지나던 젊은 수도사를 불러 세웠습니다. 
"이 단단한 흙 위에 물 좀 부어주겠나?"

젊은 수도사가 흙 위에 물을 부었습니다. 
그러나 물은 땅에 스며들지 않고 양쪽으로 
흘러가고 말았습니다. 

원로 수도사는 옆에 있는 괭이를 들어 땅을 파고 
흙덩어리를 깨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곤 부서진 흙을 모은 뒤 다시 한번 물을 
부어보라고 말했습니다. 

젊은 수도사는 부서진 흙 위로 다시 물을 부었고 
그러자 물이 잘 스며들며 부서진 흙이 
뭉쳐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원로 수도사가 말했습니다.
"이제야 흙에 물이 잘 스며드는구먼. 
이렇게 해야 싹이 나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다네.
사람도 자신만 아는 단단함보다 이처럼 부서져야 
마음에 씨가 뿌려지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거지"


0116_3.jpg


자아의 성장을 가로막는 것 중엔 
자기 생각만을 고집하며 최고라 여기는 
자만감이 있습니다.

자만은 이기적인 자아를 만들고 
교만한 마음을 성장시켜 단단한 벽 속에
자신을 가두게 만듭니다. 


# 오늘의 명언
자만심은 인간이 갖고 태어난 병이다.
모든 피조물 중에서 가장 비참하고 나약한 것은
인간이며 동시에 가장 교만하다.
- 몽테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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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따뜻한하루"<good@onday.or.kr> 
To: <acetraveler@naver.com>; 
Cc: 
Sent: 2021-01-18 (월) 14:29:41 (GMT+09:00)
Subject: 돌멩이의 가치
 

따뜻한하루
돌멩이의 가치
0118_1.jpg


어느 스승이 제자에게 돌멩이 하나를 주며 말했습니다. 
"이것을 시장에 가지고 가서 팔아 보아라. 
다만 누가 돌에 관해 묻거든 계속 거절하면서 
그 가격에는 팔지 않겠다고 말하거라."

제자는 의아했지만, 스승의 말대로 시장에 나가서 
보자기를 펴고, 그 위에 돌멩이를 올려놓고 있었습니다.
그의 모습을 보고 사람들은 아무 가치 없는 
돌을 가지고 나왔다며 제자에게 핀잔을 주며 
비웃고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그때 한 노인이 다가와 그에게 말했습니다. 
"여기 돈을 줄 테니 그 돌멩이를 나한테 팔게나" 

하지만 제자는 스승의 말에 따라 
그 가격에는 팔지 않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제자의 단호한 행동에 
노인은 그 돌을 귀한 것으로 생각했고 
가격을 높여 말하며 다시 팔라고 했지만
제자는 또다시 거절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지나가던 사람들은 노인이 돌을 사기 위해서 
흥정하는 모습에 그 돌이 무엇인지 더욱 궁금해졌고
그렇게 하나둘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서로 그 돌멩이를 사겠다며 흥정에 끼어들었고 
결국 돌멩이의 가치는 꽤 많이 올라갔습니다.
사람들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흥정하는 동안 
제자는 돌을 보자기에 싸서 다음에 오겠다면서 
태연하게 돌아갔습니다.

시장에서 돌아온 제자에게 스승은 말했습니다. 
"이제 알겠느냐? 사람들이 정하는 가치란 
얼마나 헛된 것인지를..."


0118_3.jpg


명품은 사람들이 정한 가치 중
최고의 것으로 인정되어 값비싸고 귀하게 여겨집니다. 
하지만 아무리 값비싼 것들로 치장한다 해도 
그것은 물건의 값어치이지 절대로 
자신의 가치가 되지 않습니다. 

오래 숙성될수록 더욱 깊은 맛을 내고
귀한 음식 재료가 되는 항아리 속 '장'처럼,
지혜와 지식을 통해 내면을 성장시킨다면
감히 값으로 따질 수 없는 진정한 
'명품인'이 될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사람의 가치를 직접 드러내는 것은
재산도 지위도 아니고 그의 인격이다.
- 드니 아미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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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Sent: 2021-01-19 (화) 09:22:09 (GMT+09:00)
Subject: 진심이 닿다
 

따뜻한하루
진심이 닿다
0119_1.jpg


좁은 옥탑방에서 아픈 어머니를 모시면서도 
성실히 살아가는 가난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가난한 환경으로 인해 제대로 배우지 못한 청년은 
어느 날 근처 빵 공장에서 직원을 뽑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청년은 빵 공장에 입사 지원을 하였고
회사에서 몇 가지 질문 사항을 적어 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질문 사항에 대해서는 
전문적인 내용이라 고민 끝에 자신만의 답을 써서
내야 했습니다.

당연히 떨어졌을 거로 생각했던 청년에게
며칠 후 합격을 했으니 출근하라는 연락이 왔습니다.
알고 보니 빵 공장 사장님이 특별히 합격시켰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청년은 이후 사장님과의 
만남에서 물어보았습니다. 

"저같이 부족한 사람을 왜 합격시켜주셨나요?"

그러자 사장님은 웃으면서 청년이 제출했던 
질문지의 글을 보여주면서 말하였습니다. 

[그림에 있는 빵을 만들 때 꼭 필요한 
주원료는 무엇인가?]

"자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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