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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720만달러와 알래스카의 값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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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돌이 작성일 08-08-05 20:24 조회 1,60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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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 서북쪽에 있는 넓은 알래스카 주는
1867년까지는 러시아의 땅이었다.

그런데 러시아는 알래스카를 별로 가치가 없는 땅으로 여겨
720만 달러를 받고 미국에다 팔아 넘겼다.
미국은 알래스카를 산 지 13년 만에
무려 3억 달러 어치의 황금이 뭍혀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러나 러시아는 땅속에 3억 달러 어치의 황금이 묻혀 있는 것을 모르고
당장에 손에 쥘 수 있는 720만 달러에 유혹된 것이다.

더구나 오늘날에는 금 못지 않게 귀중한 석유와 천연가스가
엄청나게 땅 밑에 저장되어 있다는 것은 숨겨진 미국의 보화로 온 세계가 다 아는 사실이다.

눈앞에 있는 것,
현실적인 것에만 작념하여 살다가
영원한 값진 보화를 잃어버리고 후회할 우매자의 삶이 이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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