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ome>커뮤니티>예화우화모음 |
추천 공수래 공수거
페이지 정보

본문
옛날 중국 한나라 때의 어느 부호가
팔십이 넘어 세상을 떠나면서 자손들에게 유언을 했다.
유명한 부호인데다 장수를 누렸다 해서 9일장을 치렀다.
자손들은 고인의 유언에 따라 죽은 사람의 두 팔을 관 밖으로 나오게 했다.
상여를 멘 수십 명의 구슬픈 노래 가락에 발을 맞추어 걸음을 옮길 때마다
화려한 상여의 밖으로 늘어진 두 팔이 출렁거렸으며,
펼쳐진 오른손 손바닥에는 공수래,
왼손 손바닥에는 공수거라고 검은 글씨로 쓰여 있었다.
'빈손으로 세상에 태어났다가 빈손으로 돌아간다'는 뜻이다.
오래 전 아랍의 억만장자이면서도
구두쇠로 이름난(생전에 단 한푼의 적선도 해 본 적이 없는) 부호가 죽으면서
재미있는 유서를 남겼다. 봉투 겉에
'내가 죽으면 모를 쓰지 말고 알몸으로 넓은 사막에 묻고
밖으로 두 손만 내 보이도록 하라.
이 유서는 장례식 날 무덤 앞에서 뜯어보라'고 적혀 있었다.
이 기이한 소문은 삽시간에 전 아랍에 퍼졌다.
장례식 현장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 왔다.
그 인색하고 돈 많은 부자의 마지막 가는 길을 흥미롭게 여기면서
그 유서의 내용에 큰 관심을 보였다.
유서를 뜯어보니 다음과 같이 적혀 있었다.
"사람은 본래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가는 것,
영원한 내 것은 없다.
나는 이 많은 재산을 모으기까지 온갖 고생을 다 했지만,
단 한푼의 돈을 가지고 갈 수 없구나.
남으로부터 얻어진 것은 그들에게 되돌아가야 한다.
내 전 재산을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어라.
내 가족이라고 놀고 먹을 수는 없다.
한푼도 남기지 말고 나누어 주되 내가 죽은 날로부터 일주일 이내에 시행하라"
홍콩의 어느 노동자는 부자가 되는 것이 그것도 벼락부자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하루 종일 일을 하고 돌아오는 길이면 복권을 사 모았다.
복권만 당첨되면 모든 근심이 일시에 사라질 것으로 믿었다.
그런데 그의 꿈이 이루어져 당첨이 됐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도 이제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의 기쁨은 형언할 수 없이 컸다.
일간 신문에도 홍콩의 노동자 일확 천금"이라고 대서 특필되었다.
좋은 양복에 좋은 음식에 호화스러운 집에서 갖은 향락을 누렸다.
메일 이렇게 사는 동안 그의 사업은 쇠퇴하여 가고 오래 가지 않아 파산됐다.
다시 빈털털이가 되어 옛날 모습의 노동자로 돌아갈 수 밖에 없었던 그는
세상을 비관하고 자살로 끝장을 보았다는 신문기사가 크게 보도된 적이 있다.
무엇을 뜻할까?
자기의 손으로 피땀 흘려 모으지 못한 일확천금은 불행한 인생을 만든다.
사람의 행복이 의식주의 풍요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실증이다.
기독교인의 물질관은 얼마나 많이 모았고 얼마나 많이 소유했는가에 있지 않다.
다만 하나님 나라에서는 얼마나 이웃과 하나님을 위해 사용했으며
바르게 사용했는가를 평가받게 되는 것이다.
팔십이 넘어 세상을 떠나면서 자손들에게 유언을 했다.
유명한 부호인데다 장수를 누렸다 해서 9일장을 치렀다.
자손들은 고인의 유언에 따라 죽은 사람의 두 팔을 관 밖으로 나오게 했다.
상여를 멘 수십 명의 구슬픈 노래 가락에 발을 맞추어 걸음을 옮길 때마다
화려한 상여의 밖으로 늘어진 두 팔이 출렁거렸으며,
펼쳐진 오른손 손바닥에는 공수래,
왼손 손바닥에는 공수거라고 검은 글씨로 쓰여 있었다.
'빈손으로 세상에 태어났다가 빈손으로 돌아간다'는 뜻이다.
오래 전 아랍의 억만장자이면서도
구두쇠로 이름난(생전에 단 한푼의 적선도 해 본 적이 없는) 부호가 죽으면서
재미있는 유서를 남겼다. 봉투 겉에
'내가 죽으면 모를 쓰지 말고 알몸으로 넓은 사막에 묻고
밖으로 두 손만 내 보이도록 하라.
이 유서는 장례식 날 무덤 앞에서 뜯어보라'고 적혀 있었다.
이 기이한 소문은 삽시간에 전 아랍에 퍼졌다.
장례식 현장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 왔다.
그 인색하고 돈 많은 부자의 마지막 가는 길을 흥미롭게 여기면서
그 유서의 내용에 큰 관심을 보였다.
유서를 뜯어보니 다음과 같이 적혀 있었다.
"사람은 본래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가는 것,
영원한 내 것은 없다.
나는 이 많은 재산을 모으기까지 온갖 고생을 다 했지만,
단 한푼의 돈을 가지고 갈 수 없구나.
남으로부터 얻어진 것은 그들에게 되돌아가야 한다.
내 전 재산을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어라.
내 가족이라고 놀고 먹을 수는 없다.
한푼도 남기지 말고 나누어 주되 내가 죽은 날로부터 일주일 이내에 시행하라"
홍콩의 어느 노동자는 부자가 되는 것이 그것도 벼락부자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하루 종일 일을 하고 돌아오는 길이면 복권을 사 모았다.
복권만 당첨되면 모든 근심이 일시에 사라질 것으로 믿었다.
그런데 그의 꿈이 이루어져 당첨이 됐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도 이제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의 기쁨은 형언할 수 없이 컸다.
일간 신문에도 홍콩의 노동자 일확 천금"이라고 대서 특필되었다.
좋은 양복에 좋은 음식에 호화스러운 집에서 갖은 향락을 누렸다.
메일 이렇게 사는 동안 그의 사업은 쇠퇴하여 가고 오래 가지 않아 파산됐다.
다시 빈털털이가 되어 옛날 모습의 노동자로 돌아갈 수 밖에 없었던 그는
세상을 비관하고 자살로 끝장을 보았다는 신문기사가 크게 보도된 적이 있다.
무엇을 뜻할까?
자기의 손으로 피땀 흘려 모으지 못한 일확천금은 불행한 인생을 만든다.
사람의 행복이 의식주의 풍요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실증이다.
기독교인의 물질관은 얼마나 많이 모았고 얼마나 많이 소유했는가에 있지 않다.
다만 하나님 나라에서는 얼마나 이웃과 하나님을 위해 사용했으며
바르게 사용했는가를 평가받게 되는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