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요한 웨슬리의 어머니 수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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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돌이 작성일 08-08-09 23:26 조회 1,331 댓글 0본문
요한 웨슬리의 어머니 수산나는
세계인들에게 훌륭한 어머니상으로 기억되고 있다.
그러나 수산나에게도 골치아픈 딸이 있었다.
이 딸은 고집이 세고 거칠었다.
하루는 수산나가 딸을 불러놓고 검정 숯 한 다발을 가져왔다.
“딸아.이 숯을 한 번 안아보렴”
딸이 거절했다.
“이 숯들은 결코 뜨겁지가 않단다.불에 델 염려가 없다.걱정말고 안아보아라”
“숯을 안으면 손과 옷이 더러워지잖아요”
수산나는 딸을 꼬옥 껴안으며 말했다.
“사랑하는 딸아.네 행동도 마찬가지란다.
너의 잘못된 행동이 너에게 화상을 입히지는 않지만 네 영혼을 더럽게 만든단다”
딸은 어머니의 그런 교육 덕택에 못된 고집과 행실을 버렸다.
사람들은 잘못된 생활을 하면서도
`이 정도 쯤이야'하며 대수롭지 않게 살아간다.
그러나 그런 생활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영혼을 좀먹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세계인들에게 훌륭한 어머니상으로 기억되고 있다.
그러나 수산나에게도 골치아픈 딸이 있었다.
이 딸은 고집이 세고 거칠었다.
하루는 수산나가 딸을 불러놓고 검정 숯 한 다발을 가져왔다.
“딸아.이 숯을 한 번 안아보렴”
딸이 거절했다.
“이 숯들은 결코 뜨겁지가 않단다.불에 델 염려가 없다.걱정말고 안아보아라”
“숯을 안으면 손과 옷이 더러워지잖아요”
수산나는 딸을 꼬옥 껴안으며 말했다.
“사랑하는 딸아.네 행동도 마찬가지란다.
너의 잘못된 행동이 너에게 화상을 입히지는 않지만 네 영혼을 더럽게 만든단다”
딸은 어머니의 그런 교육 덕택에 못된 고집과 행실을 버렸다.
사람들은 잘못된 생활을 하면서도
`이 정도 쯤이야'하며 대수롭지 않게 살아간다.
그러나 그런 생활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영혼을 좀먹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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