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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보봐리 부인의 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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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에는 전통 문화의 영역이 있다.
민족마다 각기 전통 문화가 있고 그 나름대로 순수하다.
또한 기술 문화의 영역이 있다.
전자기술의 발달은 인터넷 세상을 만들었고 인터넷 문화가 온 세상을 바꾸고 있다.
내가 자동차를 만들 줄 몰라도 차를 운전하면서 기술 문화를 누리고 있다.
비행기에 대하여 알지 못해도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할 수 있다.
오늘날의 모든 생활 영역에 기술 문화의 혜택이 안 미치는 곳이 없다.
그리고 핵 문화의 영역이 있다.
이는 양보와 타협이 될 수 없는 핵심가치이다.
우리 사회에는 향락문화가 있다.
50만 명의 미성년자들 매춘인구와 원조교제의 증가추세는 향락문화의 퇴폐가 극에 달하고 있다.
플로베르의 ‘보봐리 부인’에 보면
빗나간 욕망과 향락은 허무와 불만과 죽음을 초래한다는 교훈을 던져 주고 있다.
의사부인 보봐리는 시골 생활을 한탄하면서 파리의 화려한 무도회만 늘 생각한다.
부호 루돌프를 나누다 마침내 도망하기로 약속하지만
루돌프가 배신하자 그녀는 자살 미수에 그친다.
파리서 돌아온 레온을 만나 그와 다시 놀아나면서 사치와 방탕으로 빚이 누적되어 갔다.
결국 그녀는 파산직전에 이르렀고 옛 연인 루돌프를 찾아가 빚을 갚아 줄 이는 당신 뿐이라고 애걸한다.
루돌프는 그런 동은 없다고 차가운 표정으로 돌아섰고 보봐리 부인은 음독 자살을 하고 만다.
늘 자기 미모를 찬탄하면서 자기 도취에 살던 여인이 현대의 타락한 여성상의 표본이 되고 말았다.
이러한 보봐리 부인형의 퇴폐문화가 범람하고 있다.
요즈음 사이버 문화의 영역이 형성되고 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세계에서 세상의 모든 영역이 변해 가고 있다.
교회도 건물과 조직을 초월한 사이버 교회가 형성되고 있다.
이제는 인터넷 설교와 인터넷 신방이 얼마든지 가능하다.
청소년들이나 여성들이 실제로 담임목사 앞에서는 긴장이 되어 할 말을 잘 못하지만
컴퓨터 앞에서는 얼마든지 할 말을 자유로이 구사하고 있다.
오히려 사이버 세계에선 그들이 더 자유롭고 능숙하다.
수년 전에 미국 사회에 삼대 바보 즉 3C가 있었는데,
현금(Cash)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과 자동차 운전(Car driver)을 못하는
사람과 컴퓨터(Computer)를 할 줄 모르는 사람이라고 했다.
이젠 우리 사회의 삼대 바보가 3C가 되고 말았다.
우리 사회도 현금 카드 문화와 자동차 문화와 컴퓨터 문화가 일반화 되어 버렸다.
이제는 몰라도 되는 시대가 아니라 모르면 손해보고 모르면 일이 안 되는 시대가 되고 말았다.
사이버 문화는 기술 문화의 극치를 보여 주고 있다.
어디까지 발전할 지는 끝이 보이지 않는다.
문화는 인간을 위한 것이다.
인간이 문화의 종이 되거나 압도당해서는 안된다.
사이버 문화가 효율적인 삶의 도구로 활용될 때 좋은 친구가 될 것이다.
민족마다 각기 전통 문화가 있고 그 나름대로 순수하다.
또한 기술 문화의 영역이 있다.
전자기술의 발달은 인터넷 세상을 만들었고 인터넷 문화가 온 세상을 바꾸고 있다.
내가 자동차를 만들 줄 몰라도 차를 운전하면서 기술 문화를 누리고 있다.
비행기에 대하여 알지 못해도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할 수 있다.
오늘날의 모든 생활 영역에 기술 문화의 혜택이 안 미치는 곳이 없다.
그리고 핵 문화의 영역이 있다.
이는 양보와 타협이 될 수 없는 핵심가치이다.
우리 사회에는 향락문화가 있다.
50만 명의 미성년자들 매춘인구와 원조교제의 증가추세는 향락문화의 퇴폐가 극에 달하고 있다.
플로베르의 ‘보봐리 부인’에 보면
빗나간 욕망과 향락은 허무와 불만과 죽음을 초래한다는 교훈을 던져 주고 있다.
의사부인 보봐리는 시골 생활을 한탄하면서 파리의 화려한 무도회만 늘 생각한다.
부호 루돌프를 나누다 마침내 도망하기로 약속하지만
루돌프가 배신하자 그녀는 자살 미수에 그친다.
파리서 돌아온 레온을 만나 그와 다시 놀아나면서 사치와 방탕으로 빚이 누적되어 갔다.
결국 그녀는 파산직전에 이르렀고 옛 연인 루돌프를 찾아가 빚을 갚아 줄 이는 당신 뿐이라고 애걸한다.
루돌프는 그런 동은 없다고 차가운 표정으로 돌아섰고 보봐리 부인은 음독 자살을 하고 만다.
늘 자기 미모를 찬탄하면서 자기 도취에 살던 여인이 현대의 타락한 여성상의 표본이 되고 말았다.
이러한 보봐리 부인형의 퇴폐문화가 범람하고 있다.
요즈음 사이버 문화의 영역이 형성되고 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세계에서 세상의 모든 영역이 변해 가고 있다.
교회도 건물과 조직을 초월한 사이버 교회가 형성되고 있다.
이제는 인터넷 설교와 인터넷 신방이 얼마든지 가능하다.
청소년들이나 여성들이 실제로 담임목사 앞에서는 긴장이 되어 할 말을 잘 못하지만
컴퓨터 앞에서는 얼마든지 할 말을 자유로이 구사하고 있다.
오히려 사이버 세계에선 그들이 더 자유롭고 능숙하다.
수년 전에 미국 사회에 삼대 바보 즉 3C가 있었는데,
현금(Cash)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과 자동차 운전(Car driver)을 못하는
사람과 컴퓨터(Computer)를 할 줄 모르는 사람이라고 했다.
이젠 우리 사회의 삼대 바보가 3C가 되고 말았다.
우리 사회도 현금 카드 문화와 자동차 문화와 컴퓨터 문화가 일반화 되어 버렸다.
이제는 몰라도 되는 시대가 아니라 모르면 손해보고 모르면 일이 안 되는 시대가 되고 말았다.
사이버 문화는 기술 문화의 극치를 보여 주고 있다.
어디까지 발전할 지는 끝이 보이지 않는다.
문화는 인간을 위한 것이다.
인간이 문화의 종이 되거나 압도당해서는 안된다.
사이버 문화가 효율적인 삶의 도구로 활용될 때 좋은 친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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