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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화해의 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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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통령을 역임한 험프리의 장례식.
험프리 미망인의 옆자리에는 놀랍게도
평생의 정적(政敵)인 닉슨 대통령이 앉아 있었다.
상원의원인 험프리는 닉슨을 가장 괴롭힌 정치인이었다.
그런데 험프리는 죽기 사흘전에 잭슨 목사에게 당부했다.
“죽기 전에 닉슨 대통령을 만나게 해주오.
그에게 용서를 구해야 편히 눈을 감을 수 있소”
닉슨은 이 소식을 듣고 급히 비행기로 달려와
손을 맞잡고 화해했던 것이다.
6·25가 발발한지 48년.
남북이 이처럼 멋진 화해의 악수를 나눌 수는 없을까..
험프리 미망인의 옆자리에는 놀랍게도
평생의 정적(政敵)인 닉슨 대통령이 앉아 있었다.
상원의원인 험프리는 닉슨을 가장 괴롭힌 정치인이었다.
그런데 험프리는 죽기 사흘전에 잭슨 목사에게 당부했다.
“죽기 전에 닉슨 대통령을 만나게 해주오.
그에게 용서를 구해야 편히 눈을 감을 수 있소”
닉슨은 이 소식을 듣고 급히 비행기로 달려와
손을 맞잡고 화해했던 것이다.
6·25가 발발한지 48년.
남북이 이처럼 멋진 화해의 악수를 나눌 수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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