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안 본 용 본 뱀 체험적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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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돌이 작성일 08-09-15 22:30 조회 1,325 댓글 0본문
'안 본 용은 그려도 본 뱀은 못 그린다'
실체가 없는 것을 자유로이 상상으로 그리기는 쉬워도
실제로 있는 사물은 정확히 파악하여 묘사하기는 어렵다는 속담이다.
눈에 보이는 것은 남의 눈을 의식하니까 그리기가 더욱 힘들 것이다.
채근담에 ‘문장이 극진한 경지에 이르면 기이한 무엇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다만 생각과 표현이 알맞을 따름이다’ 하였다.
사도 바울이 말하기를
‘형제들아 내가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고전 2:1~2)
우리는 신앙체험이 아닌 변론으로 사람들을 예수 믿게 할 수는 없다.
실체가 없는 것을 자유로이 상상으로 그리기는 쉬워도
실제로 있는 사물은 정확히 파악하여 묘사하기는 어렵다는 속담이다.
눈에 보이는 것은 남의 눈을 의식하니까 그리기가 더욱 힘들 것이다.
채근담에 ‘문장이 극진한 경지에 이르면 기이한 무엇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다만 생각과 표현이 알맞을 따름이다’ 하였다.
사도 바울이 말하기를
‘형제들아 내가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고전 2:1~2)
우리는 신앙체험이 아닌 변론으로 사람들을 예수 믿게 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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