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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매력없는 사람 링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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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돌이 작성일 08-09-18 20:26 조회 1,16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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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링컨대통령은 국민들에게 찬사만 받은 것은 아니다.
독설가들은 링컨을 향해 `매력없는 사람' `무식한 사람' `독선적인 사람'이라고 공격했다.
 
그러나 그는 독설가들에 맞서 직접적인 대응을 하지 않았다.
혹독한 공격을 받은 날이면 그는 밤늦도록 백악관의 기도실에서 큰 소리로 기도했다.
링컨은 뇌물에 대한 유혹도 많이 받았다.
하지만 단 한번도 불의한 돈을 받지 않았다.
 
링컨의 정직성을 지켜준 것은
“도적질하지 말라”는 어머니의 훈계였다.
집무실에는 다음과 같은 성구가 담긴 액자가 걸려 있었다.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느니라”
링컨의 정직과 인내는 성경에서 나온 것이었다.
 
기도하는 사람은 쉽게 흥분하지 않는다.
조용히 하늘의 판단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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